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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제언어는 본래 하나였다는 점은 언어학의 핵심이다.
다행히 최근 고고학적 발견의 영향으로 세계 언어학계에서는 인도유럽어족 뿐 아니라
인류가 현재 사용하는 모든 언어는 같은 뿌리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을 담은 저서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미국의 알렉시스 레이머 및 브라이언 조지프,
비탈리 세보로시킨과 이스라엘 하이파대학의 아론 도고폴스키 교수,
그리고 앨런 봄하드와 존 컨스 등이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자들이다.
특히 그들 중 봄하드는 \"현 시점에서 인도유럽어족이 고립어라는 주장은 더 이상
설득력을 지니지 못한다\"고 지적, \"
이제는 인도유럽어족도 뿌리를 같이 하는 언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스탠퍼드 대학 언어학교수를 지냈던 조지프 그린버그 박사의 경우 인도유럽어족과
밀접한 언어로 일본어나 에스키모-알류트어까지도 연구를 하고 있다.
언어 발생지에 대한 미스터리서구 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던 연구 초기,
유럽 지역 내의 언어들에만 국한됐던 \'유럽어\'는 영국의 밝히려는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연구 초창기에는 고고학적 발견과 역사적 진실을 다소나마 알고 있는 학자들의 양심이
뒷받침되어,
인도유럽기어의 발상지이자 인도유럽어 민족의 원주지는 아시아의 어느 한 지방이었을 것이며
그곳은 인류의 발상지였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이처럼 인도유럽어 민족이 동방(아시아)에서 서방으로 이주했을 것이라는 견해는
고대 수메르족 등은 차치하더라도 과거 서방에 많은 영향을 끼친
훈족·몽고족·타타르족·아바르족·노르만족 등처럼 알려진 모든 민족의 대이동이
동방에서 서방으로 진행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하지만 1903년 덴마크 언어학자 Holger Pedersen에 의해 인도유럽어족,
우랄어족보다 상위에 있는 인류의 원시언어라 주창된 Nostratian
(\'우리의\'를 뜻하는 라틴어 noster에서 비롯)나 구 소련 학자들에 의해 그 개념이 확장된
Nostratic과 같은 가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서양학계가 그 \'최초의 모어\'의 정체에 대해 시원스럽게 밝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시 말해, 유감스럽게도 인류제어의 어원이 되는 최초의 원어(原語)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는 것은 영어, 불어, 독어 등과 같은 서방 제어의 진정한 어원이 밝혀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음과 뜻이 같은 한자와 영어는 이러한 언어학적 일치 현상은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그러나 언어학에서 이와 같이 일정 음운법칙에 따라 맞아떨어지는
우연의 일치란 존재하지 않는다.
필자의 연구에 따르면, 영어 어근에 국한할 때 이러한 일치 현상은 70% 이상으로
향후 세계 제어의 변화방향을 결정짓는 변수로 작용하기에 충분하다.
\'큰소리로 부르다\'를 뜻하는 \'call\'과 \'hail\'은 동일의미를 나타내는 문자
喝(부르다, 성난소리하다)의 우리음 \'갈·할\'과 대응하지만
현대중국음은 물론 고대중국음 ad 또는 xat와도 맞지 않다.
이와 더불어, 장문이나 이경재와 같은 중국의 뜻 있는 학자들이 \"
한자는 대부분 동이족(東夷族)의 창작소산\"이라고 밝히고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영어 call과 hail 등은 우리말이 고대에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일정 음운법칙 하에 변형,
로마자로 표기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문제는, 민족의 자긍심과도 연결되는 이러한 언어학적 일치현상을 뒷받침해주는
역사적 사료들이 우리 나라에 이미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는 기성학자들에 의해 위서로 배격,
소홀히 취급됨으로써 진실에 접근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고
또 뜬구름 잡는 식으로 오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어문(語文)의 비밀이 밝혀지면 문자로 기록된 역사의 진실 또한 밝혀질 수밖에 없고,
그 결과 향후 우리의 어문 생활 및 세계인들의 언어관,
세계 공용어 개발, 그리고 인터넷이 창조해낸 사이버 대륙의 공통언어 제정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박대종
ps
한자는 동북아 전체의 유산이지요 중국사가들은 동이족의 역사만 있고 지나족? 의 역사는
없다는것 마저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동북아공정을 위해 역사를 공부할수록 더 확실해 지겠죠
밝히지 않고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여기 대다수 분들은 아시고 계시죠.. 초창기에
이곳에 오셨던 분들은 현실창조? 하시느라 별로 안오시는듯 ^^
다행히 최근 고고학적 발견의 영향으로 세계 언어학계에서는 인도유럽어족 뿐 아니라
인류가 현재 사용하는 모든 언어는 같은 뿌리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을 담은 저서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미국의 알렉시스 레이머 및 브라이언 조지프,
비탈리 세보로시킨과 이스라엘 하이파대학의 아론 도고폴스키 교수,
그리고 앨런 봄하드와 존 컨스 등이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자들이다.
