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마치 우람한 나무가 왕성한 생명력으로 잎과 가지를 한껏 뻣던 시기에서...
생장을 멈추고 진기를 뿌리로 모으며 잎에 단풍이 들어가는 가을을 넘어...
이제 겨울잠을 자기 위한 시기로 들어섭니다.
전세계는 정치/사회/경제 모든 분야에서 대안없는 '엉망진창'을 경험하며 무너져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냄비 속의 개구리 처럼... 여러분들은 잘도 적응하며 예까지 왔지요.
하여서, 현 상황을 아직도 복구될 희망적 눈빛으로바라보느 망상떠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속수무책'으로 붕괴됨이 더욱 가속화 됩니다.
정치/경제적으로 모든 선진국들을 살펴보십시오.
대영제국이 브렉시트를 맞이하며 연방이 분열 직전입니다. 화려했던 제국의 초라한 모습입니다.
영국만 그런것이아니라... 단극패권을 이룩한 초강대국 미국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3류국이 따로 없는 추락입니다.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서방선진국은 물론... 세계2위 경제대국 일본도 3류국으로 날개없는 추락 중입니다.
대한민국은 이 와중에 유례없는 한류로 우뚝 부각되는 모습이지만... 역시 내부에는 '숙변의 붕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멍연자실'과 '속수무책'을 역시 경험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이 지나고 나면... 전세계의 국경은 더이상 무의미해 질 것이며 한국은 모든것의 영적 지도국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러한 과정의 한복판에 들어와 있습니다.
전세계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당연히 지속가능한 지구생명 시스템에 걸맞도록 조정딜 것입니다.
모든것은 잘 되고 있습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아주 잘~ 해주고 계십니다.
곧 만날 그날을 위해... 건투를 빕니다.
(이 글은 새지구 건설을 위해 함께 입식한 동지들을 위해 남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개인이 해야 할 일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근원과 주파수를 맞춰야 합니다.
사랑.봉사.섬김의 자세로 각자의 파장을 내리고 진동수를 쵀대로 끌어올리는 일이 시급합니다.
그래야 낙오되지 않고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널 수 있을겁니다.
근원과 주파수를 맞추는 사람은 나루를 경험할 것이요,
맞추지 못하는 사람은 캄보로 남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