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글 수 7,663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833...폭설을 맞아 산에서 잠간 내려왔습니다.
3주전 라스베이가스를 출발하여 킴버가 지나간 실버튼을 가려 계획했었습니다. 그 계획은 폭설로 인해 무산되었고 킴버가 지나간 또다른곳을 갔었습니다. 그곳도 도착하자마자 폭설이 갑자기 내려 하룻밤 지낸뒤 산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오늘 도착한곳은 작은 산속 마을인데 전화는 잘 안터지지만 인터넷은 잘되네요 다행히..............하하하하
제가 실수로 남편이 마지막 돌아가시기전에 구입해 주신 아이팻을 박살을 내버려 기사님과 통화할때 엉엉 울었더니 카프리콘이 우주군 아이팻을 준비해뒀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지금 글을 올리고 있는 렙탑 컴퓨터도 실수로 떨어트려 깨진걸 그대로 쓰고있는데 이건 아마죤을 통해 구입한 싸구려 렙탑이라 별로 마음이 쓰이지 않아 다행인데 남편이 구입해 주신 아이팻이 박살이 나서 고칠수도없게 되어 어찌나 속상하던지.............하하하하
지금처럼 자유롭게 다닐수있는 날도 많이 남지 않아 최대한 이용해 보려 서두르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 나름 기사님 일하시는거 따라다니며 보게되면 나자신의 할일을 못다 할거같아 일시작하기전 단단히 준비한다고는 하는데 정작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마음만 신나게 바쁩니다 요즘.
제가 이곳에 공지로올린 어린아이들 돕기 단체에 대한것도 기사님께 물어보고 있는중인데 이또한 트럼프 대통령 새정부와 걸려있어서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우리님들께 계속 소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