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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껍질 밖으로 나오게 하는 한마디를 해 준 동료가 자기도 깨어나게 도와달라 하였다.
나는 하루를 생각하다가 동료에게 아래와 같은 말을 해 주었다.
오른손에 촛불을 들고 왼손에 쥐어진 것을 찾고있다.
동료는 시큰둥 하였다.
그건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라는 표정이었다.
나는 안타까움으로 불이 일어났지만 내 소임은 거기까지였다.
2021년 7월 29일 아침 8시 30분 경의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