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은 계속 하여 몽고메리에게 말을 걸어 대화를 이어갑니다. "만티, 당신이 계속 승리했다는 승전보가 들려오던데 어찌된 일인지 전쟁이야기 들어봅시다?!" 만티는 대답대신 자리에서 일어나 패튼에게 자신을 따라오라 하고 폭파된 적군의 탱크와 옆에 같이달린 2.5톤짜리 트럭곁으로 갑니다. 그리고 트럭에 붙은 기관총 박스를 들어올려 보라 합니다. 패튼은 그 기관총을 들어올려 보고 몽고메리를 쳐다 봅니다. 무거워야 할 사격포박스가 가벼웠기 때문입니다. 패튼은 얼른 박스 뚜껑을 열고 기관총 총알이 박힌 줄줄이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아뿔싸! 제일 위의 기관총 총알은 모두 박혀있는데 그다음부터 밑에까지 모두는 총알 껍데기만 끼워져 있고 모두 총알은 텅비어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기관총을 쐈을때 총소리는 났지만 적군을 죽이지는 못한겁니다.
몽고메리는 패튼에게 설명합니다. 히틀러가 그들의 군인들중 가장 용감하고 투철하고 애국심이 강한 군인들만 골라 아프리카로 보냈는데 그들을 모두 제거하기 위함이었다 말하고 글로벌리스트들은 누구든 컨트롤 하기 힘든 군인들은 병사든 장교든 장군이든 대통령이든 상관없이 제거해 버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패튼과 몽고메리가 이태리에서 만났을때도 같은 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패튼은 부하 병사들에게 탱크를 5대 가져오라 명하고 그 탱크에 흰색 국기를 달라 명합니다. 그리고 그 탱크를 타고 이태리 군에 들어갑니다. 패튼은 적군에 가는건 위험하다 하는 측근들의 말에 개의치않고 탱크를 열고 나가 적군속으로 걸어들어갑니다. 이태리군은 패튼장군임을 알아채고 거수경례를 합니다. 그들은 적군임에도 불구하고 영웅 패튼 장군을 가까이 대할수있음에 자랑스럽게 여겼다 합니다. 패튼이 이태리 병사에게 기관총을 보고 싶다 하자 패튼은 그 기관총 박스 뚜껑을 열고 줄줄이 엮인 총알을 봅니다. 역시 아프리카에서 독일군 기관총에서 봤던것과 같습니다. 맨 위에만 총알이 박혀있고 그다음부터는 모두 껍질만 박혀있었던 겁니다. 즉 말하자면 이들 이태리 군은 그들의 리더 무쏠리니에 의해 죽음의 터로 보내진 겁니다.
이런식으로 글로벌리스트 들은 오래전 부터 전쟁을 만들어 이런식으로 자신들을 반대할수있는 힘이 보이는 자들은 모두 제거해 왔다 합니다. 이걸 몽고메리가 말하는 글로벌리스트 전쟁 스타일이라 말합니다. 10 퍼센트 REAL 90 퍼센트 텅빈 총알. 그당시 아이젠 하워 장군은 패튼 장군을 아프리카로 보냈는데 아이젠 하워는 오직 자신이 컨트롤 할수있는 장군들만 곁에 두고 그렇지 않은 장군이나 장교들은 모두 죽음의 길로 보낸거랍니다. 아이젠 하워는 글로벌리스트 하수인이었고 같이 한통속이던 장군들 모두가 글로벌리스트 하수인이었음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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