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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의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를 돌고 있는 작은 천체 무더기가 오래전에 파괴된 말데크라는 행성의 파편이라고는 알고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과연 파괴된 행성이 말데크 행성 뿐일까요?
아니다가 답입니다.
그럼 또 무슨 행성이 파괴되었냐인데요. 무슨 행성이고 어디에 있었을까요?
답은? 바로~~~~~~~~~~~! 만델사라는 행성입니다.
이 만델사는 오늘날 왜소행성으로 강등이 된 명왕성의 바로 바깥쪽 궤도를 돌고있던 목성의 2배 정도 크기의 굉장히 큰 행성이었습니다. 위성을 200여개를 거닐던 행성이었고 명왕성이나 에리스같은 왜소행성들이 대부분 만델사 행성의 위성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만델사 행성은 어째서 파괴되었을까요?
그건 만델사 행성의 주민들이 타락할대로 타락해서였다고 합니다. 아주 물란하고 퇴폐적에 어둠의 에너지를 뿜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보다 못한 우주의회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해서 만델사를 파괴와 소멸하기로 해서 그렇게 실행하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행성에서 그나마 덜 타락한 주민 몇명은 지구로 이주해와서 이룩한 문명이 유명한 아틀란티스 문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