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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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습관적으로 너무 게으르고
사이트 공지는 아예 안보는 버릇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곳의 법규를 몰라요
혹시 제가 이곳에 글을 너무 많이 올려서 눈살찌푸리는 게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관심이 가는 로보트 컴퓨터 게임을 하나 샀는데 당분간은 못올거같아요
그래도 현재 일이라는것을 아예 안하고잇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끔 눈팅 정도로만 하고,, 가끔올게요
삶에 의욕이 없다가 성령님께서 안되겠다싶었는지 비상금을털게하시고.. 게임을 구매했어요
엄마랑 맛있는것도 먹고 31아이스크림도 무진당 사고
예전에 베릭님이 나라는 영?적인 존재를 현실에서 만나기힘들며 드문존재이고 인터넷에서나마 상대하는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핫하셨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제 현재 인간으로서 쌓아올린 자아가,(성격적인 측에서)서로 모습으로 대면하는 현실에서는 .. 베릭님말씀처럼 저는 현실세계에서 사람을 만나기는 매우 싫어하지만...
(베릭님은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아니란걸 알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베릭님의 말씀에서...제 영적존재 에너지가 세상에서 보기 드물다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인터넷에서는 글로 표현하는 것을 굉장히 편하게,, 느껴지고 인터넷으로 참여하는 것을 좋아해요.
왠만한 사건사고가 없는한 이곳을 떠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곳에 보내신 이유도... 임무가 끝나는 그날동안 형제자매와 편하게 지내라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당분간 로보트 게임(?)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현재 친구가 한명도 없고 사교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정해서 조금 이상한 (?) 모습이 노출될수 있어요
제가 한 에너지를 특정적으로 갖다대면 계속 몰입하고 열정적으로 투자하는 버릇이 있어서
이점 회원님들께 양해 부탁드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