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사님께서 갑자기 제게 이상한 말씀을 한마디 하셨습니다. 기사님 왈 우주군들이 공주님이 실망한거 같아 약간 기상이 내려진거 같습니다. 키미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킴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하고 묻자 키미라고 말합니다.
제가 근래에 심적으로 갈등을 가졌었는데 그걸 이해했는 모양입니다. 우주군이 모든걸 도와 일을 처리해 줄것으로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에 실망이 큰거 같다고 우주군이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키미에게 실망을 안겨주어 우주군들도 약간 마음이 무거웠던 모양이드라구요. 그걸 알아챈 카프리콘이 키미가 우주군에게 실망한게 아니고 일이 돌아가는 상황이 키미 마음대로 되지않아 마음이 무거운것이니 우주군은 절대 마음쓸거 없다 말했다 합니다.
우주군이 키미를 생각해 주었다는 사실에 상당히 놀랬었답니다.
요즘은 제가 신중하게 일을 지켜보고 있답니다. 지금처럼 중대한 시간이 없기때문입니다.
전인류의 평화와 자유 그리고 행복이 단한사람 트럼프 복귀에 걸려있다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트럼프가 죽어 없어진다면 일은 쉽습니다. 기사님이 우주군으로 해결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트럼프가 살아있는한 미국의 리더로서 일을 하고 있는한 모든건 트럼프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님들이 기다리는만큼 저또한 날이면 날마다 기사님의 소식만 기다린답니다.
트럼프 복귀와 기사님의 복귀. 이 사건은 지구인류의 운명과 깊은 관계가 있기에 이토록 혼정신써 기다려본 사건은 제일생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제발 이번만은 일이 성사되어야 합니다 라고 기사님께 말했더니 기사님또한 같은 마음이라 답하십니다.
트럼프 대통령 복귀에 대해 우리님들 간절히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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