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은 24살 때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그녀는 <사브리나>(Sabrina), <하오의 연정>(Love in the Afternoon), 그리고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에서 잇달아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기의 요정’이 됐다.
- 출생
- 1929년 5월 4일
- 사망
- 1993년 1월 20일
- 본명
-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Audrey Kathleen Ruston)
- 수상
- 1954년 아카데미 최우수여우주연상(<로마의 휴일>), 1960년 영국아카데미 최우수영국여배우상(<파계>), 1965년 영국아카데미 최우수영국여배우상(<샤레이드>)
- 데뷔
- <7교시>(7 lessen, 네덜란드, 1948)
t생애와 이력
영국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은 1929년 5월 4일 벨기에 부르셀(Brussels)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본명은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Audrey Kathleen Ruston)이다. 아버지 조셉 러스턴(Joseph Victor Anthony Ruston)은 영국 귀족출신의 은행가였으며, 어머니 엘라(Ella van Heemstra)는 네덜란드 출신의 남작부인이었다.
부모의 이혼 후 헵번은 어머니와 함께 런던으로 가서 사립여학교를 다녔는데, 방학 때는 네덜란드의 아른햄(Arnhem)에서 머물고는 했다. 헵번은 나치 점령기 때 시련기를 보냈는데, 해방 이후 런던의 발레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모델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매우 우아한 모델이었고, 모델직업이 천직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영화제작자들이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그녀의 인생항로에 큰 변화가 생겼다.
1950년대에 들어 헵번은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 1953)을 필두로 하여 <사브리나>(Sabrina, 1954),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 1956), <하오의 연정>(Love in the Afternoon, 1957), <파계>(The Nun’s Story, 1959), 그리고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1961) 등의 작품들에서 명연기를 선보임으로써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그녀는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로 처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래로 영국아카데미(BAFTA Awards)에서 1960년에 <파계>(The Nun’s Story)와 1965년에 <샤레이드>(Charade)로 각각 최우수영국여배우상(Best British Actress)을 받았다.
1960년대 말 헵번은 유명 배우인 멜 화라(Mel Ferrer)와 이혼을 한 이후 은퇴를 결심하기도 했지만, 영화에의 꿈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
재혼을 한 후에도 그녀는 <로빈과 마리안>(Robin and Marian, 1976) 같은 영화에 출연을 했지만, 예전의 명성을 찾지는 못했다.
헵번은 1988년 유엔 유니세프(UNICEF)의 명예대사가 되어 남미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그녀는 영어, 화란어는 물론이고 스페인어, 불어, 이태리어에 능통하여 국제 기자회견장에서 여배우로서 나아가 인도주의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녀는 1993년 1월 20일 스위스에서 사망할 때까지 대사직을 수행했다. 그녀는 1993년 아카데미 인도주의 상(Jean Hersholt Humanitarian Award)을 수상했다.
헵번은 유명 시나리오작가인 트루먼 카포트(Truman Capote)가 쓴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1961)에서 홀리 골라이트리(Holly Golightly) 역을 맡아 자신이 갖고 있던 개성(personalty)을 마음껏 과시함으로써 연기인생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록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은 실패했지만 말이다. 홀리는 맨해튼에 사는 발랄한 성격의 파티걸인데, 늘 돈이 궁하다. 그녀는 일주일에 한번 씩 ‘싱싱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악명 높은 죄수인 샐리를 면회해주고 사례비를 챙긴다. 그녀는 부(富)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고 있는데, 그리하여 티파니(Tiffany's)라는 보석상(寶石商) 쇼 원도우 앞에서 아침을 먹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어느 날 그녀가 사는 낡은 아파트에 폴(Paul Varjak)이라는 작가가 들어오면서 그녀의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오드리 헵번은 잡지『피플』(People)에서 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50인’ 중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녀는 생애 31편의 주옥같은 영화에 출연했다.
그녀는 1997년 영국잡지『엠파이어』(Empire)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 영화배우 100명’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영화사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영화평론가 김시무에 따르면, 헵번이 그토록 인기를 끈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고 한다.
" 우선 무엇보다도 그녀는 동시대 '섹스 여신'이라고 일컬어졌던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요정(妖精) 같은 외모에다 귀족출신다운 기품(氣品)이 있었다."
