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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aslki77?Redirect=Log&logNo=150050283402

제가 퍼온글 댓글에  운림 최진규씨 아내분이 아마 운영하고 있을겁니다
http://blog.naver.com/wun12342005?Redirect=Log&logNo=120013838444 <--최진규씨 블러그
서울 계시는 분은 한번쯤 들르셔도 좋을듯 합니다

운림동천은 뭐 블러그고  실재로 최진규씨는 지리산에 거처가 있고 재료만 보내겠지요
불치병을 드러내놓고 치료하면 법에 걸리니 암암리에 지인들만 접근하겠죠 ?

장병두옹도 무허가 의료 행위로 실형을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탄원을 해도 별로 소용없겠죠
http://blog.naver.com/musima01?Redirect=Log&logNo=9004525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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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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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13:29:06 (*.38.1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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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09.07.05
19:20:21
(*.100.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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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최진규씨가 불교방송의 생활 건강 프로그램을 출연해서
다양한 약초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방송을 했었습니다.
그 방송을 즐겁고 재미있게 시청하다가 방청을 하기 위해서 찿아도 갔었는데
그 분은 책도 이미 여러권 냈었고, 새로 책을 출간한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책 몇 권을 구했으며, < 약이 되는 우리 풀 꽃 나무 >라는 새 책이 양장본으로 나와서 저는 아는 사람들에게 그 책을 선물하고 했습니다.

이후 디미방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직까지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인사동에 소재한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서 어떤 곳인지 궁금었는데
정운경님의 링크 소개를 보니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인사동은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가 어우러져 가볼만한 문화 공간입니다.
전통적인 찻집과 필방들이 모여있고, 그림을 전시하는 화랑들도 이곳 저곳 많이 흩어져 있어서, 무심코 아무 화랑에 들려서 그림 구경을 하다가, 어느 화가의 감동을 주는 그림 작품을 발견하고서, 그 화가의 도록을 구입하기도 하면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인사동에 찿아갈 일이 생기면 디미방도 한번 들러야지 ....




황종국 변호사의 저서 < 의사가 못고치는 병은 어떻게 하나 >라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심야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나서였습니다.
제도권 밖의 건강 사업 종사자들의 애환과 제도권의 횡포를 고발하는 방송이었는데, 그 방송에서 황종국 변호사를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이 나왔었고, 그 사람들중에서 최진규씨도 잠깐 나와서 허망한 현실을 탄식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최진규씨는 지리산에 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실이 질려서 외국으로 떠났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후,
서울을 떠나서 아예 산으로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그분은 정직하고 진실한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이 나쁜 사람들과 차원이 전혀 다릅니다.

제도권의 횡포 때문같고요. 제도권의 양의 일을 하는 누군가의 사주로 인해서 테러까지 당해 죽을 고비까지 갔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분만 아닌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일을 겪는다네요). 삶의 본질 이전에 이득권의 쟁취를 위한 투쟁을 위해서, 악이 선을 짓밟는 사례가 많습니다. 개인의 악을 비롯해서 집단의 악에 이르기까지, 악의 문제는 끊임없는 고통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


정운경

2009.07.05
20:26:45
(*.38.125.41)
다른관점을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치료받아서 나아야 될 사람과 치료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랄까요?
실재로 제가 그것을 구분하지는 못하지만 왠지 그런것이 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어떤의미에서 "보왕삼매론" 까지 들먹일 필요는 없지만 질병 자체가 업과 상관이
있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본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부자는 전생에
그만큼 노력해서 복덕을 쌓아서 그렇고 불행하게 태어난 사람은 그반대의 경우로
일반화 시키는 오류가 생길수 있지만.. 각각의 경우가 다 같을순 없듯이..

많은 경우는 아닐지라도 어떤 경우에는 더 아파야 정신 차린다? 라는 개념에서
치료해 주면 안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 싶습니다..

그룹회장이 암에 걸려 다 죽어가는걸 살려 놓았더니 다시 예전 처럼 이것 저것
먹다가 횡사한 경우를 두고 생각해 봐도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게다가.. 최진규님이나 장옹의 경우도 지금 시점에서 그 치료법이 막혀있는
상황은 아직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릭

2009.07.05
22:28:08
(*.100.87.114)
profile
.





의사가 못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 /황종국


이 글은 「의사가 못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 황종국 지음, 도서출판 우리문화에 발췌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구입하시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황종국 변호사는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면서 민중의술과 관련하여 획기적이고도 합리적 판결을 내린바 있는 훌륭한 분입니다.




서언 : 책을 펴내는 이유


의사가, 한의사들 스스로 20~30%정도 고친다고 한다. 나머지 70~80%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런데 대한민국의 의료법은 의사나 한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가서는 치료를 받지못하게 한다.


