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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독창식 소설과 같다.
위의 말은 2014. 10. 21. 가이아킹덤의 육바라밀의 딸이 누구냐는 질문에 스승님께서 하신 답변입니다.
물론 전언으로 왔습니다.
참으로 여러번, 아니 수백 수천번 생각해봐도 좋은 말입니다.
저 말처럼 인생과 깨달음과 영성의 길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놓은 말이 있을까 싶습니다.
삶은 우리가 직접 쓰는 독창적인 소설과 같아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러한 가운데 장르를 정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주체는 내가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스승님을 현몽할 당시
지금 네 몸의 주인이 너 자신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마라는 말씀의 연장선입니다.
참으로 열심히 살았고, 치열하게 자신과 승부했던 가이아킹덤이 쓰고자 했던 소설은 어떤것이었을까요?
그 내용이 어떤 것이든
사연들을 적어 내려갈 때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의 인사가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2.18. 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