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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담배 -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戒香 定香 慧香 解脫香 解脫知見香)
담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담배는 내 책에서 수명과 관련이 없다고 써 있습니다. 왜 그런가를 보충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인류는 최소 수만년간 연기를 마시며 살아 왔음 - 화로, 벽난로, 아궁이등)
담배는 혈류가 지나치게 빨리 흐르는 것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노화가 치밀어 오를때, 또는 산소의 70퍼센트 까지를 소비하는 뇌의 과도한 혹사가 일어날 때 잠시 그자리를 피해서 휴식을 갖게하는 몸속의 반응이 곧바로 흡연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담배를 필때는 먼 산을 바라보듯이 번뇌와 노화를 잠재워가며 피우기 바랍니다.
담배의 암발생 문제에 관한 논리라면 절에서 향을 피우고, 집안에서 모기향을 피워 모기를 쫓는 독성에 비하여 담배가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타르는 식용색소로도 이용되어 채소를 가열만해도 나오는것이 식용타르입니다. 타르가 폐에 침착하여 폐가 검게 된다는 발언은 아주 무식한 비과학적 발언입니다. 자장면 먹는다고 얼굴 시커멓게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검색어로 "식용 타르색소" 를 쳐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많이 먹고 있었는가 알게 됩니다.
-(백과사전)타르는 유기물을 분해증류(destructive distillation)하여 나오는 점성의 검은색 액체이다. 대부분의 타르는 석탄으로부터 만들어지며 석유나 나무, 이탄(peat)으로부터도 만들 수 있다.-
-뉴시스 인터뷰 기사:김국장은 ‘이미 식약청이나 미국의 FDA 승인을 받은 첨가물인데 무슨 문제냐’-
니코틴은 도파민을 분비하게 하여 흥분상태를 완화시켜주고 몸을 안정적 휴식상태로 만들어 과도한 의욕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일종의 진정제입니다. 그리고 커피는 각성제입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흡연욕구가 증대되는 이유입니다. 진정제와 각성제의 조절을 잘하여야 하고 이것은 임산부와 청소년의 건강에는 좋지않습니다.
문제는 담배의 화학첨가제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나는 디스플러스를 피우고 있습니다. 외산담배에는 각종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어 전신주천을 완성한 내몸의 임상학적 경험에 의하면 외국담배를 피었다하면 바로 구토증세가 일어납니다. 담배뿐이 아니라 모든 내게 해로운것은 내몸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내 전체의 인생을 비추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먹은 음식중에 비닐조각이나 머리카락이 들어 있다면 1시간 후에 어김없이 그것만 다시 토해내게 됩니다. 설명하기 곤란한 일입니다. 몸의 반응이 빠른 사람들은 대부분 그럴 수 있습니다.
지금 각종 매연과 미세먼지는 그대로 놔두고 정신건강에 오히려 도움을 주는 담배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지나친 정신적 스트레스가 오히려 암을 발생 시킵니다. 하나의 세포에 지나친 과민성 자극이 가해지면 그 자극에 대한 방어막을 치는 세포가 바로 암입니다. 암이 발생할 정도의 상태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그 몸은 급성질환을 일으켜 곧 사망에 이릅니다.
위 두가지 설명은 내 책에 이미 다 설명되어 있는 이야기이나 그래도 미혹해하는 사람들이 있어 덧붙였습니다.
내 책에서는 자신의 선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담배를 피거나 안피거나 결혼제도를 어느 형태로 하든 어떤 종교를 선택하든 모두 자신의 판단에 의한 책임을 갖게 하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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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써 있는 내용)
2006.11.03
담배는 최고 한시간에 한 개비 정도면, 혈류의 급격한 흐름을 억제하여 심박수를 줄이고 뇌에 혈류가 과하게 올라가는 역할을 막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특히 머리 부분은 첨단 메커니즘으로 어떠한 충격이나 반응에도 보호장치가 다른 기관에 비해서 완벽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절대 적당한 흡연으로 인하여 해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담배를 피면 정신적 안정감만을 줄 뿐 입니다. 따라서 뇌졸중 방지에 좋습니다. 그러나 게임이나 다른 행동과 중복하여 담배를 피는 행위는 건강을 해칩니다.
안전장치가 작동을 안 하기 때문이며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이것은 내가 2003년도에 이미 전신주천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인체 반응에 관한 한 세상에 나보다 많이 알 수 있는 사람이 현생에는 없다는 확신이 있고 내가 수 없이 경험에 의하여 내 몸으로 임상 실험된 상태이므로 확언합니다.
여성은 임신과 수유 때문에 흡연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 끊기도 어려우므로 안피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뇌졸중이 걸릴 확률이 적고 심장 근육도 유연하므로 상대적으로 뇌졸중과 심장발작 확률이 적게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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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모기향 관련 글 (펌)
"모기향 1개서 나온 발암물질 약 20개비 담배에 해당하는 양"
"에어로졸은 2차 흡수가 문제 필요 이상 많은 양 사용 말아야"
"전기 매트, 밀폐된 곳 사용 금물 기피제, 10% 이하 농도가 적당"
사람 피를 빨아 먹는 모기는 여름을 성가시고 짜증나게 만드는 최대 숙적(宿敵). 모기 때문에 열대야에 어렵게 청한 잠을 깨고, 팔 다리는 온통 시뻘겋게 부풀어 오른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모기 안전지대.