특히 그들 중 봄하드는 \"현 시점에서 인도유럽어족이 고립어라는 주장은 더 이상
설득력을 지니지 못한다\"고 지적, \"
이제는 인도유럽어족도 뿌리를 같이 하는 언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스탠퍼드 대학 언어학교수를 지냈던 조지프 그린버그 박사의 경우 인도유럽어족과
밀접한 언어로 일본어나 에스키모-알류트어까지도 연구를 하고 있다.
언어 발생지에 대한 미스터리서구 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던 연구 초기,
유럽 지역 내의 언어들에만 국한됐던 \'유럽어\'는 영국의 밝히려는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연구 초창기에는 고고학적 발견과 역사적 진실을 다소나마 알고 있는 학자들의 양심이
뒷받침되어,
인도유럽기어의 발상지이자 인도유럽어 민족의 원주지는 아시아의 어느 한 지방이었을 것이며
그곳은 인류의 발상지였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이처럼 인도유럽어 민족이 동방(아시아)에서 서방으로 이주했을 것이라는 견해는
고대 수메르족 등은 차치하더라도 과거 서방에 많은 영향을 끼친
훈족·몽고족·타타르족·아바르족·노르만족 등처럼 알려진 모든 민족의 대이동이
동방에서 서방으로 진행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하지만 1903년 덴마크 언어학자 Holger Pedersen에 의해 인도유럽어족,
우랄어족보다 상위에 있는 인류의 원시언어라 주창된 Nostratian
(\'우리의\'를 뜻하는 라틴어 noster에서 비롯)나 구 소련 학자들에 의해 그 개념이 확장된
Nostratic과 같은 가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서양학계가 그 \'최초의 모어\'의 정체에 대해 시원스럽게 밝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시 말해, 유감스럽게도 인류제어의 어원이 되는 최초의 원어(原語)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는 것은 영어, 불어, 독어 등과 같은 서방 제어의 진정한 어원이 밝혀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음과 뜻이 같은 한자와 영어는 이러한 언어학적 일치 현상은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그러나 언어학에서 이와 같이 일정 음운법칙에 따라 맞아떨어지는
우연의 일치란 존재하지 않는다.
필자의 연구에 따르면, 영어 어근에 국한할 때 이러한 일치 현상은 70% 이상으로
향후 세계 제어의 변화방향을 결정짓는 변수로 작용하기에 충분하다.
\'큰소리로 부르다\'를 뜻하는 \'call\'과 \'hail\'은 동일의미를 나타내는 문자
喝(부르다, 성난소리하다)의 우리음 \'갈·할\'과 대응하지만
현대중국음은 물론 고대중국음 ad 또는 xat와도 맞지 않다.
이와 더불어, 장문이나 이경재와 같은 중국의 뜻 있는 학자들이 \"
한자는 대부분 동이족(東夷族)의 창작소산\"이라고 밝히고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영어 call과 hail 등은 우리말이 고대에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일정 음운법칙 하에 변형,
로마자로 표기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문제는, 민족의 자긍심과도 연결되는 이러한 언어학적 일치현상을 뒷받침해주는
역사적 사료들이 우리 나라에 이미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는 기성학자들에 의해 위서로 배격,
소홀히 취급됨으로써 진실에 접근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고
또 뜬구름 잡는 식으로 오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어문(語文)의 비밀이 밝혀지면 문자로 기록된 역사의 진실 또한 밝혀질 수밖에 없고,
그 결과 향후 우리의 어문 생활 및 세계인들의 언어관,
세계 공용어 개발, 그리고 인터넷이 창조해낸 사이버 대륙의 공통언어 제정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박대종
ps
한자는 동북아 전체의 유산이지요 중국사가들은 동이족의 역사만 있고 지나족? 의 역사는
없다는것 마저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동북아공정을 위해 역사를 공부할수록 더 확실해 지겠죠
밝히지 않고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여기 대다수 분들은 아시고 계시죠.. 초창기에
이곳에 오셨던 분들은 현실창조? 하시느라 별로 안오시는듯 ^^
“한국이 빼앗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한자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해야 한다.”
마잉주 타이완 총통이 최근 한 공식석상에서 번체자(繁體字)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한자를 서둘러 세계문화유산에 올리지 않으면 한국에 또 빼앗길 수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타이완 일대에서 쓰이는 번체자는 중국 정통 한자를 뜻하며, 대륙(중국 본토)에서는 번체자를 간소화 한 간체자(簡體字)를 사용한다.
일간지 롄허바오에 따르면 마 총통은 지난 28일 타이완의 최대 주자소(활자를 인쇄하는 곳)를 방문해 “번체자는 일관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역사적인 가치 또한 높다.”면서 “최근 들어 대륙의 많은 학자들도 번체자를 살리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번체자에는 문화와 정치를 모두 아우르는 깊은 의미를 가졌다.”며 “번체자의 세계문화유산 신청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arget=_blank>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306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