<로마의 휴일>에서 공주 역은 그런 점에서 적역이었다. 말 그대로 그녀는 ‘세기의 요정’이었다. 헵번은 말년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의 <영혼은 그대 곁에>(Always, 1989)라는 영화에서 신(神)의 역할을 연기했는데, 진짜 천사(天使)처럼 자연스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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招喚 / invocation
마법, 오컬트 등으로 인간보다 상위의 존재를 불러내는 행위. 오컬트 계의 대표 의식마술 중 하나이다.
'소환(召喚 / evocation)'의 일종이다. 옛날에는 소환은 인간보다 하위의 존재를 불러내어 명령, 협박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라고 했고, 초환은 인간보다 상위의 존재를 불러내어 간청하는 것이었다. 소환술을 행할 때에는 강제, 협박, 저주 등의 의식이 행해지고 초환술을 행할 때에는 정중함, 간구 등이 요구된다 하였지만 지금은 딱히 구분하지 않고 모두 소환으로 통일 가능하며, 특별히 초환을 가리킬 때에만 초환이라고 칭한다.[1]
사실 소환은 자신의 주위에 원으로 결계를 치고 소환할 곳엔 삼각형을 그리는데[2] 초환의 경우엔 그 힘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므로 굉장히 위험하다고 한다. 그래서 소환물은 매직 트라이(마법의 삼각형) 안으로 불려오고, 초환물은 매직 써클(마법의 원) 주위에 불려온다고 한다.
서브컬처계에서는 복잡하게 소환-초환 따로 따지지 않고 무언가를 불러오는 것은 소환으로 통일한다. 양판소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트레이딩 카드 게임은 더더욱. 애당초 TCG의 게임 특성상 악마든 천사든 플레이어가 부려먹는다는 점에서 결국 평등한, 그냥 카드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영어로는 소환과 초환을 모두 서먼/Summon'이란 단어로 통일해서 쓴다. 옛날 오컬트 서적들은 초환과 소환을 구분하여 초환은 invocation, 소환은 evocation이라 하였다.[3]
마법과 관련된 영단어의 차이
- Sorcery
어원은 부정적인 운명(fate)과 신탁, 예언 등을 뜻하는 라틴어인 'sors'에서 왔다. 기본적으로는 magic과 비슷하지만 어감상 공격적, 악의적 혹은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는 무언가를 의미한다. 한국에서야 판타지같은 단어로 보일 수 있어도 영어권에서는 그냥 마법을 뜻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게임 매니아가 아닌 이상 주로 기분 나쁜 저주나 주술, 즉 다시 말해서 마녀가 어두운 집 안에서 두꺼비 껍질이나 닭의 피나 고양이 발 같은 것들을 가지고 부리는 어둠의 주문 같은 것이나 뭔가 사악한 수작을 떠올린다. 아무튼 좋은 어감인 경우는 드물다.
- Spell
영단어 스펠링을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단어 자체에 힘이 깃들어있는 경우를 말한다. 단어에 힘이 있는 만큼 주로 입으로 말해서 발동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주문'이라는 말로 많이 번역된다.
- Enchantment
놀랍도록 좋은 기분, 환상적인 느낌 등을 의미한다. 게임이나 만화에서는 주로 무기나 방어구에 마법적인 힘을 부여하는 경우나 지성이 있는 존재에게 거는 매혹 주술을 의미한다. 동화 속에서 흔히 나오는 '마법에 걸린' 상태가 바로 영어로 enchanted다. 어원은 흔히 '주문'으로 번역되는 'incantation'과 같은데, 둘 다 영어의 'chant'와 어원을 같이 한다. 즉, 노래와 리듬에 깃든 힘을 뜻하던 단어다.
- Incantation
마법적인 의식을 의미한다. 성가대의 성가나 악마를 소환하기 위해 육망성을 그리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다. 그냥 의식을 뜻하는 Ritual을 쓰기도 한다. 위의 enchantment에서 상술한 대로, 어원은 주술적 의례에 쓰이는 노래가락이다.