세상에 내병 내가 고치고 내 생명 내가 지키겠다는데, 누가 치료를 받아도 된다 안된다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12년간 병원을 다니며 앓던 지병을 너무도 간단한 쑥뜸으로 고친 후 지금까지 22년동안 민중의술과 경이로운 치료능력을 수없이 경험하고 확인하였다. 의사 못고치는 80~90%환자들은 민중의료인들이 고쳐낸다.


그런데 이 나라의 법률과 판결은 이렇게 띄어난 민중의술을 모조리 감옥에 가두어 짓밟고 있다. 치료받은 사람도 병만 잘 고쳐 가고는 고쳐준 사람과 그의 의술을 보호하고 지켜줄 생각은 안한다.


그 뿐만 이니다. 의사를 양의사와 한의사로 나누어 놓고 서로 상대방의 의술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분리 고립시키고 있다.


의술은 병을 고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술은 병을 잘 고치는 것이다. 그것도 값싸게 고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도록 제도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의료개혁이다. 세상에서 돈이 가정 적게 드는 방법으로, 가장 병을 잘 고치는 의술이 한국의 민중의술이다.


제1부 의사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발전연구소가 2003년 조사하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경제력은 11.1%. 사랑하는 사람이 6.5%. 안정적인 직장 2.8%, 자녀성공 2.6%, 건강이 70.2%이었다.


일본의 저명한 의사 '하루야마 시게오'는 「뇌내혁명」이라는 책에서 전체질병의 20%정도박에 고칠 수 없다고 했다. 저명한 한의사 김홍경은 의사가 평균 25%정도밖에 되지 않고, 30%가 되면 명의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현행의료법 제25조 제1항 전단은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휘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나 가족이 의사에게도 가도 치료되지 않는 병을 앓고 있다면, 법을 지키기 위해서 치료를 포기하겠는가


제2부 한국의 민중의술 - 그 탁월한 효능, 저렴한 비용, 그리고 인간친화성


제1장 민중의술의 유형별 치료사례


1. 단식

일곱가지 합병증으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죽음을 눞앞에 두고 있던 장한빛씨는 병원에 각서를 쓰고 퇴원을 한 후 단식으로 몸을 추스르고 살았났다.

장한빛 저 실전 대체의학 시리즈 1권 꺼지지않는 생명의 불꽃, 2권 꺼져 가는 생명에 한줄기 빚음, 3권 되찾은 나의 생명, 통합본 아, 이제 나는 살았구나 참조


2. 침술

파스퇴르유업 회장 최명재씨가 목욕중 화상으로 고생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런데 침으로 화상을 치료하는 밥법은 구당 김남수 선생1994년에 논문으로 발표하여 누구나 효과가 즉시 나타난다.

스위스에서 서울로 오는 대한항공비행기 안에서 일본인 승객이 아프자 내가 잘아는 후배가 조금 배운 수지침과 수지뜸으로 간단하게 고쳐준 일화가 있다.

어느 종합대학교 재단 이사장은 중풍이 왔는데, 재단 산하에있는 한의과대학의 교수들과 의사들에게 치료를 맡겼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어떤 장애 침구인들을 소개받아 그에게 치료를 받았는데 완치되었다고 한다.


3. 쑥 뜸

인산선생님은 쑥 뜸을 하면 산삼 죽염 홍화씨의 3대명약도 필요없다고 한다. 침술을 활용하는 나라는 많으나, 우리나라처럼 좋은 기운을 가진 쑥이 나는 나라는 별로 없다.


4. 부항요법

원리는 피부표면에 진공에 의한 음압충격을 가해 체내의 어혈 또는 산독화한 노폐혈액을 강력한 흡수력으로 피하로 끌어내서 분해하고 청소하여 자가혈청 또는 단백체로 재생하여 정혈하는 요법인데, 그 과정에서 체네 가스교환, 독소제거, 혈관청소 등의 작용이 일어나 혈액이 밝아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는 것이다.

강송식 「뜸단지 그 놀라운 힘」 큰샘 1991년

기준성선생 1991년에 펴낸 「사람의 먹거리」에서

고협압이나 당뇨병은 약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부항만으로 완치한다.


5. 사혈요법(습부항)

특정질병과 관계되는 피부부위를 사혈침으로 20회정도 찌른 뒤 그곳에 부항기를 붙여두면 어혈이 빠져 나오고 병이 낫는다.


6. 수기요법

손으로 만지고 팔로 누르는 방법으로 인체의 피부 근육 신경 골격 등에 자극을 가하여 불편한 상태를 해소하는 방법을 통칭하여 수기요법이라고 한다.


