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846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1741901
2021.07.15 19:06:45
인간의 수명이 줄어들고 지역에 따라 기후가 크게 달라진 결정적인 계기는 그 방벽들의 파괴라고 한다.
즉 우주로부터 유입되는 유해한 방사선들에 그대로 노출됨과 동시에 프라나 에너지의 공급마저도 중단됨으로 인간의 수명이 현격하게 감소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또한 현재와 같이 적도 지역에서는 혹서, 극 지역들에서는 혹한의 심한 기후 격차가 발생하게 된 것이었다.
인간에게 유익한 그 방벽들이 파괴된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흔히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 라고도 하는 지구 자기장 내에 남아있는 무형의 기록에서 언급된 전쟁 설이 가장 신빙성이 높아 보인다.
아카식 레코드에 의하면,
방벽들이 지구에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위치해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던 크리스탈 사원들이라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방출되는 에너지 기둥들이 방벽들을 지지하는 역할을 했는데, 전쟁으로 인해 그 사원들이 파괴됨에 따라 방벽들도 파괴되었다고 한다.
레뮤리아/아틀란티스 시절 전쟁에 의해 그 크리스탈 사원들이 파괴됨에 따라 그 물방벽들도 파괴되면서 지상에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대홍수' 라고 한다.
그 대홍수의 원인에 대해: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의 교합으로 인한 신의 분노,
수메르 신화에서는 니비루가 지구 근처에 접근함으로 야기되었던 지구 공전 및 자전 그리고 자기장의 영향으로 인한 대격변 등으로 설명되어 있긴 하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물방벽이 파괴된 원인을 설명하기에는 왠지 설득력이 부족해 보이는데다 그것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소한의 증거조차 없다 .
자, 어떤가?
신의 분노니 외계행성의 근접진입이니 하는 천재였다기 보다는
전쟁이라는 인재였다는 쪽이 훨씬 더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는가?
게다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사이의 해저에는 침몰한 아틀란티스 대륙의 증거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 물방벽은 비교적 지구의 근대사 라고 할 수 있는 레뮤리아/아틀란티스 문명 시절 뿐만 아니라,
그 보다 훨씬 까마득한 과거의 초고대 문명들 시절부터 존재해 왔으며 여러 번 파괴와 복구를 반복했다고 한다.
대홍수 이전 고대의 지구의 바다는 민물이었으며 지금처럼 넓지가 않았다고 한다.
물방벽이 사라지면서 지금과 같이 지구의 약 70%가 바다가 되어버린 것이며, 물방벽에 전해질의 용도로 첨가되었던 소금으로 말미암아 바다물은 짜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대홍수 당시 내렸던 비는 소금물이었으며, 따라서 대홍수가 끝난 후에도 염분이 다량 포함된 토양에는 몇몇 식물들 외에는 생육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농사를 지을만한 환경은 아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대홍수 이후에 생존했던 인류가 살기에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아마도 그 당시에는 먹고 사는 일이 대홍수에서 생존했던 것 만큼이나 힘들었을 것이다.
그 물방벽은 가장 최근에 파괴된 시기로부터 만 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복원되지 않고 있다.
복원은 고사하고 과연 그 물방벽이라는 것이 있기라도 했냐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그것이 이 행성과 인류를 위해 복원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한 근거는 외계로부터도 아무런 정보가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아마도... 그 문제는 전적으로 인류의 선택에 달린 사안인듯 하다.
복원 문제에 대해 인류의 일원으로서 나의 의견은 '찬성' 이다.
그것을 위해 장기간에 걸친 매우 고된 막노동을 감수할 각오는 당연히 되어 있다.
유일한 문제가 있다면 과연 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질 것인가 하는, 즉 앞으로 있을 지구 대격변 이후에 살아남는 인류가 되어 그 물방벽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망가진 지구를 재건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될 것인가 하는 미래의 불확실성 뿐. 기회만 주어진다면 앞장 서서 팔 걷어 부치고 일하고 싶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노가다인가!!
바다로 피서를 가게 되는 미갤러들은 고대인들이 만든 소금의 맛을 음미해 보기를...
아울러 물방벽의 복원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를...
