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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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페님들께서 서로 나눔을 하고 계셨는데 지금껏 그냥 보고만 있었다가 아난다님께서 나눔동행 방과 물물교환 방을 개설해 주셨습니다. 넉넉한쪽에서 필요한쪽에 나눔을 할수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지금껏 동행하신분들은 잘아실겁니다. 넘치면 나누고 필요하면 나눔하는걸 받아 모자람을 채울수있어 서로 좋습니다. 우리카페멤버님이신 땅일사님은 40년가까이 농사를 해오신 분이고 해산물을 직접 채취하여 생활비에 쓰고 계시는데 모두 자연산이어서 건강에 최곱니다. 땅일사님께서 어렵게 생활하시면서도 언제나 밝은모습으로 나눔을 해주셔서 고마운마음 전합니다. 요즘은 보기드믄 3대가 농사를 하시는 모습은 그저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옹기종기 발효촌님 또한 계속 나눔을 해오고 계시는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어려움이 있으신데도 언제나 밝은자세로 우리님들께 지금껏 나눔을 해오고 계시니 제가 뭐라 할말을 잊었습니다. 우리님들중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끄러워 마시고 나눔동행방에 가셔서 넉넉한 님들께서 무료로 나눔하시는 음식이나 물건들 받아쓰시기 바랍니다. 우리님들과 서로 허허로이 소통할수있고 웃음을 교환할수 있는 방이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난다님께서 준비하고 계시는 가원의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우리님들 가슴을 펴시고 팔을 벌려 주위와 컨넥션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서로돕는길은 바로 뭉치는 힘으로 발전 합니다. 뭉치는 힘은 그무엇보다 강하답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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