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께 나자신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

또 묻기 시작했다.

Q...기사님, 왜 내가 죽지않았나요?

    그 또한 창조주가 도왔나요?

    거렁뱅이로 길에서 생활했을때도 힘들지 않았는데

    아들 잃고서는 고통을 벗어나기 힘들었어요. 

    자살하고 싶단 생각은 한적 없었는데 세상이 

    무척 어두웠어요.

   내생에 가장 힘든 시기였어요.

   아들생각하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났을때 

   죽었어야 하는데 죽지않았던것이 지금도 

   가끔 의문스러워요.

   창조주가 도왔나요?

A...공주님은 보통사람들의 스피릿과 다르답니다.

   공주님의 스피릿은 창조주의 소유랍니다.

   그래서 언제나 창조주에 의해 보호 되고 있답니다.

Q...스피릿도 창조주가 보고 안보고 하나요?

A...공주님은 창조주의 여섯딸중 막내십니다.

   여섯딸 모두 창조주의 보호아래 있게됩니다.

Q...그렇군요.

    지금도 죽을 생각은 없지만 카행성을 보고 싶고 

   나자신을 보고 싶은건 사실이어요.

   나의 스피릿 자매들도 나를 보고 있나요?

   지금도 체널하고 싶어 하나요?

A...그렇습니다.

    오늘은 공주님의 집 부엌에서 공주님의  

    빈의자를 옆에두고 3자매가 와서 식사를 했답니다.

   공주님과 체널링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Q...그렇군요. 우주공부는 할수록 깊어만 가네요.

    케이큐 생각에 잠김.........

    케이큐 생각하는거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