이규호박사 「생명수는 마르지 않는다」 사랑은 생명입니다'

생명사랑회 www.gracemedi.com 참조

이강원 '음양기류요법''자연치유력을 높아주는 기적의 반지요법'


7.민약법

인산 김인훈의 죽염, 홍화씨 저서 「신약」, 약초


8.민족생활요법(자연요법)

개설하면 현미오곡밥을 상식하고, 날 채소나 발효시킨 채소와 각종 산야초 및 해초를 즐겨먹고, 소금(볶은 소금 또는 죽염)을 많이 먹고, 생수를 마시고, 일광욕 풍욕을 하고, 밥물 관장 등을 하고, 생식을 하고, 평상과 목침을 사용하고, 도인체조를 하고, 물 얼음 모래 소금 진흙 겨자 된장 열 등으로 찜질을 하고, 흙으로 지은 집에서 기거하고 품이 넉넉한 옷을 입고, 가무음곡을 통하여 수시로 정신적인 긴장과 갈등을 풀어주는 동시에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고, 허욕을 버리고, 남을 도우며 사는 것은 우리 민족에게는 전통적인 일상생활인 동시에 질병을 치료하는 훌륭한 자연요법이었다.



먹는생활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식생활은 곡채식이다. 현미오곡밥을 주식으로 하고 날 채소나 발효시킨 채소와 각종 산야초 및 해초를 부식으로 먹는 것이다. 사람의 치아는 모두 32개인데 어금니 20개(곡식씹어부스는), 앞니가 8개(과일야채), 송곳니4개(육류조각내는)로 5:2:1의 비율이다. 곡식을 5, 야채나 해조류 2, 동물성 1의 비율로 먹으라고 정해놓은 것이다.

만상을 움직이는 5행의 기운에 상응하여, 간장은 木, 심장은 火, 비장은 土, 폐장은 金, 신장은 水 기운을 관장하고 있다.

음식도 각기 지닌 기운이 다르다. 목기를 간직한 음식은 맛이 시고, 간․담에 좋다. 화기를 지닌 음식은 맛이 쓰고, 심장․소장에 좋다. 토기를 지닌 음식은 단맛이고, 비․위장에 좋다. 금기를 지닌 음식은 매운 맛이고, 폐․대장에 좋다. 수기를 지닌 음식은 짠맛이고, 신장․방광에 좋다.

전재오국장이 음식으로 처방하여 간단하게 병을 고친사례

심한투통으로 15년간 고생한 아주머니의 맥을 짚어 본 결과 간담에 병이 있는 것으로 나와, 신맛이 나는 음식을 권유하고 비타민C를 식후2봉지씩 1일 3회, 10흘간 먹으라고 했더니 첫날부터 싹가셨다.

현미오곡밥, 생야채, 미가공의 1차식품, 생수, 발효식품, 흑설탕, 제땅에서 제철에 먹는 신토불이


입는생활

피부는 단순히 몸이 껍질이 아니다. 호흡작용을 통하여 산소를 받아들이고 일산화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어 몸 밖으로 배출한다. 몸이 순환하는 구조는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하도록 되어 있다. 우리민족의 한복은 이 원리에 아주 잘맞게 되어 있다. 목은 반드시 차가워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겨울이라고 목을 공기에 내 놓게 만들었다.

옷의 소재는 당연히 견, 면, 마와 같은 천연섬유를 사용하였다.

넥타이 매면 기혈의 순환에 지장을 받게 된다.


주거생활

전통식 구들식 온돌, 바닥에서 생활하는 것, 입식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요통환자가 증가하는 것은 잘못된 생활방식의 당연한 결과이다. 베개가 높으면 명이 짧아진다.


놀이생활

음악, 특히 국악이 왜 병치료에 도움이 되는가?

국악은 正樂과 民俗樂으로 크게 나누어 진다. 정악은 거문고, 가야금, 해금, 단소 등이며 민속악은 산조, 시나위, 판소리, 잡가, 민요, 풍악 등이다. 정악은 마음과 몸 무도에 걸쳐서 생명력을 강화한다. 정악은 음악파동 분석결과 뇌자극과 심신안정에 가장 이상적인 파형이다. 민속악의 경우, 그 치유효과의 근거는 다연 신명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민속악의 뛰어난 생명력은 흔히 농악으로 불여온 풍물의 탁월한 효과에서도 볼 수 있다. 풍장굿을 하면 벼도 잘자란다.

律呂는 좁게는 우주의 음악을 가리키고, 넓게는 우주 삼라만상의 생성변화, 우주의 조화로운 질서를 말하며, 인간 치유의 율동이라고 한다. 그것을 소리로 반영한 것이 음악이고, 몸짓으로 표현한 것이 무용이며, 음악에 가사를 붙인 것이 詩이고 문학이며, 이것들이 더 승화된 것이 제사나 굿이며, 연극이다. 그래서 인간 삶의 모든 문학, 예술의 근원이 율려이다. 이 율려를 인간의 삶에서 가장 인간적으로 표현한 것이 국악으로 총칭되는 우리의 노래와 음악과 춤과 연극, 곧 歌舞音曲이다.


