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8,275
분명 저는 개인적 변화가 객관과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적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비슷한 체험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댓글 달리는 것은 과학적 인과 관계를 요구한 게 많았고 느닷없는 사명자 병이 나오네요.
주장이라든가 체험에 대한 의미는 저마다 다를지언데 유독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자기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끔 막아놓는 분위기가 있네요. 저는 남 이야기를 원하지도 않고 어설픈 채널링 메시지 올리면서 공감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모든 근거는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로부터 끝나는 이야기를 합니다. 가장 진실된 것은 자신의 목소리이지 개풀 뜯어먹는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기상의 변화가 에너지의 변화이다..라는 일반적 논조의 이야기를 제가 주장하고 싶어서 올린 것입니까?
그 시기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만 물어본 것입니다.
남 체험에 감 내놔라..이렇게 해석해라...저렇게 해석해라...그것을 오지랖이 넓은 것이라 말합니다. 저는 주장을 하지 않았고 의견을 물어 본 것인데 댓글들은 니 주장은 틀렸으니 환상에서 깨어나라라는 이야기가 많았네요.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직관적 체험은 올릴 것이고 비슷한 체험을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물을 것입니다.
사명자병 언급은 제 개인적으로 봐서는 영성계에서 발을 잘 못 들여놨다가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본 쓰라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언급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 기억을 달고 다녀서 기억의 매개체만 보면 연상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우연찮게 특정 지역인에게서 사기 당하고 그 지역인만 보면 사기꾼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자신이 사기도 안당했는데도 특정 지역인은 사기꾼이다라고 믿는 사람은 많습니다.
영성인들도 똑같습니다. 편견의 확산과 편견의 재생산은 같은 메커니즘에서 이루어집니다.
본인이 당해서 사명자병 운운을 한다면 본인의 상처를 스스로 용서해야
사물의 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것이며(제가 어디 사명자 운운하던가요?)
본인이 당하지 않았음에도 사명자병 운운한다면 본인의 편견을 바라보아야
사물의 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것입니다.
여기는 본인의 상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으며
세상에서 확대 재생산된 편견을 이성이라는 허울좋은 이야기로 평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반적 논조에 대한 글과 개인적 체험에 대한 평가는 구분해주셨음 합니다.
아...그리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인정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수많은 원인 중에서 그게 아닐까...라고 추측을 한다면
이곳 사람들은 비웃습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본인의 판단 혹은 이성으로 개인의 체험에 대해서 평가합니다.
즉 오늘 아침 커피 먹어서 체한 사람이 속이 더부룩다고 말하면 동료는 어제 술을 먹어서 속이 안좋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아...오늘 내가 커피 먹었지...라고 정확한 인과를 나중에서야 아는 경우가 있지요.
황사는 매년 있었고 비는 1년에 수도 없이 오지만..
어떤 때에 변화가 있으면 그것을 연관 지어 볼 수 있는 거 아닌지요?
그래서 저는 비슷한 흐름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 본 것이지 평가해달라고 한 게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댓글 달리는 것은 과학적 인과 관계를 요구한 게 많았고 느닷없는 사명자 병이 나오네요.
주장이라든가 체험에 대한 의미는 저마다 다를지언데 유독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자기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끔 막아놓는 분위기가 있네요. 저는 남 이야기를 원하지도 않고 어설픈 채널링 메시지 올리면서 공감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모든 근거는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로부터 끝나는 이야기를 합니다. 가장 진실된 것은 자신의 목소리이지 개풀 뜯어먹는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기상의 변화가 에너지의 변화이다..라는 일반적 논조의 이야기를 제가 주장하고 싶어서 올린 것입니까?
그 시기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만 물어본 것입니다.
남 체험에 감 내놔라..이렇게 해석해라...저렇게 해석해라...그것을 오지랖이 넓은 것이라 말합니다. 저는 주장을 하지 않았고 의견을 물어 본 것인데 댓글들은 니 주장은 틀렸으니 환상에서 깨어나라라는 이야기가 많았네요.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직관적 체험은 올릴 것이고 비슷한 체험을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물을 것입니다.
사명자병 언급은 제 개인적으로 봐서는 영성계에서 발을 잘 못 들여놨다가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본 쓰라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언급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 기억을 달고 다녀서 기억의 매개체만 보면 연상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우연찮게 특정 지역인에게서 사기 당하고 그 지역인만 보면 사기꾼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자신이 사기도 안당했는데도 특정 지역인은 사기꾼이다라고 믿는 사람은 많습니다.
영성인들도 똑같습니다. 편견의 확산과 편견의 재생산은 같은 메커니즘에서 이루어집니다.
본인이 당해서 사명자병 운운을 한다면 본인의 상처를 스스로 용서해야
사물의 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것이며(제가 어디 사명자 운운하던가요?)
본인이 당하지 않았음에도 사명자병 운운한다면 본인의 편견을 바라보아야
사물의 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것입니다.
여기는 본인의 상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으며
세상에서 확대 재생산된 편견을 이성이라는 허울좋은 이야기로 평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반적 논조에 대한 글과 개인적 체험에 대한 평가는 구분해주셨음 합니다.
아...그리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인정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수많은 원인 중에서 그게 아닐까...라고 추측을 한다면
이곳 사람들은 비웃습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본인의 판단 혹은 이성으로 개인의 체험에 대해서 평가합니다.
즉 오늘 아침 커피 먹어서 체한 사람이 속이 더부룩다고 말하면 동료는 어제 술을 먹어서 속이 안좋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아...오늘 내가 커피 먹었지...라고 정확한 인과를 나중에서야 아는 경우가 있지요.
황사는 매년 있었고 비는 1년에 수도 없이 오지만..
어떤 때에 변화가 있으면 그것을 연관 지어 볼 수 있는 거 아닌지요?
그래서 저는 비슷한 흐름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 본 것이지 평가해달라고 한 게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수행을 어느 사찰에서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날 아침 악몽이 있었습니다.
그 며칠 전에 몸이 계속 안좋았지요. 거부반응 혹은 마장으로 압니다. 인과는 유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