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북소리
비풍가
"어찌 사람을 그릇에 비하겠느냐?
비록 갈라져 있다해도 마음만 있다면, 갈라진 것이 아니다..
마음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힘있는 끈이라,,,
나는 그리 믿는다."
비풍가
바람같은 그대 어디 쉬나
내 너머 계시려나
이몸이 죽어 재가 된다면
당신을 만날수 있나요?
달빛 얼굴에 그대 그려보네요
대답없는 밤 하늘만이
고이 보내 드리옵니다.
그대 위해 편히가소서
가슴 깊이 새겨놓았던
그사랑 뒤로 남겨둔채
바다같은 그대 어디 쉬나
저 너머 머무시나
이몸이 죽어 파도가 되면
당신을 만날수 있나요?
붉은 노을에 그대 떠나가네요
닿지않는 곳 먼곳으로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세상 위한 외로운길
가이없는 그대사랑
세월속으로 젖어드네
글 수 590
비풍가
"어찌 사람을 그릇에 비하겠느냐?
비록 갈라져 있다해도 마음만 있다면, 갈라진 것이 아니다..
마음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힘있는 끈이라,,,
나는 그리 믿는다."
비풍가
바람같은 그대 어디 쉬나
내 너머 계시려나
이몸이 죽어 재가 된다면
당신을 만날수 있나요?
달빛 얼굴에 그대 그려보네요
대답없는 밤 하늘만이
고이 보내 드리옵니다.
그대 위해 편히가소서
가슴 깊이 새겨놓았던
그사랑 뒤로 남겨둔채
바다같은 그대 어디 쉬나
저 너머 머무시나
이몸이 죽어 파도가 되면
당신을 만날수 있나요?
붉은 노을에 그대 떠나가네요
닿지않는 곳 먼곳으로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세상 위한 외로운길
가이없는 그대사랑
세월속으로 젖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