생명의 근본을 지키는 생활(잉태, 태교, 출산, 육아)

임신1년 전부터 금주․금연하고, 약물도 복용하지 말고, 커피․콜라 등의 식품을 절대 삼가는 편이 좋다.

잉태가 되면 태교를 하는데, 심신의 안정을 위하여 명상을 하고, 가정의 안정과 가족간의 화목을 위하여 명상을 하고, 가정의 안정과 가족관의 화목을 위하여 건전한 생활, 금욕생활을 하고 험한 말과 악한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굽이 높은 신발을 신지 않아야 한다. 가능하면 자연출산을 해야 한다. 모유를 먹어야한다.


9.물요법

물만 잘 마셔도 병이 낫는다. 강송식선생의 3가지물, 전기분해로 만든 6각구조의 약알카리수가 인체에 가장 좋은 물이라는 것은 세계적인 물박사들이 밝혀 놓은 것이다.

연세대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교수 「내몸에 가장 좋은 물」에서 전해알카리수의 효과를 요약하면서 ‘생명의 물’‘만병통치약’이라고 찬탄하고 있다.


10.음양조절법(밥따로물따로 음양식사법)

낮은 양이고 오행으로는 불이다. 밤은 음이고 오행으로는 물이다. 낮에는 양기운에 의해 불이 일어나면서 활동이 활발해지고 밤이면 음기운에 의해 물이 낮의 불기운을 식히면서 서서히 안정을 취하게 된다.

우리가 먹은 밥을 비롯한 된 음식은 양이고 불이며, 물과 국같은 액체는 음이다. 이를 무시하고 밥과 묵을 함께 먹으면 물과 불을 섞는 것과 같은 결과를 야기한다.

음약감식조절법에서는 양의 시간인 낮에는 일절 물을 마시지도말고 목욕도 하지 말며, 음의시간인 밤에만 그것도 저녁식사를 하고 난 2시간 후에만 물을 마시도록 하고 있다. 낮에 물을 마시더라도 아침공복에는 절대로 마시지 말고, 밥먹기 두시간 전부터 물을 마시지말고 밥을 먹을 때에도 밥과 된반찬만 먹고 물이나 국을 일절 먹지말고, 밥먹고 두시간이 지난 후 물을 마시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그 때 물을 마시라는 것이다.


11.도道로써 병고치기

아무런 가시적 치료행위가 없이 기氣적, 정신적 작용만으로 병을 고치는 고차원의 신의술들도 다양하게 실재한다. 부천에서 「의단원疑團院」이라는 의식요법 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자호를 리농理農이라고 하는 같이 생활하는 것만으로 병을 고친다.

http://www.mindbody.co.kr/참조 「의식의 두얼굴」도서출판 의단원 참조

동의보감에서도 의술의 수준을 쳐다만 보아도 병을 훤히 아는 의신醫神, 소리만 듣고도 병을 알아내는 의성醫聖, 증세를 물어 병을 알아내는 의공醫工, 진맥을 하고서 알아내는 의교醫巧로 나누고, 의신과 의성은 약을 쓰지 않고도 능히 사람의 마음을 치료한다.


12.마음으로 병고치기

마음으로 병을 고치는 것은 첫째 마음을 비우는 것이고, 둘째 마음을 가능한한 밝고 긍정적이며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다.

사단법인 의식개혁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계룡산기슭에 「마음수련원」www.maum.org

수련방법은 먼저 자신의 몸을 생각으로 철저히 죽여 버린 다음 과거의 모든 기억을 순서대로 떠올려 철저히 버리는 것이 전부이다.


마음이 편하면 몸도 편하다

굳이 도를 닦는 듯한 방법이 내키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밝고 명랑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을 의도적으로 내기만 해도 거기서 나오는 좋은 기운으로 병을 몰아낼 수 있다.

일본의 백은선사는 180세가 넘은 백유선생이라는 신선을 만나 와선법을 전수받았다. 와선법의 특징은 마음을 항상 단전이나 발바닥에 두고, 특히 잠들기 전에 나는 잠자는 사이에 완전한 건강으로 회복된다. 내 모든 세포는 청년으로 돌아간다는 화두릉 외우고, 아침에 깨어날 때 오늘은 나에가 가장 새롭고 획기적인 날이 될 것이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은 모두 빛나는 성공을 거둘 것이다. 나는 오늘 더욱 행복해진다는 화두를 반복하여 외우면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질병의 70~80%는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다.