- Thaumaturgy
기적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의미한다. 단어 자체가 그리스어로 '기적(thauma-)을 다루는(-urgy)'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고대 그리스에서 기독교 성인(聖人)들을 부르던 말이었지만, 16세기에 들어 영어로 전파되면서 왠지 신비롭고 성스러운 이미지보다는 사악하고 어두운 이미지가 다소 부여되었다. 상술했듯이 옛날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고 신기한 일이 벌어지면 다 기적 내지 마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듣도보도 못한 재주로 기기묘묘한 물건을 만들어 내니 일반인들 눈에는 당연히 마법으로 보였다. 근데 이 시기의 유럽은 기묘한 마법=악마술, 이교도, 마녀로 연결시키던 시대라 졸지에 기독교 성인을 부르던 말이 흑마법으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대중 문화에서는 위저드리 시리즈에서 등장한 적이 있으며,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서 트레미어 클랜이 쓰는 혈마법/흑마법 디서플린 이름이 써머터지다.
- Witchcraft
대중매체나 기독교에서는 저주나 사람을 조종하는 악의적인 마법을 의미한다. 마녀와 관련된 만큼 당연히 나쁜 뜻으로 쓰이며, 사탄이나 사령술과 관련된 말로도 쓰인다. 물론 마녀나 마법사 등이 긍정적으로 묘사되면 이것도 중립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게임이나 만화에서는 특별히 마녀가 나오지 않는 한 잘 쓰이지 않는 말이다.

베릭
- 2020.10.01
- 01: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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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드포레스트 보가트
(영어: Humphrey DeForest Bogart, 1899년 12월 25일 ~ 1957년 1월 14일[1][2])는 미국의 배우이다.[3] 그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여겨져 왔으며[4][5] 미국 영화 연구소는 그를 위대한 남자 배우 Top 25에서 1위에 선정하였다.
험프리 보가트 Humphrey Bog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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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보가트 (1945년) | |
본명 | 험프리 드포레스트 보가트 Humphrey DeFoserest Bogart |
출생 | 1899년 12월 25일 뉴욕 뉴욕 시 |
사망 | 1957년 1월 14일 (57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21년 ~ 1956년 |
종교 | 미국 성공회 |
배우자 | 헬렌 멩켄 (1926~1927, 이혼) 메리 필립스 (1928~1937, 이혼) 마요 매소트 (1938~1945, 이혼) 로런 버콜 (1945~1957, 사별) |
웹사이트 | http://www.humphreybogart.com/ |
그는 예전에 여러가지 직업을 가진 후 1921년에 연기를 시작한 후 192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브로드웨이에서 일하였다. 이후 검은 목요일로 인해 연극 생활에 문제가 발생하자, 그는 영화계로 가 1936년, 《화석의 숲》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쳐, 이후 《더럽혀진 얼굴의 천사》같은 갱스터 영화에 주로 출연하였다.
그는 1941년부터 주연을 맡아, 《하이 시에라》, 《말타의 매》같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다음해에는 《카사블랑카》에 출연하여 주옥같은 연기로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그는 로런 버콜과 함께 출연한 《소유와 무소유》, 《빅 슬립》, 《다크 패시지》, 《키 라르고》에 나왔다. 그는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에서도 출연하였으며 1951년에는 《아프리카의 여왕》으로 마침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이후로도 《사브리나》, 《케인 호의 반란》에 출연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하더 데이 폴》에 출연하였다.
1957년 1월 1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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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 2020.10.01
- 03:03:24
- (*.100.106.169)

할리 마리아 베리
(영어: Halle Maria Berry 핼리 베리[*] [ˈhæliː ˈbeɹiː], 1966년 8월 14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2002년 《몬스터 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는데, 2016년 현재까지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으로는 유일한 여우주연 수상자이다.
베리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여성 배우 중 한 명으로,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의 제작에도 관여하고 있다.
