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홍수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그 출처가 오직 현장에서의 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자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가급적 국한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은:
-현장을 감독하는 존재의 말을 골격으로 하여 (채널링 아님),
-거기에다 주로 피닉스 저널의 메시지로 살을 덧붙인 다음,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가 종합하고 편집하여 다듬은 이야기, 그러니까 한다리 건너뛴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참고로만 하시되 신뢰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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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부, 도당, 어둠의 세력, 일루미나티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딥스테이트와 관련된 요원들은 다음과 같이 대분류 할 수도 있습니다.
1. 외계인 (핵심세력)
2. 지구인 (추종세력)
각 부류의 특성 및 그 제거 작업에 대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외계인 (핵심세력)
최상위 계층이며 리더 역할을 하는 외계인들입니다.
지하 (지저세계 아님) 나 해저 등에서 은거하며 그 주류를 이루는 집단은 플레이아데스 성단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들을 처리하는 일은 외계인들의 몫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외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처리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처리 작업은 외계인들의 연합에 의해 2000년대 중반 무렵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지구 주위를 원천봉쇄함으로 이들의 대기권 밖으로의 탈출 및 외계와의 통신을 전면 차단했으며, 그 다음으로 본격적인 수색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작업의 진척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지구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 지구인 (추종세력)
최상위 계층 외계인들의 지시에 의해 행동하며 다음의 3 계층으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상위 계층 (극소수): 최상위 계층 외계인들과 함께 일하며 우리에게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들
-중위 계층 (소수): 하자르 (Khazar) 계통의 엘리트들을 비롯한 우리 사회를 주도하는 상류층 인물들
-하위 계층 (다수): 우리 주위에서 일반인으로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서민층 인물들
이들을 처리하는 일은 우리 지구인들의 몫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지구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처리 작업은 현재까지 시작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작업이 물밑으로 진행 중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러한 물밑작업에 대해서 확실히 들은 것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 작업은 앞으로 한민족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들은 지구인들이지만 그 유전자는 외계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 지구인들과 유전자가 섞여 '지구인화 된 외계인들'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들은 공식적으로 지구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속 행성인의 분류 방식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행성에 어떤 외계 유전자가 들어와서 그 행성에 '토착화 (naturalization)' 가 이루어지는 일정한 기준 - 예를 들면 그 유전자가 해당 행성의 자기장과 공명하는 수준으로 변형될 때 - 이 있는듯 합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현재의 모든 지구인의 유전자는 외계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할 것 없이 근본은 외계 출신인 셈이죠. 즉, 우리 모두 외계에서 왔으며 다만 합법적으로 왔냐, 불법적으로 왔냐의 차이일 뿐이죠.
그런데 혹자는 지금 니꺼 내꺼, 그러니까 외계인꺼 지구인꺼 따질 때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군요.
그에 대한 답변으로는 '외계인 문제는 외계인 몫, 지구인 문제는 지구인 몫' 밖에는 없군요. 이를 두고 우주에서는 '불간섭의 원칙' 이라고 하며, 이는 설령 어떤 행성이 멸망하게 될지라도 지켜져야 하는 확고한 원칙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