13.총전總全자연건강법

올바른 식생활(혼합곡밥)

완벽한 노폐물배설(약알칼리수, 자연식품, 목욕 등으로 기혈순환)

건간호흡법의 실천(복식호흡)

적절한 기혈의 순환(적절한 스포츠, 물구나무서기, 결가부좌등)

환경에너지의 철저한 관리(수맥, 전자파방지)

완벽한 수면

올바름 마음가짐과 명상생활의 실천

건강한 성생활

4.영혼치료와 벽사법


15.우조초염력치료법


재2장 민중의술의 종합적 덕목

침, 뜸, 부항, 단식, 각종수기요법, 생활요법 등 우리 민중의술은 특별한 장비와 시설이 필요없다. 간편하고 돈이 들지 않으면서 치료효과가 탁월하고 인간적이니 이는 가히 의술의 이상형이다.


제3장 한국의 민중의술은 왜 병을 잘 고칠까?

1.순리에 따른 의술

본성은 그가 원하는대로 몸을 만들어 움직이나, 몸은 그의 뜻에 따르는 도구일 뿐인데, 본성이 작용을 할 때에는 자유자재로 생각을 내어 그에 따라 몸을 쓴다. 마음과 도를 적접 통한 치료법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다.


2.세계제1의 뛰어난 손 감각


3.빼어난 기운이 조화를 이룬 땅과 하늘

빼어난 기운이 조화를 이룬 땅과 하늘

하늘 기운을 받은 성정

우리나라 이름 한국은 하늘나라 또는 하느님나라 라는 뜻을 가졌다. 한이라는 말의 뿌리가 태양의 터, 땅, 태양의 나라를 일컫는 우리고어 ‘하라’라는 설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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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국 님은 울산지법 판사로 재직하고 계시며 비제도권 의료의 법제도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저도 벌침을 하고 벌침도 불법의료행위로 간주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황종국 판사는 우리 같은 비제도권 대체의학에 대해 관심많은 사람들을 옹호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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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
저 자 : 황종국

도서출판 우리문화 刊, 320쪽 내외 전3권
(제1권 · 제2권 · 제3권 각 12,000원)





# 책 내용

황종국 판사가 쓴 이 책의 서문 전문입니다.

부끄럽다. 참담할 정도의 부끄러움이 이 책을 쓰지 않을 수 없게 했다. 생명 하나 받아서 이 땅에 태어나 사람이라고 한다. 생명이 없으면 아무 것도 없다. 부모형제도, 처자식도, 조국도, 아니 우주조차도 없다. 하물며 헌법이 최고 이념으로 삼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같은 것도 있을 리 없다.

생명은 존재 자체이자 절대 가치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한 평생 살면서 가장 괴로운 일은 그 생명이 좀 먹히는 것이고, 병에 걸려 고통당하는 것은 그 대표적 현상이다. 병이 들면 누구나 의사에게 간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배우면서 자랐다. 그런데 의사가 병을 다 고쳐주던가? 얼마나 고쳐주던가? 의사들, 한의사들 스스로 하는 말이 20~30%이다. 그것도 후하게 봐준 것이란다.

나머지 70~80%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희한하게도 <대한민국>의 의료법은 의사나 한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가서는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한다. 그들이 20~30%밖에 못 고친다고 자인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는 70~80%의 환자더러 스스로 고치든지, 아니면 앓다가 죽으라고 명령하는 것에 전혀 다름 아니다.

세상에, 내 병 내가 고치고 내 생명 내가 지키겠다는데, 누가 치료를 받아도 된다, 안 된다 할 수 있단 말인가? 국가가 법률로 나의 치료수단 선택권을 제한한다면 국가가 내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기라도 하겠단 말인가?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것인가? 더구나 이 나라, 이 백성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의료 풍토와 의료 자질을 타고 났다.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료문화의 전통과 의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의사와 한의사는 20~30% 밖에 못 고치지만, 이 땅의 이름 없는 민중의료인들은 적어도 80~90%의 환자를 능히 고쳐낸다.

나는 12년간 병원을 다니며 앓던 지병을 너무도 간단한 쑥뜸으로 고친 후 지금까지 22년 동안 민중의술의 경이로운 치료능력을 수없이 경험하고 확인하였다. 전신이 마비되어 식물인간 상태인 67세의 할머니가 30일간의 단식을 통하여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직접 지켜보았다. 말기 간경화증으로 절박한 죽음의 고비를 몇 번 넘긴 어느 분에게 쑥뜸을 하게 하여 서너 달 만에 병원에서 검사결과가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기도 하였다. 중풍으로 한방병원에서 열흘 넘게 입원하였으나 증세가 점점 악화 되어가던 친형님을 퇴원시켜 30분간 침을 맞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관절과 근육을 다쳐 화장실 출입도 업혀서 하던 사람이 침을 세 번 맞고 거의 정상적으로 걸어 다니는 것을 보았다. 오른 팔이 올라가지 아니하여 수십 번 병원을 드나들었으나 효과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을 잠깐 만져 1분도 안되어 팔을 빙빙 돌리도록 만드는 것도 보았다. 이런 사례는 끝이 없다.

