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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982...기사님 소식
요즘 우리의 기사님은 기사님 휘하 기사님들의 예지몽을 모아듣고 있으며 곧 일어날 일들에 대해 조심스레 퍼즐을 맞추고 계시는 중이라 합니다. 우리의기사님도 킴버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듯 합니다. 기사님께서 예지몽으로 꾼 꿈중 재미난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킴버가 심판을 하고 나서 곁에서 일보는 이들에게 이거저거 알려주며 일을 지시하는걸 보며 우리의 기사님은 남자처럼 일하는 킴버를 보며 키미가 그립다는 생각을 했다 합니다...........하하하하
킴버는 남자 장수나 리더처럼 일한다 합니다. 여성이지만 여성같이 일하지 않는다 합니다.
기사님께서 일하시면서 조심스레 지켜보는건 킴버의 깨어남이랍니다.
현재 기사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에블린에서 세상에 기사님이 알려지고 일이 시작될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일의 어그러짐으로 인해 기사님에게 좀더 자유가 있게 되었답니다. 세상에 알려지기 전까지 기사님은 자유를 즐길거라 말씀하십니다. 아무도 모르게 뒤에서 일하는 자유는 오직 자유없이 일해본 자들만이 이해하는 부분일겁니다. 어쨌건 이번 에블린 사건으로 일이 어그러져 다시 추스려야 했지만 이제 일이 탄탄하게 마무리져 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도 기사님을 받아들일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님들이 기사님 볼수있는날도 머지않은거 같습니다. 일이 어그러져 볼수없어 아쉬웠습니다만 그만큼 기사님 자신에게는 자유가 부여되어 좋았다 말씀하십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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