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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307005511208


尹측,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의혹보도에 "김만배 일방적 거짓말"

입력 2022. 03. 07.


기사내용 요약

김만배 '박영수·尹통해 조우형 수사무마' 녹취
이양수 "법조인과 친분 거짓으로 내세웠을 것"
"尹, 김만배와 친분 없어…'봐주기' 터무니없다"
"보도후 檢수사 앞두고 지인에 늘어놓은 변명"
"李는 감싸…범인이 보호하는 사람이 곧 공범"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해 11월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1.03.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측은 6일 윤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취지의 김만배씨 새 녹취록 의혹보도에 대해 "김만배는 대법원장, 대법관과의 친분을 내세웠으나 당사자들은 모두 강력히 부인했다. 김만배가 평소(처럼) 법조인과의 친분을 거짓으로 내세웠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일축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입장문을 통해 "분명히 밝히지만 윤 후보는 김만배와 아무런 친분이 없고, 김만배의 일방적 거짓말을 토대로 봐주기 수사 운운하는 것은 터무니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스타파가 이날 공개한 녹취록에서 김만배씨는 자신이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의 브로커로 알려진 조우형씨를 박영수 변호사에게 소개시켜줬고, 박 변호사와 가까운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2과장이 박모 주임검사를 통해 수사를 무마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김씨는 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대장동 사업 추진 운영비 250억원을 내는 데 대해서는 "이재명이 했는지 누가 했는지 아주 기가 막히게 정밀하게 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불만을 드러내는 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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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시점은 지난해 9월, 대화 상대방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대장동 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된 후 검찰 수사를 앞두고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김만배는 신 전 위원장에게 자신의 결백을 강변했지만 그 후 밝혀진 증거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녹취록에서) 이재명 후보를 계속 감싸는 발언만 하는데, 범인이 보호하려는 사람이 곧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김씨 말을 보면 '박모 검사가 조우형씨에게 커피를 타줬다' 취지로 들리는데, 박영수 변호사가 누구에게 변론을 했는지, 조씨가 누구와 면담하고 조사받았는지 등이 확인되지 않았고 김만배는 아예 그 자리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김만배는 유동규, 남욱, 정영학과 수익 배분 대화를 하면서 천화동인 1호 주인은 따로 있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공범들끼리 나눈 수익 관련 대화가 믿을만한 증거"라며 "최종 의사결정권자이자 설계자인 이 후보가 의심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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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225183005288


윤석열 "자영업자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페이스북에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이라는 세줄짜리 글을 올렸다. 

윤 후보는 전날 발간한 공약집에도 50조원 이상 재정을 확보해 자영업자의 기존 손실에 향후 발생할 손실까지 포함하는 보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영업·소상공인·중소기업의 대출 만기 연장과 소액 채무 원금 감면 폭을 확대하는 내용도 담았다. 코로나 극복과 회복지원을 위한 특별회계 설치, 임기 개시와 동시에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 신설 공약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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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녹는 백신



https://www.youtube.com/watch?v=N9ERMqsOtW4 
 
공소시효란게 있지, 죄를 지어도 15년이 넘어가면, 불문인가 처리되는거


cia든 미정부든 예로 케니디 암살 배후에 관련된 기밀문서 따위는 명목상으로 국가의 이익과 안보상의 이유 때문에 바로 공개하지도 않고, 각 기밀문서는 기밀의 등급분류에 따라 30년이 지나야만 공개될 수 있다라는 하는데, 이것만 봐도 현 정부 정보기구 이런 놈들이 얼마나 뒤가 구리고 실시간으로 각종 사기와 조작 합법적 살인 범죄행위를 일상으로 저지르고 있는 놈들인지를 알수가 있다. 그니까, 1급기밀문서가 공개되면, 현직 고위급 놈들의 모든 추악한 죄들이 세상에 공개되어 이 매트릭스가 무너질거 같아 두려워 수십년에 보류기한을 두는 것이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때까지.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백신부작용 사망사례를 보고, 백신패스 강제도입등 도를 넘는 현세태에 대해,
현재 뉴스나 유튜브 등에 백신부작용으로 사망, 영구반영구 장애, 크고 작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희생자들이 너무나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이에 경각심을 느껴, 경고하고자 한다.
 
저 폐가 녹는 사망사례에 관해서는, 모든 백신부작용사례에 관련하여, 애시당초 covid 19 백신주사를 않맞으면 다 멀쩡하게 살고 있었을 사람들이라 생각이 된다.


