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 소리가 들린다는 사람들에게(권고) 여러분들중에 영성계와 수행학에 오래동안 활동하신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타고난 자질과 선천적 후천적 배경과 성질에 따라 사상이 천차만별 각자가 다를 것입니다. 오늘날은 우주의 각기 다양한 소리를 듣는 특별한 채널러들이 등장하면서 메체를 통해 홍수같은 정보들이 쏳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소위 채널링 또는 내면에 소리가 들린다는 증후등이 다양할것인데 근본적인 것은 '상념' 전달 방식과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영매들처럼 반트렌스 상태에서 메시지가 주어진다거나 하는식입니다.
저에게는 7년 전 한참 일과 삶이란 것과 싸울당시 육체적 정신적 비참한 고뇌와 고통을 받을때 아무 생각도 마음도 머리속에서도 비워지고 배속에서도 비워질때 잠을 자지도 않은 고개를 푹숙이고 의자에 멍하니 눈을 감고 있습니다. 그순간 나를 깨우는 소리가 들려왔으니 "경호야 경호야".. 그소리들 듣고 약간은 놀래서 정신이 들었지요. -신과 나눈 이야기- 닐 월시 같은 배경과 흡사합니다. 힘없이 고뇌하는 그 모습...
고작 내 이름 부르는 것만 들었습니다. 섯자 못 넘어가는군요.
그목소리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목소리 깊고 넓은 응장한 곳에서 조용하게 들려오는 친근한 목소리, 즉 영혼의 목소리입니다. 그것이 강력한 상념이라고 할수도 머리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라고도 봅니다. 메아리처럼 울려오는 곱고 끈낌없는 조용한 목소리입니다.
그러나 어쪄겠습니까 내가 환청을 들었는지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말하는 상위자아 '영'일수도 있고, 환청일수도 있습니다.
또는 1600년대 신비가 '스웨든 보르그'가 말한 것처럼 '죽음의 기술' 잠시 멍하니 있다.가 현실계와 3중영계 중간사이 정령계에 잠시 죽는 기술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수도 있지요.
잠시 죽음의 기술을 느닷없이 자신도 모르게 쓰여, 정령계 허허벌판 한모퉁이 돌조각에 앉아 생각하는 사람 석상처럼 고뇌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정령계 많은 혼들이 주위에서 몰려들어 "제는 죽은애가 아닌데 여기에 와있네..저 청년의 신체에 이름이 떠오르는군,. 불러보게....경호야 경호야...." 마네킹처럼 고개를 푹숙이고 있던 청년 김경호는 무언가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고 멍한 눈빛으로 보다가 이내 정령계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정령계 혼들은 놀라하며,,,에구.. 가버렸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빛의 지구 어떤분이 꽤 공부를 잘하셨는데 문제는 당시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하는데..[자네...에고는 가짜가 아니네....등등] 등등 목소리에 익숙해 ,,,몇가지 대화를 한 것 같군요. 목소리를 들었다는 그가 이내용은 밝힌 것은 짧게 언급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그때 저에게도 잠을 잘려고 하는 와중에 [자네...] 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는데... 문제는 그순간 뒤지게 짜증나는 목소리라는 점입니다. 자동적으로 차단을 하게됩니다. 본인이 채널러가 아니라 우주 각기 다른 중생의 목소리에 특징을 기술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목소리는 지문과도 같습니다. 사람의 목소리 지문인데 그러한 것은 매우 불편합니다.
지구 중생이 삼매에 들어 나에게 텔레파시를 전달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네" 라는 호칭은 부적절한 대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천사나 상위자아는 자네 라는 호칭을 쓰지 않습니다. 목소리 지문도 분별하시고, 중도적인 관점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대화를 하시고, 사람인 경우나 마구니 경우 천사이든 자신이 필요한 주권이 아닌 이상, 대화를 파기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그자가 고매한 중생이랄지도 그는 인간일뿐이므로, 의식의 진보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지구계를 넘지 못하므로, 섯불리 목소리를 듣고 대화를 하는 것 자체는 경계해야 합니다. 영성계에서 제각기 한가닥 고매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일지라도 의식의 청정함이 바르다고 할 수만은 없으므로, 믿어서는 않되는 요인이며 대화를 하여 속이는 일이 빈번해질 것이 분명하므로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아무리 몸공부 마음공부 의식공부를 해도 분순물 의도가 미세하게 남아있을때는 문제가 됩니다. 사람이란 자기자신도 속이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귀신이 사람을 조종하는 것이나, 아수라 신장이 영매를 배후 조종하는 것이나 다름이 아닙니다. 그것이 육신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분명히 해악적입니다.
명상의 삼매 기교에 든다고 해서 모두가 '신선' 경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추신자의 마음이 송신자 매계체를 통해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마음의 의도가 변할수도 있습니다.
빛의 지구 어떤분은 목소리를 듣고나서 개속 오질 않는데 당시 그에게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도 좀 애메하게 말해주질 못했습니다. 모한넘이 하는넘에게 가르칠려고 하다간,, 좀 애메한 부분이지요.