그런데 이 나라의 법률과 판결은 이렇게 뛰어난 민중의술을 모조리 감옥에 가두고 짓밟았다. 하늘이 내려준 신의(神醫)라 해도 의사 자격증이 없으면 가차 없이 수갑을 채운다. 해방 후 지금까지 그리 해왔다. 본격적으로 그렇게 한 것은 1962년 군사정권 때부터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전국의 민중의료인들의 계속 잡혀 들어가고 있다는 연락이 끊이지 않는다. 역천(逆天)도 이만 저만 아니다. 언젠가는 천벌을 받을 짓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르고 있다. 그리하여 의술의 텃밭인 민중의술은 말살 직전에 이르렀다.

누구든지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을 앓고 있으면서 의사든 아니든 그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을 찾게 마련이다.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국회의원이든, 판·검사든, 경찰관이든, 일반 서민이든 막론하고 말이다. 의사조차도 자신이 병에 걸려 다급하면 그렇게 한다. 이것은 생명의 본능이다. 인지상정이고 자연의 순리다. 그러므로 막을 수도 없고 비난할 수도 없다. 막으려고 하는 것은 억지다. 억지는 숱한 부작용을 부르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이를 막으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 우리네 의료제도이다.

치료받은 사람들도 그렇다. 병만 잘 고쳐 가고는, 고쳐준 사람과 그의 의술을 보호하고 지켜줄 생각은 안 한다. 그 사람이 의사자격증 없이 치료했다고 구속되고 처벌받으면 모른 척 외면한다. 그러고도 필요하면 또 가서 이용한다. 심지어는 치료를 잘 받고도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먹는 인간 말자들도 있다. 양심이 마비되든가 정신이 돌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현상을 사람 사는 세상의 도리가 아니다. 이 나라가 제 정신을 가진 국민들이 사는 나라라면 이럴 수는 없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의사를 양의사와 한의사로 나누어놓고 서로 상대방의 의술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분리, 고립시키고 있다. 그러면 또 민족의학인 한의학은 천대하여 한쪽 구석으로 밀쳐놓고. 비싸고 비효율적이며 비인간적인 서양의술을 수입하여 의료제도의 중추로 채택하고 있다. 의료광고도 의사에게 독점시켜 일반 국민들의 의료에 대한 자유로운 정보의 전달과 교환을 봉쇄하고 있다. 의료 주권자인 국민 각자로 하여금 주체적인 판단능력을 체득할 수 없도록 가로막고 있는 셈이다.

세계에 이런 제도를 취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 세계 각국은 이미 치료효과가 있는 의술은 무엇이든지 받아들인다는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고, 동 서양의 의술을 변증법적으로 융합한 통합의학으로 나아가고 있다. 병 잘 고치는 치료법이 있다고 하면 이를 받아들이는데 혈안이 되다시피 한다. 이는 의술의 본질에 비추어보면 지극히 당연한 자세가 아닌가! 우리만이 이러한 세계 의학계의 조류에 역행하여 가장 폐쇄적이고 고립적이며 이기적인 의료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떠한가? 이러한 제도는 서양의술이 동반한 상업주의와 결탁하면서 필연적으로 값싸고 병 잘 고치는 의술을 몰아내고 비싸고 치료효율이 낮은 의술이 판을 치게 하며, 의술 상호간의 자연스러운 경쟁을 통한 의술 전반의 효율적인 발전을 가로막아 국가 의료시스템을 전체적으로 고비용 저효율 구조로 몰고 갈 수밖에 없게 된다. 병은 못 고치면서 의료비는 천문학적으로 늘어가는 것이다.

