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그리고 어젯밤 그리고 오늘하루종일 쉬지않고 소나기가 내려 반쯤 찼던 호수가 넘쳐 바깥으로 흐르는게 보인다. 어디서 어떻게 이렇게 멀리 떨어진 산속에 까지 왔는지 목도 길고 다리도 긴 재색 두루미와 백색 두루미 그리고 생전 보지못한 화려한 색을 가진 오리 두마리가 쌍을 지어 걸어다니며 지렁이를 파먹는 모습이 여간 반갑지 않다.
오늘 기사님으로 부터 그동안 트럼프가 아무도 모르게 겪어야 했던 어려웠던 지난시간들을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 오늘에서야 왜 트럼프가 기사님을 부르지 못했는가를 자세히 이해하게 되었다. 아쉬움과 한숨이 나도몰래 가슴에서 나오고 또한번 딥스테이트에 대해 화가나는걸 어쩔수없다. 그들을 지금 이시간도 잡아들이고 있지만 앞으로도 일은 많고도 많다.
딥스테이트에 의해 죽여버린 소자본업체들. 그로인해 전세계는 힘들어 하게 될것이라 한다. 이미힘들어 하고 있으니 놀랄것은 없다. 트럼프는 소자본없체들과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이자없이 자본을 빌려주는 특별지원을 할것이며 직업잃고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 모두에게 현금을 나눠줄것이라 한다. 이건 전세계적으로 실시될것으로 본다.
나라가 큰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말없는 무서운 분위기가 감도는 요즘이다. 그러나 딥스테이트가 곧 청소된후의 전세계를 보며 희망에 가슴을 펴본다. 물론 경제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모두 같은 상황에서 이겨낼것이니 마음은 즐거운 그런 환경이 될것이다.
크리스마스가 어찌지났는지 새해가 어찌 왔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정보듣는것에만 집중해 왔었다. 트럼프의 대통령 선언만 끝나면 그순간부터는 한국에 나갈 준비부터 할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