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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 리포트가 오랜만에 와서 열어보니 세상에 이렇게 어이없는 말이 있습니까. 올해 안에는 네사라 공표가 없을거고 내년에도 일루미나티의 방해공작으로 다시 여러달을 보내게 될거랍니다. 2003년이 변화의 해가 될거라는 말은 다 뻥이었습니다. 역시 어리석은 지구인들이 하는 일은 다 이 모양입니다. 죽을때까지 이 모양 이 꼴로 사는게 지구인들의 업보인가 봅니다. 참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저 죽고 싶을 따름입니다.
2003.11.29 12:35:59 (*.37.138.29)
왜 백기사들은 인류의 흥망성쇠가 달린 대단히 막중한 문제인 '네사라'라는 현안에 대해 우리들로 하여금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며 이를 위해 철저히 기다려왔던 우리들에게 환멸을 주며 농락하는가? 할려면 제대로 하고, 문제가 있으면 만약에 '검은 문제'면 '검다'라 하고 '흰 문제'라 하면 '희다'라고 할 노릇이지 뭐땜시 이리저리 말을 꼬고 앉거있는가? 나는 아예 이렇게 지혜롭지 못하고 신실하지 못한 백기사들 자체에 대해 대단한 환멸을 느끼고, 오히려 신과 직통함으로써 '신이시여 부디 네사라법을 속히 발표시켜 주시옵소서, 간곡하게 비나이다. 아멘.'할 것이다.
2003.11.29 12:39:33 (*.37.138.29)
거기다 백기사들은 그 빌어먹을 클린톤을 '우상'으로 내세워 스스로의 권위를 세운 '신앞에의 중죄'가 있지 아니하던가? 특히 마인드콘트롤 범죄의 피해자로서 하루하루를 마음졸이며 살아가야 하는 본인 홍성룡으로서는 네사라여 빨리 발표되라고 더 간곡히 빌었을 따름인데, 이에 대해 보답된 대가는 환멸과 더 큰 절망이니, 내가 백기사들에게 약속받은 '네사라의 때'에 맞춰 살아온 '협잡당한 세월'에 대한 책임을 모로미 물을찌어다!
2003.11.29 12:42:54 (*.37.138.29)
절대 백기사들은 그동한 순진히 믿어왔던 우리들에게 반드시 막중한 대가를 물도록 신께서 집요히 독촉하실 것이며, 만약에 이 책임을 제대로 물지 않는다면 우리들이 신과함께 '대대로 거는 저주'를 절대로 피할 수 없을찌니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앞으로 그렇게 두려워하여 구차히 피하기만 했던 죽음에도 기꺼이 임하여 일을 하루속히 처리하여 그동한 못한 책임, 모로미 갚아야 할지니 그리 알아라.
2003.11.29 12:47:22 (*.37.138.29)
***** 상기 3개의 리플은 본인 홍성룡이 쓴 글입니다. 만약 읽는 귀하께서 영어를 하실 줄 안다면 이 글을 번역하여 네사라를 주관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진실되게 살려는 인간으로서 어차피 받은 약속에 대한 믿음을 묵수같이 지켜온 대가가 겨우 이거라니 참 백기사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망스러울 따름이며, 하나님이 원망스럽게 되는 일들로 인해 나쁜 감정으로 귀결되는 일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니 정말 못참겄을 따름입니다. *****
2003.11.29 12:47:24 (*.51.69.219)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끊임없는 딜레이가 단순히 백기사들이 은하연합에 직접적인 원조를 요청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면...나중에 네사라가 공표되더라도 이 백기사들을 단두대에 보내서 공개처형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인류의 운명이 자신들의 손에 걸려있는데도 현명한 처사를 하지 못하고 자신들만의 에고와 어리석음으로 새로운 황금시대가 오는걸 막고 있으니 말이죠. 이들 소수의 인간들이 네사라를 발표하지 않음으로써 나머지 전 세계 몇십억의 인류가 다시 몇달동안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건 말이 안 됩니다.
2003.11.29 12:54:13 (*.37.138.29)
홍성룡 : 저는 은하연합이고 뭐고 볼일도 없습니다. 그저 자비롭고 전지전능하시고 공의로우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신'께만 빌면 언젠가는 되리라고 봅니다. '신께 충실해야함' 을 사명받은 종인 우리들에게 벌어지는 모든 원쑤스럽고 저주스러운 일들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할려고 가만히 놔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두고보자 두고보자 하시면서 때를 기다려 언젠가 더 엄한 저주가 그들의 정수리밑에 내리게 할것입니다. 신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떠난 것 같아도, 이러한 일관적인 뜻 하나로써 지금도 세상을 섭리하시는 전지전능한 존재입니다. 차라리, 신의 응답을 받지 못하면 그저 '신의 은혜에 대한 우리의 보답이 모자라옵니다'라고 고백하고, 이렇게 용서받은 인류로서 '신실함'으로써 그 대값을 모로미 치뤄야 할것입니다.
