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조화

존재 , 존재하지 않음 , 조화

존재( 자신의 모든 것안에서의 그냥 받아들임 )
존재하지 않음 (자신의 모든 것안에서의 그냥 드러냄)

혼(존재하지 않음) - 삼태극화 ->
자신안의 영으로의 모든것을 내어줌, 자신안의 영으로의 모든 허용 (침묵), 조화

영(존재) - 삼태극화 ->
자신안의 혼으로의 모든것 수용하는 것임, 자신안의 혼의 모든것 감싸안음,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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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음으로부터 존재로 올때
제 경험상 하나된 머리 하나된 가슴만 있어도 괜찮을지 알았는데
많은 혼란이 찾아오게 됩니다.

즉 머리가 계속 완전 사라짐으로 가려고 하고, 존재하지 않음으로가는 것.
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허용만 잡아야 되는 것.

그리고 마음만이 계속 남게 되어,머리는 사라지고 마음만 존재 하는 움직임으로 가는
것. 또는  너무 포화상태가 되어 아무런 움직임이 사라지는 것.

결국 둘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무지 힘듭니다. ㅡㅡ; 그러나 왔다갔다 하니
같은 범위의 의지라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그럼으로써
머리와 가슴이 각각 하나에서 다시 나뉘어진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영과 혼을 잇는 통로가 두개가 생기게 되고,
혼이 내어줄땐 영이 수용하고,
영이 감싸안을때는 혼이 허용하게 됩니다.

즉 마음의 중심은 내어주는 것을 수용하는 중심에 있고
머리의 중심은 감싸안는 것을 허용하는 중심에 있습니다.

즉 머리가 중심잡으로면 허용을 하여야 하고, 마음이 중심을 잡으려면 수용하여야 합니
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5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