다른 사람의 상위자아가 타인의 의식의 청정함에 따라 열려있는 의식에 연결되거나 교감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며, 명확한 상위자아의 조율이 필요한 일회성 교사 역활을 할수도 있고 조언을 줄수도 있을태지만, 반대로 타인 인성자아 다른 사람의 상위자아와 이해없이 접속하다 양자 인성자아가 않좋아지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대부분 꿈에는 무궁무진 자유자제합니다. 또한 부정적이라고 보는 피사체들을 단방에 분해해버리기도하고 온갓 마귀들이 무술과 마법으로 덤벼들어도 분쇄해버립니다. 즉, 상념체라는 것이 침투할때 중력파 분쇄를 한다는 것입니다. 워낙 과거에 당하고만 살았는지 무조건 좀 깨끗하지 않다고 보면 관찰자로써 옳고 그름 싫고 나쁨 없이 반동적으로 공격하게 됩니다. 공격할때는 너무도 잔인한데..마치 몸 전체가 분해되거나 팔 목이 두동각 납니다.
이럴때는 나를 시험하는 몇몇 우주적 존재들도 있었긴 한 것 같습니다. 그들중 마귀가 아닌데도 좀 불순하다 싶으면 공격하는 습성이 있어, 고통받고 쓸어져 가는 그모습을 볼때 연민과 자비심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살아날 것이다 살아날 것이다. 내가 왜 공격했을까 반성하는 의도 도 있지요.
옛날에 켄타우루스 말속성 우주적 존재가 나에게 몇몇 비전을 주었는데, 다음에는 파장을 낮추어 4명이서 등장하여 장난을 칠려고하는 것을, 파장을 낮추어 홀로그램 꿈을 시연했는지..본인이 공격하고나서 더이상 꿈에 나타나지 않는군요, 씁쓸합니다. 물론 그뒤로 다른 존재들이 꿈에 나타나. 판타지 시연을 해본적도 있지만 말입니다.
물론 몇년전에 단전팔단수련자가 본인에게 1단말 배우고 그이상은 배우지말라고 권고하는데 문제는 나와 타인이 않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멘탈쪽 상념이 강한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릴때부터 과학적 사고를 중점적으로 활용하였기때문에 멘탈기능이 활성화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無心무심한편이거나 욕망이 점점 사라지고 공허한 부분밖에 없는데, 자체적으로 삶에서 생각이나 마음을 다스리고 삽니다. 부적절한 생각을 차단하고 절제 통제를 하는 수련아닌 무의식적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민첩하고 민감하기때문에 수행학에 부적절한 사고나 마음을 알아차리긴 합니다.
물론 몇년이 지난 후에도 수행학과 관련하여 생생한 현실같은 꿈을 꾸어본적이 있는데 생생한 사고와 미세한 생각 차이까지 묘한 것들이 있고, 천기누설이 되는 점도 있어 언급하지를 못합니다.
대부분 저는 일생동안 꾸는 꿈들이 아름다운 것이나 추한 것이나 할 것 없이..격차의 차이에 따라 미세하게도 부정적 불만족스러운 음울한 것들밖에 없는데 지구라는 현실 자체가 그와 같기때문에 꿈도 같은 배경이 매우 다른 양상의 꿈일지라도 음울할뿐입니다. 바른말로 하면 모든 것이 썩 좋치 못하다. 마음에 안든다. 입니다.
김경호..2010.01.21 |
작은 빛
- 2010.01.24
- 15:55:20
- (*.172.34.182)
그리고 거짓이 아닌 듯하고 믿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제가 모 사이트 게시판에서 쓴 글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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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어리석고 너무도 부족하다는 걸 알기에
잘못된 지식과 정보로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저보다 차원 높은 깨달음으로
큰 성을 짓고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휩쓸려 가기 쉬운 점을
늘 경계하고 있답니다.
제 인생 역정에서 자신의 판단을 믿고 어떤 사상이나 가치에 빠졌던
경험이 몇 차례나 있기도 하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답이라 생각했고 목적지라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 역시 하나의 길 또는 정류장에 지나지 않더군요 .
그래서 전 제가 접하는 온갖 메시지를
가능하면 받아들이되 있는 그대로 믿지는 않는답니다.
그것은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불신이요 회의의 태도로
믿음이 부족해 보이겟지만 전 그 믿음이 잘못된 정보에 근거하고
있다면 오히려 더 위험함을 생각해 봅니다.
지금 저는 그래도 하나의 믿을 만한 나침반이 있기에
그 나침반으로 위태위태하지만 제가 가야할 방향을 찾으며
설사 그 길이 잘못된 길이라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게 되었답니다.
저의 나침반은 사랑이랍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나 할까요
그 정보가 나의 내면에서 샘솟는 충만한 사랑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랑을 더 깊게하는지 흩어지게 하고 깨뜨리고 약화시키는지
누군가를 의심하고 비판하고 부정적으로 보게하여 어둠의 에너지를
강화시키는지 살핀답니다 .
그 나침반이 그리 믿을 만한 것이 되지 못하고 허술하기 짝이 없기는 하지만
저같이 어리석고 생각이 얕은 미숙한 사람에겐 그나마 한 가지 의지할 수
있는 뗏목이나마 되어주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