2003.11.29 13:09:25 (*.37.138.29)
무엇보다도 저는 일의 결과에 대한 실망보다는, 그들의 일하는 방식의 한심함에 강개하여 이 글들을 쓴 것입니다. 그들은 공명정대하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에게 더 많은 믿음과 그리고 '영적인' 투자를 종용합니다. 스스로를 아예 신으로 떠받들라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행각은 마땅한 '업무태만'과 더불어, 아니 그 이전에 '신앞에의 참람'입니다. 아예 이런 부패한 자들이라면 하루속히 육시를 내어 이 세상에서 걷어내고 지옥불에서 태워버려야 나머지 사과들이 안썩지... 네사라여, 원래 어느 정의롭지 못한 나라의 소박한 농민조합원들의 뜻으로써 '소득법'이 옳지 않다고 개혁할려고 하는 법안이 언제부턴가 '스스로 사탄과 닮아갈려는' 썩어빠진 저들에게 매수당해서 이따구 수모를 겪고 있다냐... 그러기에, 왜 백기사들은 이렇게 숭고한 뜻으로 정성스레이 반죽되어 용수염같은 국수를 만들어도 썼었을 '네사라'를 왜 '너희들보다 더 숭고한 말씀'을 어기면서까지 그리 천박한 '칼국수'로 우기며 만들어 먹느냐? 나는 이러한 백기사들의 위선의 횡포에 영적으로 끝까지 대립하여 싸울것이다. 뱀같이 지혜로움을 검으로 삼고 비둘기같이 순결함을 숫돌로 삼아서 나는 검을 갈며 준비할찌니... 그러기에 내가 말을 안해도 '그 절대적인 누군가'께 똑똑히 듣거라 이 멍청한 작것들아...
2003.11.29 15:03:17 (*.37.138.29)
2003.11.28일자 입니다. nesara.us에 가서 보십시오, 60~90일이 또 지연되게 생겼다니, 정말로 짜증나더라구요. 아예 '백기사'라는 '네사라 구현에의 패러다임'을 뒤엎고 다시 시작하도록 세상에 을러대고 잪기만할 따름입니다.
2003.11.29 16:59:10 (*.159.243.55)
은하연합과 상승 마스터들은 지구인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여 그들이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지는 직접 개입을 안한다고 하지만...여기서 지구인이 백기사 뿐이 아니잖습니까? 우리 빛의 일꾼들과 잠재적 인류 집단의식 중 일부는 분명 은하연합과 상승마스터의 개입을 허용하고 있는데...이것도 우리의 선택이고 자유의지인데 이것을 오히려 백기사가 가로막는건 아닌지요???
2003.11.29 18:10:48 (*.107.131.239)
도브가 이제야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는 듯 하군요. 도브는 그동안 너무 순진하였습니다.
세계법정은 네사라에는 고작 3달, 일루미나테에게는 9개월의 시간을 주고 있었으니,
일이 풀릴리가 있겠어요? 풀리다가도 다시 꼬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도브가 이러한 현실을 이제야 실감하고 인식하는 것은 뒤늦은 감이 있지요.
도브는 전략과 전술이라는 개념의 부재로 인해 그동안 적지 않은 판단미스를
노출시켜 왔습니다. 네사라 혜택을 나열하고 꿈의 몽상가들을 만드는데 열중하였지,
장애요소의 예측 분석과 대응방안 강구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였습니다.
그런 분야는 고도의 군사 및 정보분야의 전문가들을 동원하여야 어느정도
취급할 수 있을 텐데, 이런 방면의 내용은 그동안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일루미나티는 그동안 백기사들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었고,
마치 교활한 깡패가 동네 애들 다루듯 해온 형상입니다.
이로써, 소수엘리트에 의한 네사라공표 기대는 물건너 간 듯하고,
이제는 세계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가는 듯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서 어느 한쪽으로 대세가 굳어진 듯합니다.
세계법정은 네사라에는 고작 3달, 일루미나테에게는 9개월의 시간을 주고 있었으니,
일이 풀릴리가 있겠어요? 풀리다가도 다시 꼬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도브가 이러한 현실을 이제야 실감하고 인식하는 것은 뒤늦은 감이 있지요.
도브는 전략과 전술이라는 개념의 부재로 인해 그동안 적지 않은 판단미스를
노출시켜 왔습니다. 네사라 혜택을 나열하고 꿈의 몽상가들을 만드는데 열중하였지,
장애요소의 예측 분석과 대응방안 강구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였습니다.
그런 분야는 고도의 군사 및 정보분야의 전문가들을 동원하여야 어느정도
취급할 수 있을 텐데, 이런 방면의 내용은 그동안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일루미나티는 그동안 백기사들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었고,
마치 교활한 깡패가 동네 애들 다루듯 해온 형상입니다.
이로써, 소수엘리트에 의한 네사라공표 기대는 물건너 간 듯하고,
이제는 세계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가는 듯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서 어느 한쪽으로 대세가 굳어진 듯합니다.
2003.11.30 01:09:42 (*.121.102.78)
이제 네사라는 접어두고, 은하연합의 직접개입을 요청하는 주술적인 탄원문을 천상에 올립시다. 종이에 기원하는 바를 적어 불을 붙여 태우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