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보내며...
선물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제 전생이야기 2번째를 꺼내 봅니다.
전생, 윤회에 대한 지식과 이해는 현재의 삶의 차원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자연스럽게 알고, 공감하게 된 전생이야기는 아직 그에 대한 이해나 지식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중요한 자료로 참고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요약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1차로 만주 항일독립투쟁시의 전생인 최춘국장군의 이야기를 약술 했었고...
2. 이집트 람세스왕 시절의 지역총독이며 건축감독
1990년대 초반,, 어느날 잘 아는 선배 사무실에 들렸다가, 다른 손님이 오신다기에... 나오다 마주친 남 녀 두사람.
여자분의 얼굴이 특별히 인상적이어서... 평생에 없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 선배님! 지금 저녁시간이 되었으니 칼국수나 같이 드시지 않겠습니까? "
전화로 연락했더니... 당연히 3분이 함께 나왔습니다.
저녁을 함께하며 파악하니..
남자는 이대 앞 라이브카페의 사장이고,여자는 고객... 그러나 특별한 남녀관계는 아니었고,
남자는 가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후 이대 앞 카페에 들려 사장님을 만나, 함께 왔던 여자분을 호출하여 다시 만나게 되었고...
몇 달 후, 친구가 된 여인과 함께 청평에 산다는 지인, 시집을 내가도 했던 최00이란 분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듣게 된 이야기는
최모 시인은 전생이 람세스왕.
여인은 그의 딸
나는 그녀의 남편이며 지역총독이면서 건축감독이었다는 이야기.
그 때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정도로 재미있게 들었는데...
그 이야기가 사실일 수 있겠다는 이유는..
제 전공이 역사학이었고, 건축관련 하여서는 교과서 한 권도 보지 않았던 상황에서
대학 졸업 후 가졌던 첫 직장이 냉난방 위생설비를 하던 건축회사였고, 그곳에서 자재담당 역할을 하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축일로 1년을 보낸 후 우리 집을 직접 시공했고,
그 후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주문주택 시공업을 시작하여, 전국을 상대로 전원주택 70여건을 계약하고
시공했던 일을 되돌아 보면서...
이집트 전생에 대한 이야기에 긍정적인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과는 이번 생에 적절한 남녀관계는 아니라는 느낌이어서
그 후 10 여 년 친구, 형제와 같은 관계로 알고 지내다..
그 여인이 일본인과 결혼한 후 여러 해 소식이 끊겼다가...
제가 세계일주를 끝낸 후에 다시 연결되어.. 지금은 서로 좋은 자료들을 카톡으로 주고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전생을 기억하는 도반들을 통해 듣거나, 스스로 느끼거나 신기한 일들을 겪으며 알게 되고,
수호천사와 소통하는 지인을 통해 확인 해 본 저의 전생들은 대략 10가지 정도 됩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지구의 에너지 레벨이 급상승하는 결과로...
많은 인류가 점진적으로 자신의 전생에 대한 기억을 회복하게 된다는 정보를 감안하면..
제 역할 중의 하나가 저의 경험을 주변 분들과 나누는 것이라고 현재 생각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이러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