병을 못 고치니 환자가 넘치고 쌓인다. 천문학적인 의료비는 모조리 국민 호주머니를 털어 간 돈이다. 그 돈을 더 가지려고 의사와 약사들은 서로 싸운다. 보건정책 당국은 숫자를 꿰어 맞추거나 의료보험의 수혜 범위를 좁혀서 의료보험 재정의 적자를 흑자로 위장하기에 여념이 없다. 국민을 위하고 의술의 전체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의료제도가 아니라, 의사 · 약사와 병원의 이익을 위한 제도가 되어 버린 것이다.
진정한 의료개혁이 무엇인지는 안중에도 없다. 의료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척 해보지만 , 근본을 외면하고는 아무리 잔재주를 부려도 결국 국민의 고혈을 쥐어짜는 길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은 거의 모르고 있다. 이 나라의 의료제도가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그래서 속고 있다. 속으면서 고통당하고 아우성치고 있다. 질병의 고통에, 치료비의 고통에, 짓밟히고 갇히는 고통에 아우성치고 있다. 생명의 고통과 아우성이 이 나라 하늘과 땅을 진동하고 있다. 이래서야 어찌 좋은 나라가 될 수 있겠는가? 누구를 믿을 것인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이에 대한 대답이요, 해답으로 쓴 것이다.
의술은 병을 고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술은 병을 잘 고치는 것이다. 그것도 값싸게 고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도록 제도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의료개혁이다.
무엇이 어려운가! 어설픈 머리로 본질은 외면한 채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이 계산 저 계산 다 하고 있다 보니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돈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으로, 가장 병을 잘 고치는 의술이 한국의 민중의술이다.

우리 국토가 가진 기운과 우리 민족이 갖고 태어난 본래의 성정(性情)상 그렇게 되어 있다. 법률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끊임없이 자생(自生)하고 있는 새롭고 경이로운 민중의술들은 이 땅이 인류를 구할 의술의 텃밭으로 점지된 곳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특장(特長)이 잘못된 제도에 억눌린 채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의료기술 하나만으로 세계를 선도하며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도모할 수 있는데도, 하늘이 내려준 능력과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셈이니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 책은 이를 밝히고자 한다. 빛나는 우리 의료문화 전통의 원형도 제시한다. 의료의 본질에 비추어 이 나라 의료법과 이를 운용하는 판례와 실무가 얼마나 잘못되어 왔으며, 이미 통합의술로 가고 있는 세계 의료의 개방적 동향에 비하여 우리가 얼마나 폐쇄된 상태에서 뒤떨어져 있는지도 논증한다. 나아가, 그렇게 된 근원을 파헤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과 진정한 의료개혁의 방향을 세운다.

병은 누구에게나 오고, 따라서 병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갈망 또한 누구에게나 간절하다.
그래서 의도(醫道)는 본래 만인(萬人)의 것이다. 법관이기 이전에 국민의 일원으로서, 잘못된 의료제도의 피해자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도 답답하여 보다 못해 분연히 한 주장을 펼치게 되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비판과 가르침을 받는데 인색치 않을 것이다.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동참과 분발을 호소한다.

.





베릭

2009.07.05
23:07:44
(*.100.87.114)
profile
위에 두편의 글은 펌했습니다.

< 병 잘 고치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다 >라고 말했다는 황종국씨가 제시하는
여러 민간의술은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소생시키는 치료법입니다.
환자가 신체내에서 자연 치유력을 소생시키면, 그이후에 스스로 질병을 이겨내고
호전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병원 치료가 잘 들으려면, 사람의 몸속에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연 치유력이 사라진 환자를 병원에서 못고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의 약은 결코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결코 소생시키지 못합니다.
병원은 의사마다 양심이 달라서, 양심이 변질되어서 환자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의사에게 걸리면 의료비 과다 청구문제, 과잉 진료 문제에 걸리기도 하고, 의료 분쟁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의료분쟁시 피해자는 거의 환자측입니다. 그러므로 병원만을 의지해서는 않됩니다. 다방면으로 시선을 돌려보고 살피는 것이 낫습니다.

병원에서 외과적 수술의 도움을 받는 것은 좋지만, 자연 치유력은 양약이 아닙니다. 병원에서 치료되지 못한 환자들이 민간 의술로 낫는 이유는 환자 몸의 죽었던
자연 치유력을 민간 의술의 여러 방법으로 소생시켰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 자연 치유력을 살리는 방법은 현미 자연식을 하고,
가공 식품을 줄이면서 운동을 병행하면서, 부항요법 침요법등을 병행하거나,
그 이외에 자신에게 맞는 여러 방법을 찿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운경님께서 회원들을 사랑하므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스칠 수 있는 건강에 대한 다방면의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운경님이 언급한 다음의 내용에 저역시 공감을 합니다.


다른관점을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치료받아서 나아야 될 사람과 치료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랄까요?
실재로 제가 그것을 구분하지는 못하지만 왠지 그런것이 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 가끔 해봅니다

많은 경우는 아닐지라도 어떤 경우에는 더 아파야 정신 차린다? 라는
개념에서 치료해 주면 안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 싶습니다..

게다가.. 최진규님이나 장옹의 경우도 지금 시점에서 그 치료법이 막혀있는
상황은 아직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태수

2009.07.05
23:26:18
(*.223.70.21)
어둠의 도당들이 만들어 놓은 함정입니다. 의사 면허를 받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도권에서 병치료 효과를 얻지 못하면 스스로 민간요법을 찾아서 스스로 병을 연구하여 스스로 치료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고려 수지침도 좋은 방법이지요.

