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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291...OJ 씸슨은 무죄. 니콜씸슨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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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에 있었던 오제이 씸슨 사건. 텔레비젼에 귀아프도록 날마다 방영했던 사건. OJ SIMPSON 은 무죄였다. 그는 니콜을 죽인적 없고 구타한적도 없다. 글로벌리스트들에 의해 모두 조작된 사건이었다. 니콜씸슨은 글로벌리스트의 협박에 명령을 받았어야 했고 그 명령은 오제이 씸슨을 할리웃에서 추방하는작전이었다. 오제이 씸슨 인기가 미국을 휩쓸었고 그런 오제이를 글로벌리스트가 장악하려 했지만 그게 안되니 그를 없애거나 추방하기로 작전을 꾸민것이다. 니콜씸슨은 현재 텔레비젼에서 엥커로 일하고 있는 메긴 켈리다. = MEGYN KELLY. 오제이 씸슨은 글로벌리스트에 의해 모든걸 잃게된 좋은 본보기다. |
25년 전 전처 살인 사건 기소 스포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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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J 심슨AFP 연합뉴스“정치 등 견해 밝히겠다”… 팔로워 40만명
“(나를 사칭하는) 많은 가짜 계정이 있지만 이게 유일한 진짜 공식 계정이다. 여러분에게 스포츠, 정치 등 모든 것에 대한 나의 생각과 의견을 전하겠다.”
25년 전 미국의 미식축구 영웅에서 순식간에 살인범으로 몰린 O J 심슨(72)이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할 일이 좀 생겼다”면서 처음 올린 영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영상은 하룻밤 만에 800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심슨의 팔로어 수도 40만명을 넘어섰다. 이튿날 두 번째 영상에서 심슨은 팔로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계정 소개글에 “여기 없는 거면 내가 한 게 아니다”라고도 밝혀 가짜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심슨은 이 영상을 라스베이거스의 자택 정원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AFP는 전했다.
심슨은 1994년 6월 12일 전처 니콜 브라운과 레스토랑 종업원 로널드 골드먼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로 발견되자 이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1년간 진행된 재판이 TV로도 방영되는 등 전 세계적인 화제를 낳았으며 그의 유무죄 여부를 놓고 백인과 흑인 사회의 시각이 극명하게 대립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그는 형사상 무죄 평결을 받았으나 민사에서는 유족들에게 3350만 달러(약 400억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거의 배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슨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2007년 미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객실에서 스포츠 기념품 중개상 2명을 총으로 위협해 기념품을 빼앗은 혐의로 33년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그는 9년간 복역한 뒤 2017년 10월 가석방됐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