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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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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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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세계
[이하 길손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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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인류는 제2밀도층(4-6차원)에 있는 자신의 소울 레벨의 자아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 영혼은 12개의 분신(Incarnate;화신)을 하위 차원에 내려 보냅니다.
그렇게 내려온 존재들이 바로 우리가 ‘나’라고 일컫는 존재들입니다.
이 분화의 과정은 독특한 법칙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소울(소울 레벨의 자아,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혼과 구분하기 위해 소울이라 하겠습니다)의 입장에선 그 모든 화신(Incarnate)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지만,
이 분신들은 모두 같은 시간대와 동일 우주에 화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는 평행우주에 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서 만나게 되는 하나의 소울에서 나온 다른 분신을 쌍둥이 불꽃 (Twin Flame) 혹은 소울 메이트 (Soul Mate)라고 합니다. (엄격히 따지면 이 둘은 다릅니다.)


프리덤티칭 자료의 인용입니다.

“15 차원 구조 또는 타임 매트릭스에는 조화우주라고 불리는 3개의 특정 구획들로 이루어진 세트가 5개 있습니다. 이들 3 구획의 그룹들은 “인지의 플랫폼”이라 간주할 수 있습니다. 각 조화우주는 밀도계라고도 하며,  “밀도계 레벨”과  “조화우주”(HU)라는 용어는 동의어로 쓰입니다. 5개 밀도층에서는 각기, 특정한 3-차원적 구조가 입체적 홀로그램 또는 현실장이라는 인지를 가져 옵니다. 신/근원 또는 발현된 생명-형태의 모든 표현들은 모든 차원과 밀도층에 또 다른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인류의 형판은 타락천사들의 침입으로 인하여 극도로 왜곡되어 있으며, 더욱이 지구 그리드의 왜곡에 영향받아, 12-22살에 이루어야 할 소울 통합조차 이루지 못하고 일생동안 인격(Personality)을 통합하는, 자아실현이란 '원대한' 목표 앞에 허덕이다 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나 똑같은 일을 반복하지요.

--> 이 왜곡은 하늘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의도적이다. 우주의 완성주기에 모든 우주인류를 해방하기 위한 DNA 섞음작업이다.

추락한 외계종족들이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소위 일루미나티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의 대표격입니다. (꼭 단체명으로서의 일루미나티의 멤버들에 한정시켜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추락 집단이 그들의 지배 아젠더를 위해 지구에 파병한 인종입니다. 그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영혼은 보통의 인류와 ‘출신성분’이 다릅니다. 그들이 입고 있는 몸 역시 추락한 외계종족과 원래 인류의 혼혈라인입니다. 그들 중 많은 부분이 월등한 지적 능력으로 세계의 정치, 경제, 종교, 사회, 문화계 전반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보통의 인류(엔젤릭 휴먼)이 가지고 있는 크리스토스 레벨(12차원)의 자아가 없으며
리쉬 레벨 이상의 자아와 단절되어 있고, 곧 근원과의 영속적인 관계가 단절되었으며 이 타임 매트릭스를 넘어 상승할 잠재력을 상실하였다는 점에 있어서 ‘열등한 종족’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은 증오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연민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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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동감. 하지만 이 과정을 선과 악으로 나누어 생각하기보다는 창조의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즉, 추락천사-추락한 외계인들은 사실 ‘추락을 스스로 선택한 창조의 일원’들이다. 근원에너지로부터 스스로를 끊고 자신들을 더욱 낮은 파동속에 투입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자유의지로 이 물질계를 더욱 세밀히 창조하도록 운명지워진 것이다.

우주에는 부단히 ‘창조’를 희망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이 존재들은 우주를 더욱 팽창시키는 창조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창조’의 추동력은 역설적으로 근원과의 단절, 기억상실, 스스로 창조주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창조의 역학관계속에도 ‘음과 양’의 역할이 있다. 미카엘과 루시퍼의 관계설정도 같은 역할이다.

또 하나의 그룹은 다시 근원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통합’을 추진한다. 음양의 이원성은 통합될 수 없다. 오직  근원으로의 회귀하려는‘조화’의 기운위에 음과 양의 이원성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을 뿐이다. 최근 빛의 세력을 자청하는 무리들이 온 우주를 빛으로 통합하려 기도하려 하나 어둠의 세력이라 지칭되는 세력과 마찬가지로 그들 또한 조화세계에 대한 기억을 상실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대립적 사고를 견지하게 된다. 이 대립은 선한 것 도, 나쁜 것도 아닌 우주를 지탱하는 원리일 뿐이다.

우주는 창조라는 빅뱅과 더불어 부단히 팽창하는 시기가 있고, 이 성장의 에너지를 거두고 ‘결실과 완성’을 향한 대 통합의 우주 순환기로의 회귀과정이 나타나는 시기가 도래할 때가 있다. 지금이 곧 그 시기이다. 최근 채널링 메시지에서 보듯이... 창조의 역할을 그동안 담당해온 문명권에서 보면... 이 결실과 통합의 시기도래가 그들에겐 파괴와 기존 질서의 대 붕괴로 보이고 인식될 것이다. 마치 다 자란 과일나무가 잎사귀를 떨구기 시작하고 죽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처럼... 이러한 그들의 오해도 곧 깨달음을 통해 스스로 자각하게 될 것이다.

추락한 외계인들이 인류의 DNA를 마구 장난쳐 온갖 유전자를 뒤섞어 넣은 것도... 하나의 역할수행에 해당한다. 대통합의 우주 수축기가 도래하면 모든 우주인류의 DNA가 이 지구위의 인류를 통해 ‘조화속의 대 통합’이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사전 작업된 것이다. 외계우주의 인류는 이렇게 생성된 조화기운-에너지를 바탕으로 더 이상의 분열과 분쟁, 차원고립, 멸종의 위협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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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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