평상시에 과연 폐가 녹는 현상이 발생하겠는가라는 의문이 들고, 

기존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던 사람의 경우는, 백신주사맞고 영구 장애가 생겼다면, 그 사람의 경우는 기존기저질환을 이미 가지고 있었으므로, 백신잘못이 아니고, 정부는 책임없고 개인잘못이라는 말인가?
애시당초 백신을 반강제로 무리하게 접종시키고 있는 주체가 누구인지?


백신패스니 해서 반강제적으로 공공시설 이용을 막고 있는것도 선을 많이 넘고 있는 부분이다. 



거의 중국 공산당 독재 따라하는 거 같은데,
대한민국 민주헌법에
제12조 ①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제14조 모든 국민은 거주ㆍ이전의 자유를 가진다.
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백신을 맞고 않맞는 것도 내 자유이고, 마스크와 손소독,체열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면, 백신패스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카페 식당 다중이용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 추측
보다 근원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코로나 사태의 배후
미 multi international 제약회사의 사주와압박을 받고, 백신재고털이의 오다를 받은 모처가 실적달성/ 무리하게 접종률 초과달성을 위해, 백신이 검증이 않되고 위험성을 내포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튼뒤편흑막의 명령을 안따르면 자기가 죽으니,(케네디노무현 사태와 같이) 수많은 부작용사례가 있던말던 다 기저질환 탓으로 얼버무려버리고, 국민들은 죽던말든, 
오로지 접종에만 집중, 밀어붙이고 있다라고봄.


 
더 큰 그림에 대해서 예상해보면(이미 수년전부터 예상되었던 시나리오)  기본적으로 코로나든백신이든 한민족인류말살정책의 일환.



1. 코로나 사태 발생(미 다국적기업 등 모처의 고의적 살포, 박쥐따위가 원인이 아니고)
2. 전세계에 코로나 바이러스 살포, 전염(좀비바이러스와 같은, 큰 프로젝트의 예비 실험기재의 느낌이 듬).그니까,
'아 , 좀비바이러스가 고의적으로 아시아 인구밀집지역에 살포되면, 이런식, 이런전파속도, 감염속도로 아시아 유럽 전세계로 퍼져나가겠구나'라고 하는 인류대상 현실마루타 실험.



3. 코로나로 방역조치거리두기가 장기화가 되면,(마스크 강제착용, 백신강제접종, 백신패스 도입, 등) 인적물동량의 감소로 경제가 폭망하여 자영업자 붕괴와 같은 중산층 붕괴가 더더욱 가속화 되고(일루미나티 아젠다) 유럽국가들 처럼 이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폭도가 되어, 폭력적인 시위가 확산되게 되어, 세계 정세가 불안정하게 되고, 이게 바로 광명회 놈들이 666철권통치 뉴월드오더를 완성하기 위해 기다려왔던 예상된, 밑밥 의도된 시나리오



4. 경제의 폭망과 중산층 붕괴, 백신강제접종, 백신패스등에 불만을 품고, 슬럼화로 치안불안 시위폭력 사태 발생 각종 시민 과격시위등이 격화되면, 광명회놈들은 이를 빌미로 치안불안을 이유로 자연스레 군대폭력비상계엄령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치안유지를 빌미로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5G 6G AI LOT 사물인터넷 기술로 감시하면서 빅브라더스 감시사회로 진입하게 되고, 소요진압을 빌미로 현재 남북극 비밀지하기지51구역 따위등에서 숨겨진채 공개되지 않고 있는 비밀병기 기술인 5G 6G terminator 무장 ai skynet robot등, 외계장비등을 앞세워 grey state us fema camp처럼 베리칩백신강제접종에 반대하는 반정부 인사를 폭압하면서, 일루미나티 아젠다, 백신666 베리칩을 맞고 개처럼 복종하는 5억만 남기고 전인류를 살처분한다는 시나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https://m.cafe.daum.net/nonon1112/CTrW/41?q


코로나 백신 및 국가 방역에 대한 반항, 프랑스 백신 반대 시위 

 

"백신은 새로운 대량학살"..佛 백신 반대 시위, 접종 센터 공격




-JCtdK834ROYRMTTtMB-tf9McebU8_k2oT7ICyiV



https://news.v.daum.net/v/20220217150007992?x_trkm=t


윤석열 "지금 사람이 먼저인가, 민노총만 전교조만 먼저인가"


입력 2022. 02. 17


성남시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문재인 대통령 모두 조준.. 지지자들 "사기꾼" "감방으로" 외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1번 출구에서 "부패 없는 성남! 공정한 대한민국!" 성남 유세를 펼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5000만 대한민국을 운영하면 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되겠느냐?"