어둠의 도당들이 자기들 유리하게 제도를 만들었지만, 반드시 장단점이 있는데, 바로 이점을 이용하여 신불은 환자로 하여금 수련할 수 있도록 운명을 배치합니다. 어떤 사람은 민간요법으로도 병이 치료되지 않습니다. 병의 근본 원인은 일찍이 석가모니가 말씀했습니다.

전생의 업장, 업력에서 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일체유심조,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간요법 책을 보면 최종적으로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특히 고려 수지침의 유태우 박사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암흑의 도당들이 현 상황을 연출했지만, 우리는 유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 되지 않고, 악화되기만 하면, 어떤 사람은 죽기 아니면 살기다라는 마음으로 수도, 수련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수련자, 수도자가 많아지면, 암흑의 도당들은 소멸되는 것입니다.

강아지풀

2009.07.05
23:45:13
(*.213.19.195)
제도권 의료계 특히, 국내 양의(대한 의사협회)의 기득권 수호의지는 이미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제도권 밖의 명의들도 예로부터 그 끈을 이어온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도권 밖의 무분별한 치료행위는 위험한 상황을 야기할 가능성이 제도권 의료에 비해 훨씬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점차 기존의 대체의학을 포함한 보다 정신과 마음에 근원한 일명, 대체정신의학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리라 봅니다.

베릭

2009.07.06
03:15:41
(*.100.87.114)
profile
.



12.마음으로 병고치기

마음으로 병을 고치는 것은 첫째 마음을 비우는 것이고,
둘째 마음을 가능한한 밝고 긍정적이며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다.

마음이 편하면 몸도 편하다

굳이 도를 닦는 듯한 방법이 내키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밝고 명랑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을
의도적으로 내기만 해도 거기서 나오는 좋은 기운으로 병을 몰아낼 수 있다.

일본의 백은선사는 180세가 넘은 백유선생이라는 신선을 만나
와선법을 전수받았다. 와선법의 특징은 마음을 항상 단전이나 발바닥에 두고,

<특히 잠들기 전에 >

1) 나는 잠자는 사이에 완전한 건강으로 회복된다.
2) 내 모든 세포는 청년으로 돌아간다 ................는 화두를 외우고,

<아침에 깨어날 때>

1) 오늘은 나에가 가장 새롭고 획기적인 날이 될 것이다.
2) 오늘 내가 하는 일은 모두 빛나는 성공을 거둘 것이다.
3) 나는 오늘 더욱 행복해진다

는 화두를 반복하여 외우면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질병의 70~80%는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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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09.07.06
22:04:55
(*.100.87.114)
profile
침, 뜸, 부항, 단식, 각종수기요법, 생활요법 등 우리 민중의술은
특별한 장비와 시설이 필요없다. 간편하고 돈이 들지 않으면서
치료효과가 탁월하고 인간적이니 이는 가히 의술의 이상형이다.

< 평생 건강을 위한 침뜸 이야기 >구당 김남수,정통침뜸연구소 정가 9000원
이 책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그림 도해가 나와 있어서 보기가 쉽습니다.
침뜸의 방법은 응급처지나( 사관침), 급할때에도 사용할 만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이외 일상적으로 부항기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4. 부항요법

원리는 피부표면에 진공에 의한 음압충격을 가해 체내의 어혈 또는 산독화한 노폐혈액을 강력한 흡수력으로 피하로 끌어내서 분해하고 청소하여 자가혈청 또는 단백체로 재생하여 정혈하는 요법인데, 그 과정에서 체네 가스교환, 독소제거, 혈관청소 등의 작용이 일어나 혈액이 밝아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는 것이다.

< 실리콘 부항기 >
가정용 부항기로 펌프식 부항기가 오래전부터 보편화 되었는데,
최근에 새로운 재질의 실리콘 부항기가 나왔습니다.
실리콘 부항기의 장점은 몸의 굴곡진 팔 다리나 관절부위에도 부착이 잘되고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기가 간편 용이합니다. 가격은 펌프보다
다소 비싸지만, 인터넷 옥션이나 지마켙에서 실리콘 부항기를 검색하면 쉽게
찿을 수 있습니다.
이 부항기를 소개하는 이유는 혈액 순환 장애나 순환기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지만, 근육을 사용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좋기 때문에
소개를 합니다. 허리 등 어깨를 비롯해서 무릎관절까지 전신의 근육 피로를 풀수
있습니다. 사혈을 굳이 안해도 되고, 부착시에 전혀 힘도 들지 않아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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