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살해관련 답답하여 기사님께 물었다.

Q...기사님, 정치인들에게 그리고 동포들에게 용기를 낼수있도록

    그들에게 줄수있는 어떤 무기가 없을까요?

A...그들 자신이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야 합니다.

    그 어떤 도움도 필요치 않고 주어서도 안됩니다.

    그들 스스로가 용기를 가지고 일어서서 

    국민앞에 사죄를 구하고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지금현재 그 누구도 용기있게 나서는 자가 없습니다.

    국민이 구룹을 지어 용기를 가지고 싸울수있어야 합니다.

    정치인들도 구룹을 지어 국민에게 진실을 말하고 

    국민을 이끌어갈수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자신혼자 살아남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결이 안되고 국민은 갈 길을 모르고 누군가 

    인도해 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상태랍니다.

Q...그럼 그들은 결국 서로 싸움질만 하다 모두 걸려들게 

    되겠군요?

A...그렇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민초들도 희생이 따르게 될겁니다.

Q...막을길이 전혀 없나요?

A...막을길은 오직 하나 그들이 모든걸 놓고 민초들앞에 

   나설수있는 용기뿐입니다.

   죄없는 민초가 다친다 하여 마음약하게 가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진실을 말하려다 살해 당했다 하여 또한 

   마음약해져서는 안됩니다.

   하늘의 뜻을 인간은 모릅니다.

   전세계의 모든정치인들은 같은 무리라는걸 다시한번 

   기억하시고 마음약해져서는 안됩니다.

Q...케이큐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