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율을 얻거나, 음식으로 맛의 달인이 되거나, 그림으로 색의 조화를 터득하게 되면
모두 오행을 증득하는 일로서 상화에 이르게 됩니다.
음악은 쉬.하.토후.스.후.히
음식은 신맛.쓴맛.단맛.매운맛.짠맛.떫은맛
색은 청색.빵강색.노랑색.백색.검정색.황금색 입니다.
율과 맛과 색의조화가 곧 오행이며 오행을 증득하게 되었을 때 상화에이르게 되는 이치입니다.
사랑을 강조하는 것은 생명력의 상징인 상화가 사랑을 대변하는 이유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부처의 자비가 곧 상화인데
이러한 길에 들어서는 입문격인 오행이 곧 사랑과 자비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2021년 10월 26일 이러한 이치를 홀연히 깨달았습니다.
한마디로 모든길은 오행을 거처 상화로 간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표현만 다르지 큰 줄기에서 오행을 벗어나는 일은 없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다만,
후각으로도 상화에 이르는 길이 있을 터인데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0.26. 가이아킹덤.
가이아킹덤
- 2021.10.26
- 22:06:17
- (*.237.114.139)
냄새의 오행
목-노린내
화-타는냄새
토-잘익은 과일이나 꽃의 향기
금-비린내
수-썩는냄새
모든 냄새는 위의 다섯가지를 기본으로 섞여서 나는 냄새다는 것이 블로그 주인 조연호님의 말이다.
출처 조연호의 자연치유학 블로그
추가--조연호님의 블로그에도 상화에 해당하는 냄새는 없었다.
색으로는 황금색이요. 맛으로는 떫은맛이고 발음으로는 히 에 해당하는 상화가 냄새에는 없었다.
가이아킹덤이 생각하는 상화의 냄새는 아마도
오미자의 냄새일것이다.
다섯가지의 맛이 있다고 알려진 오미자의 냄새가 곧 상화의 냄새라고 생각해본다.
만약 상화에 해당하는 냄새가 오미자의 냄새가 아니라면
밤꽃냄새일 것이다.
생명력을 상징하는 냄새치고 밤꽃만한 냄새가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가이아킹덤
- 2021.10.26
- 22:33:30
- (*.237.114.139)
오향(五香)은 냄새를 오행으로 구별한 것을 말합니다. 누린내는 목(木), 단내(타는)는 화(火), 향기는 토(土)에 해당하며 방향성 식품은 식욕을 불러일으켜 소화력을 증진시킵니다. 비린내는 금(金)에 해당하며 비린내를 풍기거나 비린내를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에 속합니다. 쇠는 본래 쇠 비린내가 나기 마련입니다. 퀴퀴한 냄새, 썩은 내는 수(水)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냄새는 환자 자신에게서 풍기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이 그런 냄새에 민감한 경우도 있습니다. 오미(五味)는 모든 음식물의 맛의 감각도 다섯가지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가이아킹덤
- 2021.10.26
- 22:40:49
- (*.237.114.139)
냄새공부를 하다보니 몇가지 생각나는 대목이 있습니다.
토형인 사람은 약간 습한곳에서 좀 퀘퀘한 냄새가 나는것을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토가 수를 극하기 때문입니다.
비린내는 언듯 수를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서는 금이라고 합니다.
쇠붙이가 본디 비린내라고 하는군요.^^
하긴 뱃사람들이 좀 과격하기는 하죠.
원두를 볶아서 우려내는 커피는 화에 해당합니다.
다른사람보다 약간 더 많이 볶은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화형이라고 봐야할것입니다.
개털이나 닭털 타는 냄새가 누린내입니다.
개나 닭 모두 목에 해당하는 동물이기 때문일것입니다.
http://www.seehint.com/word.asp?no=10400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edst777&logNo=221591429852
냄새관련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