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러운 스토리가 있는 글입니다.
심신미약자는 보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20대후반까지 에고의 늪에 빠졌어요
눈에 보이는 물질만 보고 판단했고 뉴스를 보면서도 정치인들이 행한 소식과 이미지를 보고 그때 상황마다 그 사람을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성령님과 사탄의 영적싸움으로 이후
(이 부분은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사탄에게 관심을 집중받고 공격받을것같아서)
성령님이 영안을 열어주시면서 마귀를 물질형태(?)로 보게 해주시더라구요
가장 충격적인 것은, 택시에 탔을때였는데 그 택시기사 아저씨 이마에 커다란 기생충 처럼 생긴 놈이 있었어요
이렇게 설명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얼굴이 이명박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외모 비하가 아니라 진짜 비슷하게 생겼어요, 이명박씨에게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뚱뚱한 벌레처럼 배 부분이 아주 징그럽게 생겼고
그 벌레가 아저씨 이마에 붙은채로,,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이더라구요.
제가 그 벌레를 ...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안에서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너 잘 걸렸다" 이러면서 갑자기 그 마귀벌레의 몸에서 하트모양??의 사랑 에너지가 물질적잉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그 벌레가 갑자기 나를 요상하게 쳐다보더니 나에게 관심을 받으려는 에너지를 강하게 받았아요.
성령님은 에너지적으로 내 얼굴을 그 벌레의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반대로 벌레는 나에게 계속 쳐다보라는 식으로 에너지를 쏟아부으면서 사랑스런 얼굴을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줄다리기 하다가 택시에서 내렸고, 몇달후 어느날 그 벌레가 내가 살고있는 곳으로 찾아와 (어떻게 찾아왔는지 모르겠어요) 무언가 움직이더니,, 그 이후로는 잠적이 없어졌어요...
제 생각으로는 제 에너지 감옥 안에 갇혔거나 성령님이 어떤 방식으로 역사하시지 않았을까 생각되어집니다.
택시에서 내리고 나서 제가 정신적으로 약간 이상한 모습을 보이면서 성령님이 안되겠나 싶었는지 영안을 닫으신거 같더라구요.(제가 무언가 괴로워해서 성령님이 배려해주신거 같습니다)
어쨌든 그때의 영적 싸움 이후에 현재는 영안이 안보이지만 ,
현실에선 육체는 하고싶은 일은 하면서, 동시에 저의 정신적인 부분은 마귀들의 소굴이 되었어요. 하지만 나에게 새로 배치된 마귀들은 처음엔 온갖 지랄은 다 하다가 얼마못가 조용해지고, 또 다른 놈이 나타나고, 계속 이게 반복되요.
현실세계에서 무언가를 행동하고 정신이 흐지부지...한 상태에서 정신차리고 났을때는,, 신기하게도 저의 육체가 ,, 기억하기전에 목적을 했던것을 그대로 옮기고 나서 결과가 정확히 나타납니다. (설명이 좀 이상하죠? ㅠ_ㅠ 배운게 없어서..)
그리고 정신적인 면도,, 영적 차원??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정신?? 과 관련된 어느 한 면만을 집중을 하게 되고,,,(대부분 이렇게 지내요)
인터넷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간혹 어떤 사람이 온갖 욕설을 하거나 하나님을 비방하거나 모두 다 지옥으로 가라는 그런 이상한 사람을 보게 되잖아요.
그런 정신을 가진 악령이 내 몸에 들어와서 하루종일 내내 온갖 욕설과 하나님을 욕하는 것과 내가 현재 가지고 잇는 지식(세상지식)을 총 동원해서 한시도 조용할 틈도 없이 시끄럽게 합니다.
맨처음에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을때는, 악령들이 내 몸을 조금씩 조종하기도 했고, 완전히 몸을 지배당했을때에는 천상의세계에서 천사를 따로 파견하여 그 천사가 내 몸에 들어와 , 나의 품성과 의식이 전혀 다른.... 색다른 형태로서의 기도를 드리면서 , 기도를 끝마친후에는 내몸을 장악했던 마귀를 완전히 쫒아내고, 또 다른 마귀가 내 몸에 들어와 몸을 조종하려고,,
그래왔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제가 어둠의영을 가두는 훈련? 통해 적응하는 시기인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잠도 편히 못잤어요
마귀가 잠을 못자게 한거같은데.
심할때는 5일동안 한숨도 못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천상의계획에 의한 적응이라서 그런지, 5일동안 날새면 보통 기력이 지치고 에너지가 엄청 괴로워야... 그래야하는데,
오히려 날이 거듭날수록 생명력이 솟아나고 의식과 정신이 맑게 뚜렸해지는 이상한 경험도 했습니다.
테스트하는 과정인거 같았어요. 어둠의영의 가두는 계획에 의한.
그렇게 10년???정도 지내다가 지금 새로운 아파트에 이;사와 지내고 있습니다.
미르카엘님이 예전에 인터넷상에서 저를 만나면서 제 영의 파워가 쎄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엔 영의 세계에있던 제 본체가,,, 어둠의영을 가두기 위한 프로젝트를 무사히 하기 위해. 감당하기 수월한 만큼의 영의 파워만 충분할 만큼만 가져온거 같습니다.
이런 임무를 원하지 않고, 평범하게 가족을 꾸리고 평범한 행복을 추구하였다면, 영의 에너지를 많이 보내지 않고, 다른 분들처럼 평범한 에너지만 가져왔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