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님의 정보입니다. 부랴부랴 늦게나마 급히 이버맥틴 필요해서 회원님께 구하려다 피해를 주는것 같아 3주 기다리더라도 인도 직구했습니다 그분들을 제외하면 이 백신은
암쏘럭키님의 글입니다. 요새들어 생각나는 한자 오랜시간 모 쵸코스낵의 카피된 한자로도 유명한 情. ㅎㅎ요즘들어 좋은 사람들과의 식사나 만남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따뜻한 한끼를 함께 나누는 소소한 삶의기쁨이 다시 원활하게 이루어짐을 바라고 바랍니다
백신때문에 코빗=19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우리님들께 지금 상황을 이용하여 이기회에 가족과 좀더 가까워지는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금년에는 오래전 우리님들이 어릴때 겪었던 추운날씨가 다시 올거라 기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지구가 다시 정화되어 제자리를 찾아가는거라 말씀하셨습니다. 추워도 가족과 같이 따뜻한 정을 나누다 보면 추위도 어느덧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올거란 생각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 가장 즐기는 시간중 하나는 큰올아버님과 같이 막걸리 대작하며 담소하는 시간이랍니다. 나이는 저보다 여섯 위시지만 언제나 어릴때부터 부모같으셔서 지금도 큰오빠를 뵈면 포근하고 온갖 시름이 없어지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큰올케는 친정엄마같아 언제나 보고싶은데 몸이 여의치 않아 자주 뵙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멛베드가 나오면 큰올케 병도 나을거란 희망에 하루하루 기다리는 요즘이랍니다. 부모형제 보다 더 좋은건 없지 싶습니다. 아무리 미우니 고우니 해도 내부모이며 내형제이니까요. 어릴때부터 평생을 같이해온 형제들은 내가 어려울때나 힘들때는 언제나 같이해주는 둘도없는 아군입니다. 내가족과 추울때 서로 안아줄수있는 이번 겨울이었으면 합니다. 몇년전 담가둔 매실주 있으면 큰형님 작은형님 아우 모두불러 삼겹살 구워놓고 한잔씩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셔요. 우리님들의 웃음소리가 주위를 밝게 비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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