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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338...속보...부통령 조바이덴 아들 헌터 바이덴 체포
게시글 본문내용
유크레인의 가장 큰 에너지회사 브리스마의 높은자리에 앉아 꼭두각시 놀음하며 미 정부돈 빼돌려 자신의 호주머니와 자신의 아버지 조바이덴의 호주머니에 넣어왔던 오바마 부통령 조바이덴의 아들 헌터바이덴이 체포되었다. 헌터 바이덴은 민주당의원 켈리포니아주 소속 아담 쉬프의 소유 호텔 스텐다드 호텔에 숨어 있었다 한다. 지금껏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강력한 권력자놈들. 이제 한놈씩 모두 잡아들이게 될것이다. 거짓말을 세상에 폭로하고 있는 미디아도 조사중이니 이놈들도 멀지 않았다. 이건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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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로비네트 바이든 2세(Joseph Robinette Biden, Jr., 1942년 11월 20일 ~ )는 미국의 정치인이다. 1973년부터 2009년까지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으로 재직했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제47대 부통령을 지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조지프 로비네트 바이든 2세
Joe Biden
Joseph Robinette Biden II
기업 로비스트인 차남 헌터
바이든 부통령 때 中은행 투자받고 우크라이나 기업 수사 막은 의혹
형수와 불륜 등 사생활 논란도
美공화, 관련 업체 소환 승인하고 우크라이나도 수사 나서 '압박'
"헌터 어디 있나(Where is Hunter)?"
2016년 미 대선 때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진영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겨냥한 "그녀를 가둬라(Lock her up)!"란 짧은 주문(呪文)으로 재미를 봤다. 2020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헌터 어디 갔니?"를 꺼내 들기 시작했다. '헌터'는 올해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50)이다. 트럼프 측은 클린턴처럼 바이든을 '부패한 기득권 적폐 세력'으로 몰아붙일 수 있는 핵심 소재가 헌터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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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왼쪽) 전 부통령과 아들 헌터 바이든이 2010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대학 농구 시합을 관람하며 웃고 있다.
헌터는 조지타운대와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국내외 기업 로비스트로 활동했다. 직업 선택부터 거물 정치인인 아버지의 후광을 노렸다는 말이 많았고, 실제 헌터가 대형 카드사, 헤지펀드사 임원 등을 거칠 때마다 정가에선 이해 충돌·특혜 논란이 일곤 했다.
헌터의 사생활도 입방아에 오른다. 그는 2013년 중국 투자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돌연 해군 예비역에 들어갔다가 이듬해 마약 복용이 발각돼 쫓겨났다. 2015년 형인 보 바이든 전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이 암으로 사망한 직후, 헌터는 아내가 있는데도 형수와 2년간 동거하는 '막장 로맨스'로 충격을 안겼다.
헌터는 형수와의 불륜 와중에도 또 다른 여성과 관계를 맺어 아이까지 낳게 했다. 이후 소송에서 친딸로 밝혀진 뒤에야 양육비 지급 명령을 받아들였다. 지난해엔 만난 지 6일 된 여성과 결혼했다. 헌터는 자신을 향한 논란이 커지자 현재 LA 자택에서 두문불출 중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헌터를 필사적으로 감싸고 있다. 트럼프에게 "나랑 한판 붙든지, IQ 검사라도 해보자. 내 아들 건드리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다. 바이든이 1972년 교통사고로 첫 아내와 딸을 잃을 때 헌터는 뇌를 크게 다쳤다고 한다. 정치 후계자로 여긴 장남까지 죽은 뒤 남은 유일한 아들이 헌터다. 바이든에겐 현 아내 질 바이든과 사이에서 낳은 딸이 하나 있지만 헌터에 대한 애틋함은 비할 데가 없다고 한다. 그런 아들이 아버지의 대선 가도에 최대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