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가진 자들은 무릇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듯 언제나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오래전 남편으로부터 들어왔던 경고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 국민으로부터 미움을 사게 된 한 부분이 바로 그가 부를 가졌기 때문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한편에서는 그럴 겁니다. 리더 자격을 봐야지! 그 사람 부는 그 사람이 똑똑해서 일으킨 건데! 이렇게들 주장하는 분들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귀에 들리는 많은 부분이 민초들은 힘들게 사는데 자기는 지금껏 부를 가지고 잘 먹고 잘살아 왔는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민초들의 어려움을 알겠느냐 식으로 트럼프를 내몰았었고 하다못해 트럼프가 먹는 음식에 까지도 문제를 달았던 걸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렇습니다. 부란 물질로써 사람들의 욕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그 욕심은 질투심으로 불타오르게 하여 결국 부를 가진 자들은 죄 없는 죄인이 됩니다. 특히 나눔을 해도 미움과 질시를 받게 될 터에 나눔 하지 않고 내가 이룩한 재산인데 내 맘대로 쓰는 걸 누가 뭐라 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움켜쥐려는 자신의 욕심을 정당화 시키는 말밖에 안된답니다. 그런 자세는 절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답니다.
이사회는 서로 주고받으며 순환되는 사회여야 제대로 돌아간답니다. 부를 가진 자들은 언제나 적게 가진 주위를 둘러 볼 수 있어야 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살펴 도울 수 있어야 한답니다. 순환되어야 할 물이 순환되지 못하고 한 곳에서 막히면 물은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재물도 마찬가지고 인간의 욕심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과하면 망한다 이고 과하면 죽는다 입니다. 옛 고전에 이런 말도 나옵니다. 어느 정도 정치를 할만큼 했으면 국민이 나를 원할 때 자리를 내려오는 것이 최고다. 그러나 그 자리에 계속 죽치고 앉았다 간 결국 죄인으로 몰려 생각치도 않았던 봉변을 당하게 되는 걸 우린 수없이 봐왔었습니다.
세상 모든 건 이치가 있는 법이랍니다. 그러나 글로벌리스트 카자리언이 건설해놓고 만들어놓은 이사회는 욕심을 정당화 하고 욕심을 바탕으로 만들어놓은 사회이기에 자신들 글로벌리스트 외에 인간이 부를 가지는걸 원치 않고 그래서 인간이 부를 가지지 못하도록 사회 돌아가는 모든걸 치밀하게 만들어놨답니다.
우리님들은 지혜로우시니 주위에 보이려고 하는 행동을 삼가하시고 계시니 걱정 없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뭇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명문옷을 입고 다닌다거나 명문 가방을 들고다닌다거나 하는 자세로 자신을 알리려 하는 자세는 불행을 불러오는 결과를 보인다는걸 명심해야 겠습니다. 그어떤 일이든 할때 주위의 눈길을 끌게 하는 일은 삼가 조심을 하여 취해야 할겁니다. 미국속담에 옆집 죤스씨와 경쟁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KEEP UP WITH JONES! 이말은 옆집에서 냉장고를 샀는데 나도 사고 싶은마음이 생겨 결국 냉장고를 사게된다는 견물생심을 말한 속담이랍니다. 학교를 갔는데 내아이가 다른아이들보다 이쁜옷을 안입었다 하여 축쳐지는 그런 자세를 글로벌리스트 들이 원한답니다. 어떤옷이든 깔끔하게 입히고 아이를 똑바로 자존심있는 강한 아이로 기르는걸 글로벌리스트 들이 제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그런 강한 민초들을 사정없이 제거하려 그들은 단 한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답니다.
부는 겸손한 자에게는 큰 복이요 지혜롭지 못한자에게는 큰 환난이랍니다. 우리님들 내가 취한 자세로 인해 주위사람들의 욕심을 불러일으키지나 않았는지 자주 둘러보고 조심해야 겠습니다.
부를 가진자들에게 낮추는 자세는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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