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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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볼때마다 재밌기는 합니다.
좋아요 외계인이 왔다 칩시다..
근데?
혹은 우리가 신이라고 불리는 어떠한 정신적인 객체의 일부라고 칩시다 ...그래서?
종말? 말세?
어차피 인간은 한번은 수명이 끝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안믿기 때문에 죽으면 끝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종교를 보면 깨달았다 해탈했다고 하는 분들을 보면 더 이상 허황된 욕구가 일어나지 않고
현실에 자족하게 되는 것이지
뭐 엄청난것이 되가지고 초능력을 쓰고 돌아다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불교에서도 신통이나 초능력이 나타나면, 호되게 꾸짖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그러한 것이 나타나는 이유 자체가 마음이 깨끗해지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가운데 욕망이 강하게 발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012년에 누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칩시다
그래서? 오든 말든 뭔 상관이죠?
외계인이 착하든 죽일놈이든 간에 신경쓸 필요 없지 않습니까?
인간의 행해야 할 바는 양심과 이성에 따라 사는 것이지,
하늘에서 누가 내려와서 이상한것 보여주면 숭배할필요가 있습니까?
아무리 희한하고 신기한것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악한 일을 일삼는 무리가 있다면 처단하고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게 설령 신이됐든 뭐가 됐든 말이죠
좋아요 외계인이 왔다 칩시다..
근데?
혹은 우리가 신이라고 불리는 어떠한 정신적인 객체의 일부라고 칩시다 ...그래서?
종말? 말세?
어차피 인간은 한번은 수명이 끝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안믿기 때문에 죽으면 끝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종교를 보면 깨달았다 해탈했다고 하는 분들을 보면 더 이상 허황된 욕구가 일어나지 않고
현실에 자족하게 되는 것이지
뭐 엄청난것이 되가지고 초능력을 쓰고 돌아다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불교에서도 신통이나 초능력이 나타나면, 호되게 꾸짖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그러한 것이 나타나는 이유 자체가 마음이 깨끗해지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가운데 욕망이 강하게 발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012년에 누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칩시다
그래서? 오든 말든 뭔 상관이죠?
외계인이 착하든 죽일놈이든 간에 신경쓸 필요 없지 않습니까?
인간의 행해야 할 바는 양심과 이성에 따라 사는 것이지,
하늘에서 누가 내려와서 이상한것 보여주면 숭배할필요가 있습니까?
아무리 희한하고 신기한것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악한 일을 일삼는 무리가 있다면 처단하고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게 설령 신이됐든 뭐가 됐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