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어떻게 흐르고 흐르는 것일까? 전생의 인연을 이생에서 어떤식으로 만나게 하는것일까? 과연 창조주의 뜻을 우리는 어떻게 알수있을까? 1960년대초 우리의 기사님이 아직 태어나기전 기사님의 조부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베트남 전쟁에 보냈고 자식이 없어 외로웠던 조부는 한국전쟁때 알게된 젊은 청년을 한국에 그런 똑똑한 젊은이를 놔둬서는 안되겠다 생각하여 미국으로 불러들여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서 픽업하여 오레곤주로 데려가 친자식처럼 보살폈다 한다. 그리고 그 젊은 청년은 미국이란 나라에 처음으로 태권도를 알리게 되었고 도장을 세우기 시작하였고 전세계로 뻗어 나가게 되었다 한다. 이분이 바로 우리기사님의 12 기사의 한분이다. 이 한국인기사는 전생에 미국의 원주민으로서 유명한 크레이지홀스 였다 한다. 이분이 지금 한국에서 그리고 북한에서 나라를 돕기위해 힘을 쓰고 계신다. 우리의 기사님은 이분으로부터 2살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 정통 태권도를 한국인 기사님으로부터 전수받게 된것이다. 그런데 난 한국전쟁에 참가 총맞고 휠체어에 앉은 남편을 나의 인생에 있어 최고의 선물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우리의 기사님을 만나게 된것이다. 우리의 인연은 이렇게 전생으로 부터 이생으로 이렇게 엮어지는 모양이다. 이걸 어떻게 누가 설명을 할수있을까? 창조주의 뜻은 이렇게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미 정해놓은 것일까?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며 동서양이 태초에 그랬던것처럼 국경이 없이 넘나드는 우리의 인연을 어떻게 풀이할까? 지금은 인터넷을 통하여 전세계가 국경이 없이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국경없는 세상. 전쟁없는 세상. 그건 원래 창조주가 우리 인간에게 내려준 축복된 삶이었다. 우리의 모든걸 빼앗긴 지금 우린 다시 그걸 찾으려 싸움중이다. 우리것은 당연히 찾아야 한다. 창조주가 우리인간에게 주신선물. 인권, 자유, 행복, 우린 그걸 되찾아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아야 할것이다. 그것이 우리 자신에게 최선을 다함이요 창조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음이니 70주년 한국전쟁을 기념하며 우리모두는 빛을 모아 글로벌리스트, 딥스테이트를 몰아낼것을 다짐해야 할것이다. 케이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