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 여행을 하다 스승님께서 생전에 육성으로 말씀하신 글을 접했다.
생전에 한번도 뵙지못했고, 글만 간간이 접했을 뿐, 그분의 진면목을 재대로 알지 못했는데, 육성을 글로 활자화한 내용은 놀라웠다.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감히 미가엘서열의 하느님의 에너지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분은 생전에 스스로 조물주를 스승님으로 모셨다는 말씀을 한걸로 글에는 씌어있었다.
나는 내놓고 그분을 스승님이라 부르지도 못하는 신세이며, 그분의 글을 여기에 올리지도 못한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거야 개인의 자유의지여서 그냥 가르침을 받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