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amn4d08FcB4&si=EZJ88x5eCRGSoWpc
요리 매연으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숮불구이 ㅡ 최악의 식품
고기는 물에 삶거나 찌는 요리가 안전하다
급식실~조리실(학교와 기업체)에서 종사했던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페암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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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pssIJpWKpi8&si=dnL6seWjHvg0YED8
환경호르몬 ㅡ 주방에 많다.
플라스틱 도구들
멜라민그릇, 통조림 등등~
안전한것은 스텐, 유리재질
발암물질의 현실 생활 사례들
https://youtube.com/watch?v=nN-UcHVsz_c&si=PefaN8gZp0PamJp3
건강 식용유와 발암 식용유 구분법
식용유에 대한 심층 분석
실내 공기질 떨어뜨리고 두통 유발
비흡연 여성 폐암 원인으로도 꼽혀
조리시간 줄이고 환기는 자주해야
집 안에서 가장 많은 양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곳은 주방이다. 요즘처럼 환기가 어려울 때는 요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주방에서 식재료를 튀기거나 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요리 매연’은 주방뿐 아니라 거실 등으로 퍼지면서 실내 공기질을 떨어뜨리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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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구우면 거실에 있는 공기청정기에 금세 빨간 불이 들어온다.
주방에서 발생한 요리 매연이 삽시간에 거실까지 퍼지고 조리 후에도 지속적으로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2019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환기설비 매뉴얼 제작 마련 연구’에서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주방에서 조리로 미세먼지 농도를 약 1500μg/m³로 높이면 거실 미세먼지 농도 역시 1000μg/m³까지 치솟았다.
요리가 중지된 시점부터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기는 하나 실내 공기질 관리법의 유지 기준인 35μg/m³에 근접한 수준까지 도달하려면 무려 12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공기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요리 매연은 주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두통과 피로 등을 일으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비롯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유해물질이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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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매연-폐암 인과관계 연구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암은 폐암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폐암 환자수는 2019년 기준으로 10만 명이 넘는다. 일반적으로 폐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흡연이다. 환자의 85%는 현재 또는 과거 흡연자이며 나머지 비흡연자 15%는 대부분 여성이다.
비흡연 여성의 폐암 원인으로는 요리 매연이 꼽힌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와 미세먼지 등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중국의 역학조사에서는 요리를 자주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3.4∼8배나 높았다. 덴마크에는 초미세먼지가 5μg/m³ 상승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이 18% 증가하고 미세먼지가 10μg/m³ 상승하면 폐암 발생 위험이 22% 오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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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매연과 폐암의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됐다. 대한폐암학회연구위원회가 2017년부터 2년간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비흡연 여성 페암 환자 478명과 비흡연 여성 환자 4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요리 시 눈이 자주 따갑거나 시야가 흐려질 정도로 환기가 안 되는 경우에 폐암 발생률이 각각 5.8배, 2.4배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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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미세먼지 해결책은 환기
요리 매연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환기이다.
환경부는 요리를 시작할 때부터 창문을 여는 동시에 주방 레인지후드를 작동하고 요리가 끝난 뒤에도 최소 30분 이상 레인지후드를 켜두라고 권장한다.
요리 시 기름 입자 등이 필터를 막아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하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춥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선뜻 문 열고 환기하기 쉽지 않다. 자연환기가 어려울 때는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환기 시스템도 고려해볼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청정환기 시스템’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집안 전체의 공기질을 관리한다.
