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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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라는 불안정하고 거친 행성 위에서
우리의 삶은 애초에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고
우리가 바라던 이상향의 삶은 어쩌면
꿈만 같은 삶이였을지 모릅니다.
태어나면서 장애를 안고 태어나 평생 따가운 멸시를 받으며
신체적 한계속에서 늘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야만 했던 영혼들.....
아무것도 죄 지은자가 없는 자가
누군가의 모함... 여러 사람들의 모함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평생 고통스럽게 살다가 생명을 끊어야만 했던 영혼들....
다수의 부랑한..악한 사람들에게 이용 당하며 평생을 속박속에서
단 한번도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사라져간 영혼들....
남에게 평생 따돌리만 당하다 사라져간 영혼들....
국가로부터 마인드 컨트롤을 당해
자기 의지가 아닌 타인의 조종대로 평생 이용당하고 죽어간 비참한 영혼들....
돈 없는 가정에서 자라 평생 노동에 시달리다
단 한번도 풍족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체 죽어가야만 했던 영혼들...
누구보다 선한 영혼인데..
자신의 장애와 타인의 괴롭힘을 받고 죽어나간 영혼들...
이런 지구상의 억울하고 불쌍한 영혼들... 그 수를 어찌 이루 헤아릴수 있는지....
단 한번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어간 영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냅니다.
그리고 위로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에는 부디 이런 억울하고도 슬픈 영혼들이 없는 세상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