<끝>
- by Bad News Professor, 홀리캣 -
2021.07.15 19:06:45
인간의 수명이 줄어들고 지역에 따라 기후가 크게 달라진 결정적인 계기는 그 방벽들의 파괴라고 한다.
즉 우주로부터 유입되는 유해한 방사선들에 그대로 노출됨과 동시에 프라나 에너지의 공급마저도 중단됨으로 인간의 수명이 현격하게 감소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또한 현재와 같이 적도 지역에서는 혹서, 극 지역들에서는 혹한의 심한 기후 격차가 발생하게 된 것이었다.
인간에게 유익한 그 방벽들이 파괴된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흔히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 라고도 하는 지구 자기장 내에 남아있는 무형의 기록에서 언급된 전쟁 설이 가장 신빙성이 높아 보인다.
아카식 레코드에 의하면,
방벽들이 지구에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위치해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던 크리스탈 사원들이라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방출되는 에너지 기둥들이 방벽들을 지지하는 역할을 했는데, 전쟁으로 인해 그 사원들이 파괴됨에 따라 방벽들도 파괴되었다고 한다.
레뮤리아/아틀란티스 시절 전쟁에 의해 그 크리스탈 사원들이 파괴됨에 따라 그 물방벽들도 파괴되면서 지상에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대홍수' 라고 한다.
그 대홍수의 원인에 대해: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의 교합으로 인한 신의 분노,
수메르 신화에서는 니비루가 지구 근처에 접근함으로 야기되었던 지구 공전 및 자전 그리고 자기장의 영향으로 인한 대격변 등으로 설명되어 있긴 하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물방벽이 파괴된 원인을 설명하기에는 왠지 설득력이 부족해 보이는데다 그것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소한의 증거조차 없다 .
자, 어떤가?
신의 분노니 외계행성의 근접진입이니 하는 천재였다기 보다는
전쟁이라는 인재였다는 쪽이 훨씬 더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는가?
게다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사이의 해저에는 침몰한 아틀란티스 대륙의 증거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 물방벽은 비교적 지구의 근대사 라고 할 수 있는 레뮤리아/아틀란티스 문명 시절 뿐만 아니라,
그 보다 훨씬 까마득한 과거의 초고대 문명들 시절부터 존재해 왔으며 여러 번 파괴와 복구를 반복했다고 한다.
대홍수 이전 고대의 지구의 바다는 민물이었으며 지금처럼 넓지가 않았다고 한다.
물방벽이 사라지면서 지금과 같이 지구의 약 70%가 바다가 되어버린 것이며, 물방벽에 전해질의 용도로 첨가되었던 소금으로 말미암아 바다물은 짜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대홍수 당시 내렸던 비는 소금물이었으며, 따라서 대홍수가 끝난 후에도 염분이 다량 포함된 토양에는 몇몇 식물들 외에는 생육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농사를 지을만한 환경은 아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대홍수 이후에 생존했던 인류가 살기에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아마도 그 당시에는 먹고 사는 일이 대홍수에서 생존했던 것 만큼이나 힘들었을 것이다.
그 물방벽은 가장 최근에 파괴된 시기로부터 만 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복원되지 않고 있다.
복원은 고사하고 과연 그 물방벽이라는 것이 있기라도 했냐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그것이 이 행성과 인류를 위해 복원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한 근거는 외계로부터도 아무런 정보가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아마도... 그 문제는 전적으로 인류의 선택에 달린 사안인듯 하다.
복원 문제에 대해 인류의 일원으로서 나의 의견은 '찬성' 이다.
그것을 위해 장기간에 걸친 매우 고된 막노동을 감수할 각오는 당연히 되어 있다.
유일한 문제가 있다면 과연 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질 것인가 하는, 즉 앞으로 있을 지구 대격변 이후에 살아남는 인류가 되어 그 물방벽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망가진 지구를 재건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될 것인가 하는 미래의 불확실성 뿐. 기회만 주어진다면 앞장 서서 팔 걷어 부치고 일하고 싶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노가다인가!!
바다로 피서를 가게 되는 미갤러들은 고대인들이 만든 소금의 맛을 음미해 보기를...
아울러 물방벽의 복원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를...
<끝>
- by Bad News Professor, 홀리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