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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약사로 일하고 있고요

영적 세계 입문은 8살떄 뇌종양 수술 이후 아버지 회사 내에서 단학(지금의 단월드)가 유행해서

그떄 상단전까지 열었었으나 중학교 이후 학업에 열중하면서 다시 닫혔습니다.


그러다가 대학 합격하고 다시 가봤는데

어릴떄는 보이지 않던 장사속???이 보여서 다시 안갔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약사면허 따고

개국을 하려했으나 부모님이 아직 너무 어리다고 해서 대학병원 일반병원 병원앞약국 요양병원 등을 다니다가


시험삼아 권리금 3천짜리 작은 약국 했다가 거기가 재개발예정지역이라는걸 알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 좋은 경험이었다 하고 날리고


두번쨰는 시장근처 약국이었는데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진상한테치이고 개고생만 하다가 간당간당한 상태에서 코로나 크리로 접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걍 놀자 이랬는데 사실은 감정을 억누른 상태였던거 같습니다,


세번쨰 약국을 그나마 그간 두번 말아먹은 경험을 토대로 내가 근무하기 그래도 괜찮은 약국을 구했습니다,.\

약국 새로 인수한지 2년쯤 되던 여름에

치통을 트리거로 해서 그동안 억눌러온 감정들이 폭발하면서 우울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은 식욕을 넘어서 밥을 먹어야된다는 생각도 안나고

삶의 의욕이 없는걸 넘어서 아 자살하면 부모님 몰래 남들 술담배하는값 나는 술담배안하니 그거모아서 짤짤이로 코인하던거도 다 걸릴테고 마이너스통장 어차피 이자 경비처리되니까 그거 갚을생각안하고 주식코인하던거도 다 걸릴테고 ㅠㅠ


그러면서 유투브 망령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외계인 에어럴 인터뷰를 보면서 영적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되고

아쉬타르 쉬란 은하연합 플레이아데스성인 코리굿 드룬발로 멜기세댁 뭐 이렇게

제대로 먹지를 않으니 거의 뭐 화장실을 갈떄 똥이나오는게 아니라 장도 같이 빠져나갈거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빵이나 콜라 이런거로 꾸역꾸역 간신히 문제없이 일만 할수있을 정도의 상태를 유지하다가

정신과 가려고 하니 평일에 한번 와서 검사해야 할수있다고 ㅠㅠ

그리고 요즘 정신과는 거의 무조건 약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약사니까 약의 본질을 그나마 잘 알죠

(단기간엔 호전될지 몰라도 그 뉴스에서 나오던 자살이나 여러 사건들 ㅇㅇ씨는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이것의 반은 약떄문이라는걸 잘 알기에......)


유투브와 영성사이트 채널링사이트 이렇게 헤메다가 우연히 그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래 이삼한 성자님

여러 곳을 헤매다가 이것저것 보고 들으면서 대체 정답이 뭔지 몰랐는데 깨달은 자 이삼한 성자님의 말씀을 듣고

정리가 되더군요. 생각만으로 된다고??? 그냥 동기부여 아닌가...........데체 이해가 안갔는데

이삼한 성자님과 그 제자분들의 영상(다구해TV, 삶의 길 유투브)을 보고나서


아 내가 남들 다 돈잘벌고 살고 행복하게 사는데

왜 나는 졸업하고 10년이 넘어서도 빚에 허덕이고 남들 다 있는 집 차 여친 없고 연애도 못해봤고

나는 왜 어려서부터 뇌종양 앓아서 골골대고 남들은 밤새고 나와도 다음날 멀쩡하게 일하고

뭐??? 영적인 성숙을 위해 일부러 이런 난이도높은 게임으로 선택을 해서 이 개고생을 한다고??

우리 부모님은 왜 이 못난 아들놈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다 내리사랑을 주시는가 왜 부모자식놀음을 하고있는가


억눌러오면서 살던 피해망상들이 다 터져왔었는데

여래 이삼한 성자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사는 목적 그리고 삶이란 무엇인가를 꺠달았습니다.


그러다가 강진이 온 후에는 여진이 오듯이 1년여간 겪던 우울증보다는 좀 덜 깊은 우울증이 왔는데


빛의 지구 사이트만 거의 일하는동안 하루종일 보았습니다.

뭔가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러시아 우크라전은 왜 일어났는가

바바반가 예언대로 3차대전 핵전쟁이 일어나서 인류는 멸망할것인가


배락님의 게시글을 포함해서 여러 영적인 공부를 하신분들의 글을 보면서

영적 통로를 연다는것의 위험성, 함부로 열면 영적인 노예가 된다

영적 능력의 향상없이 함부로 열면 위험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세상에 악인이 너무 많고 이것을 넘어서 영적인 세계는 더하다는것을.,........

그중에는 다른 영의 에너지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영적인 존재들도 있고............

티베트의 림포체나 수많은 영능력자들의 초능력들이 사실은 악령들이 살아 있는 존재들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장난질을 쳐서 그 에너지를 취해서 사는 영화나 애니에 나오는 허구가 아니라..........)



그리고 그 영적 능력의 향상이 영혼불멸의 진정한 이유이고, 창조주가 영혼을 만든 목적임을 알고

인생의 수많은 고난과 경험의 본질을 최종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에어럴 이야기에서 나오는 이즈비가 물론 소설로 출판되면서 여러 트릭을 변질시켜서 우주감옥설 같은걸 집어넣어서

그저 소설로 여겨지게 했지만 거기서 말하는 영혼불멸의 '이즈비' 는 진실이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영능력의 향상은

단순히 명상만 주구장창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현실을 살고 또 살고 윤회의 과정을 거치면서 경험을 쌓고 또 쌓고........

여래 이삼한 성자님도 말하셨죠 석가가 명상으로 꺠우친것이 아니다

수많은 윤회를 거치면서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것이다 라는것을.......

깨우친 자인 석가와 예수그리스도의 진정한 가르침은 이미 변질되고 당대의 정치세력에 의해서 변질된지 오래라고,....



길고 긴 그간의 1년간의 우울증 여정을 통해 많은것을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아직 30대 중반밖에 안됬으니 적어도 지금까지 지내온 날들 이상을 더 이번생에에 살아갈테고

뭐 자연재해나 이런거로 죽으면 어쩔수없고

적어도 이승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서 윤회하지 못하고 떠돌지는 않을거같습니다........


빛의 지구 회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검색이나 타 경로를 통해서 오시는 많은 분들도

여러 좋은 말씀들 듣고 자신의 영능력 향상을 하는데 좋은 에너지가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 ?
    선장 2022.05.26 12:53 (*.9.76.212)
    반갑습니다 걸어온 여정을 보니 어떠하셨는지 알거 같습니다. 힘든 삶의 설정 이 구도의 길로 이어졌고 그 아픔을 견디어낸만큼 나중엔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분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곳에 모든이가 좋은 사람은 아니니 영적 분별력으로 좋은 분과 교류하시고 정보 얻어가시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 ?
    아트만 2022.11.03 15:51 (*.36.149.132)
    오늘 보았습니다.

    평소 가끔씩 생각하곤 했으나,, 이제는 사이트 관리 역할을 인계해야 할 때인 것을 다시 생각합니다.

    관리 일은 권리를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약 16년 지키기는 해 왔습니다.
    카발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지키는 것 만으로도 실패는 아니라 생각해 왔습니다.

    인연이 닿는 분이 계시겠지요. 만나서 대화 나누면 길이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편하게 차 한잔 하고 싶으실 때.... 연락 바랍니다. 010 3207 9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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