윤석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전직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거센 비난을 쏟아 부었다. 윤석열 후보는 이 후보가 "인구 100만 성남시를 이렇게 말아먹었다"라고 주장했고, 현장에 모여 있던 지지자들은 "전과 4범 이재명" "이재명 양아치" "이재명 사기꾼" 등의 말을 외치며 분노했다.


윤 후보는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야탑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무대에 올랐다. 7년 8개월 동안 민선 5기와 6기 성남시장으로 이재명 후보가 일했던 곳이자, '대장동 의혹'의 진원지이기도 한 성남을 직접 공략하러 나선 것이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광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다.

이날 연설을 마친 그는 어린 아이들의 손으로부터 "윤석열 아저씨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라고 쓰인 손팻말을 건네받기도 했다.



"이재명 관련 증인들, 원인 모르게 죽어 나가"
 
▲ 윤석열 "이재명 대통령되면 나라 꼬라지 어떻게 되겠느냐?" ⓒ 유성호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무대 위에 오른 윤석열 후보는 "도시 개발한다고 해놓고 3억 5000만 원 넣은 사람이 8500억 원을 받아가게 하는 것, 대한민국을 떠나서 지구상에서 본 일이 없다"라며 "대한민국의 어떤 지방정부도 이런 것 비슷한 것도 해본 적이 없다. 광역시든 광역시 산하 자치시든 간에 대한민국에 없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런 것을 아주 과감하게 해놓고 5000억 원을 환수했다고 하는데, 도시 개발해서 기반시설 만들어놓은 걸 환수했다고 하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여기 가까운 곳에 정자동 있지? 아니, 백현동부터 이야기할까?"라며 현재 여러 의혹이 제기된 성남시의 현안들을 꼬집고 나섰다. 그는 50m 높이의 옹벽이 설치된 백현동 아파트의 용도 변경 등 특혜 의혹을 거론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고, 지난해 무혐의 처분이 난 성남FC 관련 의혹도 재차 꺼내들며 그를 공격했다. 윤 후보가 이 같은 비위 의혹을 나열한 뒤 "이게 행정이고, 이게 지방자치인가?"라고 따져 묻자, 지지자들은 "감방에 가야 한다"라고 외치며 화답했다.


윤 후보는 이어 고 김영삼·김대중·노무현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를 언급하며 "재직 중에 (비리가 있는) 측근들을 다 교도소에 보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범죄라는 건 시차가 있기 때문에, 전 정권의 일들이 다음 정권에 처리되는 것도 있지만, 국민들이 눈 똑바로 뜨고 보고 언론에 터진 사건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재직 중에 네 편 내 편 없이 처리해온 것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의 전통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내가 과거 일을 가지고 사람을 처벌하자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이런 부정부패를 자기 편이라고 은폐하고, 덮고, 증인들이 원인 모르게 죽어나가는 이런 세상에서 경제가 발전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후보의 의혹 관련 사건의 관계인들이 연달아 사망한 것을 꼬집으며 음모론에 불을 붙인 셈이다.



"민주당, 선거에 이용해 먹으려고 '선제 타격'으로 풍악을 울려"
 
▲ 윤석열 성남 유세에 몰린 인파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1번 출구에서 "부패 없는 성남! 공정한 대한민국!" 성남 유세를 펼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드 추가 배치' 공약에 대해서 적극 설명에 나섰다. 소위 '선제 타격' 발언 이후로 여권의 비판이 거센 데 대한 반박도 곁들였다. 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쟁 상황과 다름없는 상태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확실할 때 해야 한다는 선제타격을 이야기하고, 사드 배치를 이야기했더니, (민주당이) 나보고 '전쟁광'이라고 아주 막 뭐 풍악을 울립디다"라고 꼬집었다. "아주 선거에 이용해먹으려고 풍악을 울립디다"라는 주장이었다.

