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님들께 이루지 못한 꿈과 소원에 대해 

알고싶다는 글을 물음방에 올렸었습니다.

우리님들의 답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이곳에 두세번정도의 님들을 알고 싶어하는 글을 

올렸을겁니다.

그에대한 글은 제가 알고싶고 앞으로 내가 할수있는일이 

어느쪽으로 가장 빨리 손이 가야 하는가를 도와주는 

길라잡이가 될것입니다.

제가 물어봤던 두세번의 글은 제가 여러차례 

들러 답글을 모두 읽어보고 참고를 하게 될겁니다.

우리님들의 답글은 나에게 참 중요한 길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큰오빠께서 집없는 양반들을 취재한 

다큐멘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오래전 봤던 다큐멘터리의 결과와 같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나름 자유를 원하여 이 사회에서 일원으로 

살아가는것 보다 자기만의 자유를 만끽하며 생활하고 싶어

훌훌 벗어던지고 지하의 다리밑 누구도 방해하지않는 곳에

거처를 지어놓고 생활을 하는걸 선택했다는겁니다.

그리고 그들을 대변하는 한사람의 말은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전하는 충고였는데 

집없는 사람들 즉 거렁뱅이들이 누추한 옷을 입고 

도와주기를 바라며 손을 벌리고 있으면 절대 돕지마라 였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마약 중독자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들은 절대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들은 입을 옷을 받아도 일부러 깔끔한 옷으로 갈아입지 않는답니다.

누추하고 더러운 옷을 입고 있어야 도움을 받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도움을 어떻게 주는가 

어떻게 도와야 사회가 조금이나마 영향을 받을것인가.

임금도 가난은 구제할길이 없다는 말은 천하에 진실입니다.

그러나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런 속담이 나오게 된건 

카자리언이나 렙틸리언에 의해 구제할수없도록 

사회를 기축해 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겁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쉬지않고 노력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구역사상 없던 일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고들 계십니다.

이 새로운 세상에서는 임금이 반드시 

가난한 백성들을 모두 구제할수있게 됩니다.

이제 우리님들은 키미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겁니다.

우리님들중 이미 새로운 세상이 오고있는걸 느끼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그때까지 우리님들 모두 힘내시고 

조금만 더 견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밝은 마음으로 

생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과 새로운 세상을 만들것을 약속합니다.

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