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과 美주류언론을 역이용한 트왕과 기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계 대통령, 미국왕답습니다. 우주의 하나님께서 프린스로 임명하신 기사왕답습니다. 플린과 폼페오와 밀러의 지략과 전술도 너무나 출중합니다. 최강국 미국의 역대급 장수들답습니다.
파파박~ 신나는 스펙타클 액션물인 줄 알았는데, 머리를 써야 보이는 자짠짜쟌~ 첩보 쓰릴러 영화였네요. 하긴 싸움이 되야 덤비기라도 해볼텐데 기사님에겐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것들이었으니~ 중공과 이란 애들은 그동안 쨉과 훅을 시간날 때마다 맞았으니 맥 풀린 다리와 더 맞고 KO될까봐 겁먹은 눈으로 로프에 기대어 그냥 종칠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군요. 쯧쯧~
13th기사님! 그동안 트왕이 자기 고집을 직접 꺾을 때까지 지켜보느라 애쓰셨겠습니다. 특히 어제 스팅작전은 어찌 그리도 지혜롭습니까~ 캬아~ 역도의 힘을 역이용해서 美국민이 모두 수긍할 반역행위를 고스란히 촬영하고 노트북을 순식간에 확보하는 특수군 활약은 정말 기립박수를 받을 백미의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딥스들은 그동안 스팅당하는 줄도 모르고 지하터널에서 펠할매와 멕할배는 신나서 공갈치며 삥 뜯고 있었고, 펜스는 팔짱끼고 껌 씹고 다리 떨면서 상하원 수백명 바보들 삥 뜯기는거 씩~ 쪼개며 지켜보고만 있었네요. 존마니들~ㅎㅎ
딥스 대가리들 예전에 잡아뒀다 발찌 채워 풀어준 이유가 다 여기에 있었네요~ㅎㅎㅎ. 또 기립박수 보냅니다. 어쨌든 팰할매와 ㅂ든할배는 부지불식간에 아주 명연기 열연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박수~ 그래서 그들이 좋아하는 할리우드 아카데미 반역부문 남우/여우조연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둥두둥~ 그렇다면 남녀주연상은....? 네~ 그렇습니다. 러리언니와 바마오빠가 곧 수상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공동주연상을 몇 분 더 타셔야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빨리 스위치 내리는게 좋겠습니다. 트윗~은 쉿! 입니다~ 명장면은 좀더 어둡게 봐야 스크린상의 클라이맥스를 단 한 장면도 안놓치고 몰입해서 볼 수 있으니까요. 자~ 팝콘 좀더 준비하시고요~ 영사기 돌아갑니다~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칠 준비들 하세요. Kimi님, 고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