그는 "정부라고 하는 게 왜 있느냐? 국민을 보호하려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민주당은) 그냥 김정은이한테 잘 아부해서 그냥 비위 건드리지 말라는 거다. 왜 비위를 건드려서 저 사람을 자극하느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지지자가 "빨갱이다"라고 외쳤다. 윤 후보는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또 군사안보를 중시하던 시절의 그런 이야기하자는 게 아니다. 우리가 민생 챙기고 경제 번영 이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요건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야기만 나오면, 선거에 이용해먹으려고 한다. 선거 공학 하나는 지구상에서, 세계에서 최고"라고 비꼬았다. 그는 "2017년 선거에 '사람이 먼저다'라고 했다. 지금 사람이 먼저인가?"라며 "민노총만 먼저이고, 전교조만 먼저인가?"라고 이야기했다. 민주노총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여당 편만 들고 선거 때 같이 공작·선동하는" 세력으로 낙인찍고 "그런 세력만이 자기 편이고 그 사람만이 사람인가?"라고 주장한 것이다.


특히 "지금 민주당과 전교조는 학력검정에 반대한다. '공부할 거 없다' 이거다"라며 "그냥 좌파 이념에만 충실하게 따르고, 그냥 민주당만 지지하면, 나중에 우리가 세금 거둬서 기본소득 주고 우리가 그냥 대충 살게 해주마"가 현 민주당의 교육 정책 기조라는 식으로 주장했다.


"뉴딜, 미국에서도 성공 못해... 루즈벨트 존경? 미국 사람들 웃어"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열린 "부패 없는 성남! 공정한 대한민국!" 성남 유세에서 지지자와 인사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민주당의 경제 정책 기조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세금을 왕창 뜯어내가지고 수백 조 쏟아 붓고, 또 뉴딜이니 해서 정부가 직접 산업에 투자해서 경기 부흥시킨다는 것"이라며 "1930년대 사실 미국에서도 성공 못한 거다. 2차 세계대전이 벌어져서 겨우 경기가 회복된 것"이라는 말이었다. 시장에서의 정부 역할을 강조하며 '큰 정부'를 내세웠던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을 신자유주의 우파 세력이 비난할 때 쓰는 레퍼토리를 그대로 반복한 셈이다.

윤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루즈벨트를 존경한다고 하는데, 어디 루즈벨트 대통령 이름을 함부로 거론하느냐. 미국 사람들이 웃는다"라며 "세금 뜯어다가 수백조씩 퍼부어서 경기 진작하겠다고 하는데, 그 돈 누가 받아가나? 민주당 지지하는 업자들이 하청 받고 다 이권 받아가는 것 아닌가?"라고도 꼬집었다.


이날 그는 "나도 법조인이라는 직업 하나 가지고, 사실 전직할 생각도 없고 그냥 퇴직하고 나면 집에서 강아지나 키우고 그냥 편하게 살고 싶었다"라며 "내가 26년간 보수·진보, 내 편·네 편 할 것 없이 부정부패만 감시해온 사람 아닌가? 나는 오직 국민을 위해 부패 세력과 맞서 싸워왔다"라고 자신했다.


그는 "성남시민들께서 그래도 (민주당이) 민주화했다고 잘못 알고 계셔서 민주당을 많이 도와주고 지지해주고 해셨다"라면서도 "이 사람들 겉으로는 민주화, 민주화 하지만 이거 다 위선이고 국민 기만이다. 내가 누구 못지않게 이 실체를 잘 안다"라고 자신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 일정을 위해 차를 타고 떠나는 그를 배웅하기 위해 많은 지지자가 몰려들었다. 그는 차 안에서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인사한 뒤 현장을 떠났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앞에서 열린 "부패 없는 성남! 공정한 대한민국!"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어퍼컷 세리머니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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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2 병든 민주당의 잘못된 전체주의 세력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정상적이고 훌륭한 정치인이 숨쉬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 ㅡ옛날부터 독일의 나치, 이탈리아의 파시즘, 그리고 소련 공산주의자들이 늘 하던 짓이 자기 과오를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자기 과오는 덮고, 남이 하지도 않은 것을 뒤집어씌우는 것 [1] 베릭 2022-01-02 1694
15861 "아들 죽었기에 나는 죽을 각오"…청와대 찾은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유족들 (현장영상) / SBS [1] 베릭 2022-01-02 1736
15860 민족사랑 국민사랑과 봉사정신의 참된 지도자는 윤석열과 황교안 두사람 [29] 베릭 2022-01-02 2019
15859 새해 성경책 들고 명성교회 간 윤석열 "어려운 일 있어도.." "하나님께 믿고 맡기자는 시편 말씀..모두에게 큰 힘" [1] 베릭 2022-01-02 1603
15858 'K방역' 허점 파고든 尹선대위 "백신 부작용 국가가 책임지겠다" [3] 베릭 2022-01-02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