이화세계
--------------------------인용 : 길손님의 글 중에서 -----------------------------------
아난다(Ananda)라는 노르웨이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얘기하는 빛도 아니요 어둠도 아닌 ‘중도’의 길은 무엇이었을까요?
빛이라 주장하는 대천사들과 “대백색 형제단”도 실은 빛으로 우주를 지배하려 한다는 겁니다. 대백색 형제단은 원래는 YHWH 중의 한 그룹인데, 아직 추락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루비오더’와 많은 기타 추락 종족들이 사칭하고 있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요즘 채널링을 보면 너도 나도, 개나 소나 다 대백색 형제단이지요. (원래의 오리지날 대백색 형제단은 추락-아누 종족라인의 갱생과 상승을 돕는 임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관여하는 일들 자체의 성격이 어둠의 추락세력과 많이 관계되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들 (그가 구체적으로 어떤 종족을 의미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눈나키 말고도 어두운 종족은 많습니다. 그는 드라코니언의 존재를 당시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우주를 지배하려 한다는 것이지요.
이 둘이 한심하게도 피튀기게 싸우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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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성인들은 아직도 우리가 빛의 편에 서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이 지구의 극명한 이원성 전투에서 미국의 편을 들것인가, 소련의 편을 들것인가...
남한의 편을 들것인가, 북한의 편을 들것인가.. 등등의 문제와 다름이 아닙니다.
그냥 게임일 뿐이죠.
길손님! 빛도 아니요 어둠도 아닌 ‘중도’의 길이 있을까요?
님께서 한때 미카엘과 루시퍼 양측의 주장을 다 들어보며 ‘중도’에 대해 고민한 흔적을 발견했기에 질문드리는 겁니다.
빛과 어둠.... 그 상대성/ 이원성을 떠난 ‘중도’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요?
아마도 길손님은 이러한 중도에 대한 해답을 ‘가디언’을 통해 찾고자 하는 것으로 느껴 집니다.
유위의 세계는 음양의 이원성의 원리에서 창조되었고 또 지탱됩니다.
그런데 그 중간자리에 서면 모순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한 모순이 됩니다. 중간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유위의 세계는 상대계입니다. 즉, 선에 대한 절대기준도, 악에 대한 절대 기준도 없습니다. 뭐가 행복인지... 뭐가 사랑인지... 뭐가 고통인지... 아무런 기준도 없고 그저 낱말만 존재 합니다. 그 개념이 성립하려면 오로지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행복은 남들과 비교하며 생겨납니다. 사랑도 관념일 뿐입니다. 고통도 마음이 만들어 낼 뿐 실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디가 중간이고, 어느 지점쯤이 중도의 자리가 되겠습니까?
미카엘과 루시퍼의 싸움은 철저히 저들의 싸움일 뿐입니다. 상대적인 싸움일 뿐이죠.
이 상대계/유위의 세계/우주세계에서 이원성을 탈피하고자 차원을 상승한다 해도 역시 그곳도 이원성의 세계요, 상대계 속 내부일 뿐입니다.
절대적 기준은 오직 상대계를 초월한 무위세계/理/道안에 존재합니다.
불가에서는 그래서 색즉시공을 강조했고 유위의 세계가 상대계(공)인것을 깨달아 우주의 본체인 무위의 자리를 보라고 강조해 왔던 것입니다.
저는 가디언이 유위세계의 진리를 가장 잘 밝혀 놓았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거기가 끝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식의 차원상승’을 강조하는 것은 틀렸다! 라고 주장합니다.
의식의 초월을 강조해야 합니다.
아난다(Ananda)라는 노르웨이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얘기하는 빛도 아니요 어둠도 아닌 ‘중도’의 길은 무엇이었을까요?
빛이라 주장하는 대천사들과 “대백색 형제단”도 실은 빛으로 우주를 지배하려 한다는 겁니다. 대백색 형제단은 원래는 YHWH 중의 한 그룹인데, 아직 추락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루비오더’와 많은 기타 추락 종족들이 사칭하고 있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요즘 채널링을 보면 너도 나도, 개나 소나 다 대백색 형제단이지요. (원래의 오리지날 대백색 형제단은 추락-아누 종족라인의 갱생과 상승을 돕는 임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관여하는 일들 자체의 성격이 어둠의 추락세력과 많이 관계되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들 (그가 구체적으로 어떤 종족을 의미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눈나키 말고도 어두운 종족은 많습니다. 그는 드라코니언의 존재를 당시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우주를 지배하려 한다는 것이지요.
이 둘이 한심하게도 피튀기게 싸우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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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성인들은 아직도 우리가 빛의 편에 서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이 지구의 극명한 이원성 전투에서 미국의 편을 들것인가, 소련의 편을 들것인가...
남한의 편을 들것인가, 북한의 편을 들것인가.. 등등의 문제와 다름이 아닙니다.
그냥 게임일 뿐이죠.
길손님! 빛도 아니요 어둠도 아닌 ‘중도’의 길이 있을까요?
님께서 한때 미카엘과 루시퍼 양측의 주장을 다 들어보며 ‘중도’에 대해 고민한 흔적을 발견했기에 질문드리는 겁니다.
빛과 어둠.... 그 상대성/ 이원성을 떠난 ‘중도’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요?
아마도 길손님은 이러한 중도에 대한 해답을 ‘가디언’을 통해 찾고자 하는 것으로 느껴 집니다.
유위의 세계는 음양의 이원성의 원리에서 창조되었고 또 지탱됩니다.
그런데 그 중간자리에 서면 모순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한 모순이 됩니다. 중간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유위의 세계는 상대계입니다. 즉, 선에 대한 절대기준도, 악에 대한 절대 기준도 없습니다. 뭐가 행복인지... 뭐가 사랑인지... 뭐가 고통인지... 아무런 기준도 없고 그저 낱말만 존재 합니다. 그 개념이 성립하려면 오로지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행복은 남들과 비교하며 생겨납니다. 사랑도 관념일 뿐입니다. 고통도 마음이 만들어 낼 뿐 실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디가 중간이고, 어느 지점쯤이 중도의 자리가 되겠습니까?
미카엘과 루시퍼의 싸움은 철저히 저들의 싸움일 뿐입니다. 상대적인 싸움일 뿐이죠.
이 상대계/유위의 세계/우주세계에서 이원성을 탈피하고자 차원을 상승한다 해도 역시 그곳도 이원성의 세계요, 상대계 속 내부일 뿐입니다.
절대적 기준은 오직 상대계를 초월한 무위세계/理/道안에 존재합니다.
불가에서는 그래서 색즉시공을 강조했고 유위의 세계가 상대계(공)인것을 깨달아 우주의 본체인 무위의 자리를 보라고 강조해 왔던 것입니다.
저는 가디언이 유위세계의 진리를 가장 잘 밝혀 놓았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거기가 끝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식의 차원상승’을 강조하는 것은 틀렸다! 라고 주장합니다.
의식의 초월을 강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