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적혀있지 않는 레이디 오브 머시아 = 킴버 이야기 하나 입니다. 어느날 킴버가 경호를 하는 기사들을 대동하고 길을 걷고 있던중 어슴프레 무엇인가 눈에 띄였다 합니다. 기사를 보내 무엇인지 확실히 보고 오라 해놓고 자신이 직접 자세히 그모습을 보니 어른남성이 어린여아이의 가랭이에 손을 넣어 아이를 강간하는 모습이었다 합니다. 킴버는 화가 나면 온몸이 갑자기 근육질로 변하고 힘은 남성이 따르지 못할정도로 돌변한다 합니다. 킴버가 가장 애지중지하는건 어린아이들이라 합니다. 킴버는 어린아이를 강간하던 그놈을 잡아다 사지를 말에 묶게하여 사방으로 말을 달리게해 찢겨 죽도록 했다 합니다. 이자를 알고 지내는 모든자들을 샅샅이 뒤져 잡아내게하여 모두 처형했다 합니다. 그당시 아이들을 강간하고 죽이고 매매하는일이 지금과 다를바없이 카자리언에 의해 행해지고 있었다 합니다. 어린아이를 가지고 노는 그런 행태를 본 기사는 믿을수없어 했고 너무 기가 막히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합니다. 킴버가 그자를 보자마자 화를 견디지 못하고 죽여버리기 위해 옆에서 말에타고 서있던 경호하던 기사의 장검을 빼어들기위해 기사의 안장을 발로 걷어찼는데 그힘이 어찌나 세었던지 말타고 있던 기사가 떨어질뻔했답니다. 킴버가 검으로 그자의 목을 자르려 하는걸 멀린에 의해 말렸고 그자는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그자의 죄를 알리고 말에 사지를 찢겨 죽도록 했다합니다. 아이들을 잃은부모들이 이사실을 들어 알게되었고 그 부모들은 카자리언들이 아이들을 잡아가는곳을 쳐들어가 그 건물내에 있던 모든자들을 처형하고 건물을 불태워 버렸다 합니다. 역사에 알려지지않은 레이디 오브 머시아의 한면이랍니다. 레이디 오브 머시아는 죄인들에게는 무서웠다 합니다. 이자의 처형이 끝나자 레이디 오브 머시아는 힘이쭈욱 빠졌고 자신의 몸무게의 반이 되는 검을 더이상 들을 힘이 없어졌다 합니다. 일을본후 온몸의 기운이 빠지게 되는건 영성인들의 공통점인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