요리할 때 실내공기 관리를 위해서는
고기나 생선은 바싹 굽지 않고
부치거나 튀기는 등 오염물질이 많이 발생되는 요리를 할 때는 뚜껑을 덮어야 한다. 가급적이면 조리 시간을 짧게 하고 기름이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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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jjun8620/223051066296
일상생활속에서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그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폐암"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폐암의 가장 큰 원인이 흡연이라는 것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흡연을 하지도 않고 가족력도 없는데 도대체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흡연율은 약6%에 불과하지만 폐암환자의 약 3만명 중 1만명 정도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폐암환자의 수는 매년 꾸준히 늘면서 10년 동안 무려 40%가량 증가했는데 이 중 남성은 약 35%증가에 그쳤지만 여성은 약 52%라는 수치로 크게 상승했습니다.폐암은 흡연 뿐만아니라 대기오염이나 생활매연 등 수많은 원인이 존재하지만 우리 일상 생활 곳곳에서 무심코 사용했던 이것이 폐에 심각한 질환을 일으키고 있었다고 하는데요.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어떤것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악취를 제거하거나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좀약이라고 불리는 나프탈렌을 다들 한번쯤은 써보셨을 텐데요,나프탈렌 냄새는 독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효과가 좋아 화장실이나 옷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쓰여 왔습니다.그러나 지금껏 무심코 사용했던 나프탈렌이 사실은 우리몸에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 이였다고 하는데요,나프탈렌은 원유 생산과정에서 추출되는 물질로서 살충제나 방부제,탈취제 등으로 다양하게 쓰여 왔습니다.
나프탈렌은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는 과정없이 바로 기체로 변하는 승화성 물질이기 때문에 그 크기가 줄어드는 만큼 공기 중에 떠다니게 되는데 이때 사람이 숨을 쉬면서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옷장에 두었던 옷에 나프탈렌 성분이 붙어 있다가 꺼내 입을 때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됩니다.
몸속으로 흡수된 나프탈렌 성분은 독으로 작용해 민감한 분들의 경우 눈이 가렵거나 호흡곤란, 재채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장기간 노출이 될 경우 용혈성 빈혈,기면,경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보다 더 심할경우 백내장이나 망막 손상,말초신경염,만성신부전증 등의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는데 독일에서는 나프탈렌에 노출된 노동자들이 후두암,위암,대장암,종양등의 심각한 질병이 발병된 사실이 보고된 바 있어 2002년부터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나프탈렌을 인체발암 가능물질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유해성을 파악한 우리나라에서도 2013년에 나프탈렌을 특정수질유해물질로 분류하면서 최근에는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여전히 수많은 가정집을 비롯한 공중화장실에서는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나프탈렌의 사용을 줄이면서 숯과 같은 천연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나프탈렌과 함께 보관했던 물품이 있다면 바깥에서 최소 30분이상 널어 나프탈렌 성분을 충분히 날린 뒤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가족력이 없으면서 흡연도 하지 않는 여성들이 최근들어 각종 폐질환을 비롯한 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전문가들은 주방에서 발생하는 조리흄을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조리흄이란 기름을 이용해 고온으로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에어로졸 형태의 미세한 기름입자를 말하는데 문제는 조리흄이 단순한 기름입자가 아닌 조리중에 각종 재료가 타면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나 벤조피렌,다환방향족 탄화수소 등 악명높은 1급 발암물질들이 엉겨 붙어 공중에 떠다닌다는 것입니다.
조리흄이 특히나 위험한 이유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세먼지, 그보다 작은 초미세먼지,그보다도 무려 25분의 1이나 작은 100nm(나노미터)이하의 크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깊이 폐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물질들이 가진 넓은 표면력들로 인해 쉽게 폐포에 흡착하여 가지고 있던 발암성 물질들을 내뿜어 염증이나 암세포 등 각종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때문에 2015년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조리흄이 많이 노출될수록 폐암 위험이 증가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는데요.
국제학술지에 실린 중국의 한 연구결과에서는 조리흄이 페암 발병위험을 최대 3배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으며 대만의 한 연구에서도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폐암발병 위험이 최대 22.7배나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학교급식 노동자들이 열악한 학교 급식실의 작업환경으로 인해 폐암발생률이 일반인의 무려 35배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그 원인중 하나가 조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죽음의 미세입자 조리흄이라는 사실도 함께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보다 건강한 조리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방후드를 작동시켜야 하며 조리가 끝난 뒤에도 최소 5~10분이상 주방 후드를 틀어 놓거나 창문등을 열어서 실내에 남아있는 조리흄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선이나 고기등을 구울 때는 뚜껑을 덮어두고, 기름을 사용할 때는 발연점이 높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조리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