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제가 봤던 흑백영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제가 좋아했던 영화배우 버트랑카스타와 진시몬즈가 주연한 영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화줄거리는 이랬습니다. 창조주를 진실로 믿는 젊은 처녀가 미국 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천막을 쳐놓고 설교를 합니다. 이 모습을 버트랑카스타가 한번 보게 됩니다. 버트랑카스타는 집집마다 다니며 장사를 하는 떠돌이 같은 진실성 없는 껄렁이 남자입니다. 버트는 이 처녀가 설교를 하고 나서 받아내는 헌금에 눈이 갑니다. 그래서 이 처녀에게 자신이 돕겠다며 같이 일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버트는 이 처녀와 함께 천막을 치고 다니며 설교를 할때 좀 더 많은 헌금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머리를 썼고 점점 이들은 부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남자로 부터 처녀에게 진실로 창조주가 있다면 증명을 하라고 강요하게 됩니다. 처녀는 그 말에 놀라지 않고 증명을 하려 합니다. 그런데 버트는 정작 처녀를 믿지 못하고 있었기에 다치는걸 막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다 천막에 불이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등 천막은 수라장이 되고 순식간에 모든걸 잃게 됩니다. 그동안 속 없이 가볍게 행동했던 버트는 어느새 깊이 그 처녀를 믿게되었고 존경심 까지 들게 되었음을 보입니다. 버트가 예전 드나들던 직업여성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면박을 받아도 그대로 듣습니다. 결론은 처녀의 진실된 믿음과 진실된 마음이 버트를 새사람으로 나게하고 처녀는 버트의 그런 모습을 모두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새롭게 설교를 하기 위해 떠나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진실된 마음과 행동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수있는 강한 힘을 가졌답니다. 진실된 마음과 행동은 사람들로부타 믿음의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힘을 가졌답니다. 그 어떤 주위 사람들로부터 깍아내리려 하는 말도 들리지 않는 법이랍니다. 우리님들의 진실된 마음과 행동은 말과 자세로 보여지게 될 것이며 주위로 부터 믿음을 받게 될 겁니다. 밝은빛으로 환하게 하루하루 변해가는 우리님들의 모습을 스스로 지켜보시면서 매일 웃을 수 있는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