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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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믿거나 이슬람교를 믿거나 카톨릭교를 믿거나 그 어떤 종교든 기도를 한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기사님께서 기도에 대해 설명하신 걸 그대로 전합니다.
기도란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기도를 할 때 나 라는 단어는 빼고 하시랍니다. 나에게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라든가 나에게 홀로 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소서 라든가 하는 자신을 위한 기도는 절대 창조주께서는 답을 주시지 않는다 합니다. 기도를 할 때는 언제나 상대를 위하거나 이웃을 위하거나 모두를 위하거나 하는 나를 위함이 아닌 다른 이를 위한 기도라야 만 한답니다. 우리 집이 너무 가난하니 복권을 타서 가족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라는 기도라든가 우리 어머님이 암에 걸려 고통스러워하시는데 어머님을 도울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주소서 라든가 하는 기도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절대 나라는 주어가 기도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그 말입니다.
우리님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란 절대 나를 위함이 아닌 남을 위함이라는것!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함 임을 똑바로 알아야 겠습니다. 나에게 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라는 기도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해답이 없을거란 뜻입니다. 간절히 내가 아닌 남을 위해 하는 기도는 욕심없고 사심없고 오직 세상을 밝히기 위한 기도이니 창조주의 마음을 움직인다 합니다. 우리님들 기도하실 때 꼭 나 자신을 빼고 하셔서 기도의 응답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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