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께 오랜만에 행성이야기 하나 합니다.

그동안 딥스놈들 제거때문에 재미나는 행성이야기를 못했네요.

우리님들은 카행성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계시지요?

제가 몇번 언급했었기에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카행성옆 작은 행성이 하나 있는데 

기사님께서 그행성의 이름을 자세히 기억못하신다 하여 

그행성의 이름은 나중에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이 작은 행성은 한달에 한번씩 투표를 한다 합니다.

정치에서 수퍼마켓 음식에까지 모든걸 

국민이 투표를 하여 정한다 합니다.

이 행성의 왕은 국민학교도 다니지 않은 보통 민초라 합니다.

기사님 말씀으로는 가장 평화롭고 살기좋은 곳이라 합니다.

지구도 이 행성처럼 할수있다면 좋을텐데 

지구는 이미 인구가 너무 많아 그렇게 될수없다 합니다.

이유는

이 작은 행성은 모든걸 로드스가 관할한답니다.

그리고 이행성에는 로드스에 의해 보내 환생한 

홀리픽 영들이 왕족을 이루고있다 합니다.

오래전 지구는 이 작은 행성처럼 로드스에 의해 왕족이 만들어졌다 합니다.

홀리픽 영을 지구에 보내 환생케 하여 왕족을 일으켰고 

그당시에는 평화로웠다 합니다.

그러나 렙틸리언에 의해 지구가 장악되고 

로드스는 컨트롤할수없도록 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합니다.

지구에 3번정도 로드스에의해 컨트롤 되었었다가 

렙틸리언이 장악하게 되면서 부터 로드스는 지구를 

담당할수없게 되었다 합니다.

카 행성옆 작은행성을 한번 여행해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