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드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 봅니다
몇달 전, 미르카엘님이 관리하시는 밴드 회원님이 "우리는 모두 창조주입니다" 라고 하셔서 제가 무언가 강하게 거부반응을 느끼고 마찰을 빚으면서 그곳에서 나왔거든요
이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오래전 제가 창조주님께 기도를 드렸어요.
저는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오니 창조주님에 대해 제가 잘 이해할수있게 응답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서 오랜시간에 걸쳐 응답을 받았어요
예전에 베릭님이 말씀하신 프랙탈 원리?? 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맞아요. 그 내용도 내포되어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모두는 빛의 조각인 동시에 창조주 아버지의 자식입니다.
창조주님은 에너지로서
(제가 알고있는 단어가 이것밖에 없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창조주님의 존재는,, 이 우주에 있는 어떤 종족이 사용하는 단어조차 찾아볼수없는 것입니다)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시고, 동시에 우리 내면 누구에나 존재하십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서 이렇게 밖에 말씀을 못드려요)
아마도 프랙탈?? 원리도 여기에 사용되는 거 같아요.
동시에 아주 위험한 생각이에요. 자신이 창조주라고 생각되는 것은,
자신이 창조주님의 조각으로서 (의식[존재]의 파편으로) 내 자신을 그러한 존재로 여김으로서 , 사탄으로서 공격받을수 있는 취약점을 드러내는 거거든요. 다시말해서 사탄이 공격하기 쉬운 믿음 체계입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우리 내면 누구에나 존재하는 것에서,, 이것으로부터 프랙탈 원리라는 것으로,, 파생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의 세계는 믿음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더욱이 창조주님에 대한 정의를 잘못 내리게 되면, 영적으로 엄청난 손상이 오게 됩니다.
예전에 성령님과 사탄의 싸움 이후에, 제 영이 성령님과 대화하면서 창조주님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창조주님 이라고 경어로 높여서 단어를 붙여아하는데 반말하듯이 창조주 라고 해서 혼나기도 했지만
창조주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할 수가 없어요, 성령님이 기억을 지우신거 같은데..
그 대화를 통해서 뭔가를 알아냈어요
성령님은 저에게 분명히 "창조주 . 께!!서 !!" 라고 큰소리로 호통을 치듯 말씀하셨거든요
제 영에게 창조주님의 의식(?) 조각이 있다면 성령님이 굳이 창조주님과 내 영의 존재를 따로따로 하시지 않았겠지요.
창조주님은 우리 인간이 알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의 내면에 존재하시면서 함께해주고 세상 어디에 존재하시며 모든 빛의 영혼에게 사랑과 평화로 함께하시고 응답해주시지만, 우리 영이 창조주님의 조각이 아닙니다. 창조주님에게 사랑으로 창조된 존재지요 (베릭님이 말씀하신 프랙탈의 원리와 빚대어 보면.)
성경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서 잘 서술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었다" 라는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거든요.
하지만 이건 저의 생각일뿐 마음에 두지 마시고,
회원님들마다 창조주님에 대해 정의하는 것이 각자 다를 것입니다.
창조주님에 대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