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튼의 친구 죠지네이더가
오늘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왜 사형이 아니고 10년인가?
네이더는 트럼프를 잡기위해 트럼프곁에 접근했었다.
트럼프와 엡스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트럼프를 더럽게 만들작정이었으나 실패했고
오히려 뒤통수를 맞게 된것이다.
네이더는 모든 아동밀매관련 무기밀매관련 돈을 맡아
관리했었고 모든 범죄단일에 관련되어있었다.
아래 링크참고.
https://www.washingtonpost.com/local/legal-issues/george-nader-sentenced-to-10-years-in-prison-for-child-sex-charges/2020/06/26/d8b2c2e4-b6f7-11ea-a8da-693df3d7674a_story.html
2018년 기사인데, 트럼프에게 접근해서
이미지 실추를 의도하였던 자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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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 네이더 George Nader>
죠지 네이더가 1985년에 아동포르노를 유포한 혐의로 수사받았던 과거의 전력을 둘춰내어 위협하더니, 급기야 오늘(2018년 3월 9일) '검은 돈' 거래에 깊이 관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과거 전력을 들추어 구석으로 몰아놓고 퇴로를 차단하여 자백을 받아낸 것이다. 아동포르노 혐의는 중대형 범죄로 처벌이 불가피 하겠지만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죠지 네이더는 레바논계 미국인으로 중동 지역의 실력가들과 폭넓은 교제를 쌓아 놓았다. 그는 두가지 거래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 하나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왕세자 Mohammed bin Zayed Al-Nahyan가 관련된 것이라 주목받았다. 2017년 1월, 모하메드 왕세자가 주선한 모임에서 러시아 대통령과 친분있는 인사를 소개받았고 그와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특검 조사의 요지였다.
죠지 네이더는 일찌기 구설수에 오르내리던 인물이었다. 지저분한 거래 내역으로 이력서를 가득채운 ‘장사치'가 어떻게 백악관에 입성할 수 있었는지 의아해 했던 것이다.
곪을대로 곪은 상처가 터진 것인데도 트럼프가 입은 상처는 크다. 죠지 네이더에 관련된 뮬럼 특검의 수사 발표에 언론은 ‘검은 돈'의 거래 내역보다는 트럼프 정부의 도덕성과 인사 정책에 채찍질을 가했다. 트럼프의 인맥상을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고 토로한다.
측근은 하나둘 씩 떨어져 나가고, 도덕적으로까지 의심받고 있으니 이 정권의 당면한 고민은 오직 한가지 뿐이다. 어떻게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죠지 네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