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아메리카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며, 약칭은 U.S.A.이다.
50주와 1수도구(컬럼비아구: Washington,D.C.)로 이루어진 본토 외에 해외속령(海外屬領)으로 푸에르토리코·사모아제도·웨이크섬·괌섬과 국제연합의 신탁통치령인 마샬제도·메리아나제도·캐롤라인제도 등을 보유한다.
면적은 982만 6675㎢이며, 인구는 3억 2136만 8864명(2015년 현재)이다. 세계 각국의 이민들과, 노예로 이입된 아프리카 흑인 및 원래의 토착 인디언들로 이루어진 복합민족국가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종분포를 나타낸다.
그러나 백인종이 77.4%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흑인종은 13.2%, 아시아계 5.4%, 원주민은 1.4%, 기타가 2.6%이다.
종교는 개신교(46.5%), 가톨릭(20.8%), 유대교(2%) 순으로 주종을 이루며 무수히 많은 종교들이 소수교단을 형성하고 있다.
언어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기후는 대부분 온대 또는 냉대에 속하지만, 지역에 따라 열대사바나기후·몬순기후·서안해양성기후·냉대습윤기후·지중해성기후·스텝기후·사막기후·고산기후의 8개 기후구로 나누어진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경제부국으로, 국민총생산·지하자원 등의 면에서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며, 자본주의경제의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1950년대 후반부터 서독 등 유럽 여러 나라와 일본의 경제부흥이 진전됨에 따라 제2차세계대전 이전과 같은 미국경제의 압도적 지배력은 약화되고, 1958년 이후 국제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1973년 1월 유럽과 일본의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의 투매가 일어나 마침내 달러화의 평가절하가 이루어져 전후 세계통화의 기준으로 되어 있던 달러화의 신화는 무너지고 말았다. 이처럼 국제경제사회에서의 상대적 지위가 저하되었다고는 하나 미국이 여전히 세계 최대의 자본주의국가임에는 변함이 없다.
1997년 국민총생산액은 7조 1880억만 달러로 2위 이하의 자본주의 주요 선진국(서독·일본·프랑스·영국·이탈리아·캐나다)의 합계보다도 많았다.
1인당 국민소득에 있어서도 1979년에는 1만 63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의 하나였으며, 1997년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7607달러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
2014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17조 4190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5만 4629달러이다.
산업별 취업인구비율은
농림·수산업 4.3%, 광업 0.7%, 제조업 25.1%, 건설업 6.5%, 운수·통신업 6.6%, 도·소매업 25.3%, 공공서비스업 31.5%로, 농림·수산업 인구의 비율이 낮고 공공서비스업의 인구가 많아 그만큼 도시적 산업에 집중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미 국
북아메리카대륙의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있는 48주와 알래스카 및 하와이의 2주로 구성된 연방공화국.
정식 명칭은 아메리카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며, 약칭은 U.S.A.이다.
50주와 1수도구(컬럼비아구: Washington,D.C.)로 이루어진 본토 외에 해외속령(海外屬領)으로 푸에르토리코·사모아제도·웨이크섬·괌섬과 국제연합의 신탁통치령인 마샬제도·메리아나제도·캐롤라인제도 등을 보유한다.
면적은 982만 6675㎢이며, 인구는 3억 2136만 8864명(2015년 현재)이다. 세계 각국의 이민들과, 노예로 이입된 아프리카 흑인 및 원래의 토착 인디언들로 이루어진 복합민족국가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종분포를 나타낸다.
그러나 백인종이 77.4%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흑인종은 13.2%, 아시아계 5.4%, 원주민은 1.4%, 기타가 2.6%이다.
종교는 개신교(46.5%), 가톨릭(20.8%), 유대교(2%) 순으로 주종을 이루며 무수히 많은 종교들이 소수교단을 형성하고 있다.
언어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기후는 대부분 온대 또는 냉대에 속하지만, 지역에 따라 열대사바나기후·몬순기후·서안해양성기후·냉대습윤기후·지중해성기후·스텝기후·사막기후·고산기후의 8개 기후구로 나누어진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경제부국으로, 국민총생산·지하자원 등의 면에서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며, 자본주의경제의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1950년대 후반부터 서독 등 유럽 여러 나라와 일본의 경제부흥이 진전됨에 따라 제2차세계대전 이전과 같은 미국경제의 압도적 지배력은 약화되고, 1958년 이후 국제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1973년 1월 유럽과 일본의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의 투매가 일어나 마침내 달러화의 평가절하가 이루어져 전후 세계통화의 기준으로 되어 있던 달러화의 신화는 무너지고 말았다. 이처럼 국제경제사회에서의 상대적 지위가 저하되었다고는 하나 미국이 여전히 세계 최대의 자본주의국가임에는 변함이 없다.
1997년 국민총생산액은 7조 1880억만 달러로 2위 이하의 자본주의 주요 선진국(서독·일본·프랑스·영국·이탈리아·캐나다)의 합계보다도 많았다.
1인당 국민소득에 있어서도 1979년에는 1만 63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의 하나였으며, 1997년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7607달러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
2014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17조 4190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5만 4629달러이다.
산업별 취업인구비율은
농림·수산업 4.3%, 광업 0.7%, 제조업 25.1%, 건설업 6.5%, 운수·통신업 6.6%, 도·소매업 25.3%, 공공서비스업 31.5%로, 농림·수산업 인구의 비율이 낮고 공공서비스업의 인구가 많아 그만큼 도시적 산업에 집중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