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지금 막 시작하는 삶의 경험이 적은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할까 합니다.
동업이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친한 가족과 친지 그리고 친구라 하여도 동업은 안하는게 좋답니다. 이곳에서 제가 동업에 대해 심심찮게 들어온 실지 일어난 일들중 한가지만 이야기를 할께요.
이곳 미국내에서 형제가 사업을 시작하여 큰게 번창했었습니다. 지금 그 업체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만 이 업체가 크게 한창 번창하고 있을때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게 됩니다. 그이유는 두형제는 서로 마음이 잘맞았고 사업도 크게 번창했었답니다. 그런데 두형제의 부인들이 마음이 맞지않아 서로 욕심을 부르게 되었고 그로인해 소송이 터지면서 업체가 문을 닫게된거랍니다.
우리는 미래를 볼수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불화가 터질지를 모릅니다.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 사고는 터지게 마련이랍니다. 부모와 자식들이 힘을 모아 잘 돌아가던 없체가 어느날 부터 인가 업체가 기운을 잃어갑니다. 이건 서로 욕심이 개입되어 업체가 하강을 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모든일은 나 혼자 타협하는게 제일 발전적이고 안전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동업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습니다. 그만큼 나아닌 다른사람과 같이 하는 동업이란 비밀이 보장될수없고 나혼자만 생각하는게 아님을 알아야 겠습니다. 동업을 하여 결과가 성공할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실패입니다. 이점 기억하시고 돌다리도 두둘겨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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