할리 베리 Halle Ber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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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할리 베리. | |
본명 | 할리 마리아 베리 |
출생 | 1966년 8월 14일 (53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직업 | 배우 |
배우가 되기 전에는 여러 미인 대회에 참가했는데,
1986년 미스 USA에서 1위, 미스 월드에서 6위에 입상하며 끝냈다.[1] 1992년 영화 《부메랑》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고인돌 가족》(1994), 《불워스》(1998),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은 《인트로듀싱 도로시 댄드리지》(1999)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또한 아카데미 수상을 비롯해 《엑스맨 영화 시리즈》(2000~현재)에서의 스톰, 《스워드피쉬》(2001),
《007 어나더데이》(2002)에서의 본드걸 징스로 출연하면서 높은 명성을 가지게 되었다. 2010년대에도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 《더 콜》(2013) 등에 출연하며 성공가도를 걷고있다.
베리는 전 야구선수 데이비드 저스티스와 음악가 에릭 베넷과 결혼해 이혼했다. 이후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 사이에서 딸을 낳았으며, 2013년에는 배우 올리버 마르티네스와 결혼했다. 하지만 성격차이를 이유로 2015년 세번째 이혼을 하였다.
클리블랜드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5년에 10대 미스 오하이오 대회에서 우승하여, 그해의 10대 미스 아메리카에 이름을 알렸다. 모델로 일한 후에 TV 코미디 시리즈 《리빙 돌즈》에 출연하였다.
1991년 《정글의 열기》로 영화 배우 데뷔를 하였고, 코미디 영화 《부머랭》(1992년)와 《플린트스톤》(1994년), 액션 영화 《마지막 보이스카웃》 (1991년), 《파이널 디시즌》(1996년), 《캣 우먼》(2004년), 《엑스맨》시리즈 등에 출연하였다. 제임스 본드 영화 《어나더데이》(2002년)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의 상대역을 맡아,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의 본드걸로 알려졌다.
캣우먼
2004년 9월 24일 개봉된 피토프 감독, 할리 베리, 벤자민 브랫 주연, 샤론 스톤, 램버트 윌슨, 프란시스 콘로이, 알렉스 볼스타인, 마이클 마시, 바이런 만 조연
영화 <캣우먼>은 1940년 만화 <배트맨> 속의 한 캐릭터인 'THE CAT'으로 세상에 등장해 수많은 변신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약자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그녀이지만 자신의 목적 성취를 위해서 법을 어기는 일도 전혀 꺼려하지 않는다. 선인이면서 동시에 악인인 존재가 풍기는 카리스마는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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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네이버 영화> |
영화 제작진은 최대한 오리지널에 가까우면서도 동시에 현대적 모습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2004년판 캣우먼에는 페이션스라는 소심한 직장여성이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소심하고 얌전한 페이션스와 힘과 자신감이 넘치며 대담하고 화끈한 캣우먼이라는 매 순간 급변하는 캐릭터를 소화해 낼 배우로 제작진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할리 베리를 선택했다.
할리 베리는 변신 전의 나약하고 소심한 페이션스와 자기 내면 속 캣우먼의 출현에 당황해하고 갈등하는 변신 도중의 페이션스, 그리고 완전히 캣우먼으로 변신한 후의 페이션스 등 세 가지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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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네이버 영화> |
한편 주연을 맡은 할리 베리는 2002년 <몬스터 볼>로 흑인 여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가 인정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난 바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1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그녀는 날씨를 조절할 수 있는 돌연변이 ‘스톰’ 역할을 맡으며 아이코닉한 배우로 거듭났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에서 은발의 짧은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할리 베리는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007 어나더데이>, <캣우먼> 등 다수의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주연을 맡으며 할리우드 액션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임스 바이런 딘
(영어: James Byron Dean, 1931년 2월 8일 ~ 1955년 9월 30일)은 미국의 배우이다.
James Dean
James Byron Dean
그가 연기자로서 출연한 작품은 《자이언트》, 《에덴의 동쪽》, 《이유없는 반항》 이렇게 3개의 작품이며 나머지 작품은 보조출연을 했다.[2] 제임스 딘에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사실 가운데 하나로는 시각장애인이었다는 것이다. 제임스 딘의 시력은 물체를 겨우 흐릿하게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상징과도 같은 곁눈질은 시각장애 때문에 생긴 버릇이었다고 한다. 1955년 9월 30일 오후 5시 25분쯤 그는 자신의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몰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4세. 장례식은 10월 15일에 열렸고 묘는 고향 인디애나주 페어마운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