세계적으로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등 모기가 옮기는 병으로 1년에 200만~300만 명이 죽는다.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모기의 번식력과 공격성은 더욱 극성을 부릴 예정이라는데…. 그러나 잘못 쓰면 모기만큼 무서울 수 있는 것이 모기 퇴치 용품들이다. 각종 모기 퇴치 용품의 문제점과 사용 주의점을 정리했다.
◆모기향
모기가 싫어하는 '알레트린'이라는 농약 성분과 나무 가루 등을 섞어 전분으로 굳혀 형태를 만든 뒤 녹색 염료로 착색한 것. 그러나 안전성이 문제다. 2006년, 환경부는 모기향의 녹색을 내는 발암물질 '말라카이트 그린' 사용을 금지했으며 모기향 판매 회사들은 이후 이 성분을 모기향에서 뺐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안심할 수는 없다. 2007년, 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과 양원호 교수팀이 문이 닫힌 공간에서 베트남, 말레이시아산 모기향 연소실험 결과 모기향 1개에서 담배 2~22개비에 해당하는 발암성 물질 '포름알데히드'가 나왔고, 담배 41~56 개비를 태울 때 생기는 미세먼지도 나왔다. 현재 국내에 시판중인 모기향은 모두 수입산이다. 양원호 교수는 "모기향에 함유된 1% 이하의 농약 성분이나 발암 물질보다 99% 이상의 기타 첨가물이 타면서 생기는 물질이 더 문제다"며 "모기향에 장기간 노출되면 아이들이 천식에 걸릴 수 있다는 역학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실내에선 모기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양 교수는 "녹색보다 연한 갈색이나 보라색 모기향이 상대적으로 더 좋다"고 말했다.
◆에어로졸
살충효과가 강력한 '에프킬라' '홈키파' 등 에어로졸 제품의 성분은 '피레스로이드' 계열. 곤충 신경계 기능을 마비시켜 모기를 죽인다. 에어로졸 제품의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임영욱 부소장은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어로졸 성분이 호흡기로 흡입돼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보다 바닥이나 장난감 등에 묻어 있다 2차적으로 식기, 손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돼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말했다.
에어로졸 제품이 피부, 음식물, 식기, 어린이 장난감 등에 묻었을 때는 즉시 비눗물로 씻어야 하며, 관상용 물고기나 조류(鳥類) 등에도 뿌리지 말아야 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현우 박사는 "최근 시중 유통 중인 에어로졸 제품은 천연 추출물, 아로마 등을 함유해 냄새를 완화했지만 100% 천연 성분은 아니다"며 "기존 살충제에 천연 성분을 첨가한 것이므로 천연 추출물이라 해도 안심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전기 매트
전기로 살충성분을 휘산(揮散)시키는 전기 매트도 '피레스로이드' 계열 성분이다. 모기향보다 유해물질이 적지만 연기와 냄새가 없어 문을 닫아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다. 밀폐된 방에서 사용하면 비염, 천식, 재채기, 두통, 이명, 구역질, 혼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매트를 너무 멀리 두면 효과가 없으므로 2m 이내에 놓아 둬야 한다.
전기 매트 열판은 약 150℃, 액체 모기향 열판은 약 170℃ 이므로 열판에 손을 대거나 금속을 접착시키지 말아야 한다. 훈증(燻蒸)기가 이불, 의류 등으로 덮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거꾸로 또는 옆으로 놓은 채 사용하면 안 된다. 한편, 전자 매트가 정자 수를 감소시킨다는 소문도 있지만 피레스로이드 계열 성분은 약 700분의 1의 농도로 사용하므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모기 기피제
모기가 싫어하는 '디에칠톨루아미드(Deet)' 같은 성분을 몸에 바를 수 있는 로션 등의 형태로 만든 제품. 내츄로바이오텍 김순일 박사는 "디트는 50년대 미군에서 개발됐으며, 지금까지 전체 모기 기피제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디트 성분이 출산, 뇌신경, 심장질환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2005년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디트 대신 '피카리딘(Picaridin)'이나 천연성분 '레몬 이칼립투스' 사용을 권장했다. 최근 디트의 유해성이 제기되면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선진국 안전성 기준에 맞춰 디트 30% 초과 함유제품의 판매를 중지했다. 디트 성분이 함유된 모기 기피제는 농도가 높을수록 지속 시간과 자극성이 높다. 따라서 12세 미만 어린이는 10% 이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피제는 눈이나 입 주위, 상처 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에는 필요이상으로 과량 또는 장시간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비누와 물로 씻어야 한다. 짧은 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낮은 농도 제품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른 다음 기피제를 발라야 한다. 최근 화학 물질 대신 모기가 싫어하는 계피, 산초 등 천연 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기피제가 밴드, 스프레이 형태 등으로 나오기도 했다.
◆모기퇴치 형광등 외
특수 파장대의 빛(자외선)을 이용해 모기를 유인, 열선으로 태워 모기를 퇴치한다. 화학성분은 없지만 감전 또는 누전 등의 위험이 있다. 최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기 퇴치 형광등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7개 제품 중 4개 제품이 감전 보호장치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인증취소처분을 내렸다. 모기가 싫어하는 라벤더, 시트로넬라 등 천연 향을 입혀 모기를 퇴치하는 밴드, 패치 등도 인기다. 간편하고 천연성분이라 특별한 부작용이 없지만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05/20080805018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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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중년을 지난 남자가 담배를 끊는 이유는 건강상 문제와 사회적 분위기도 있지만
첫째로 가족들의 염려와 힐난이 못마땅한 이유가 많으리라 봅니다.
특히 딸이 많은 집안에서는 딸들의 성화에 못이겨 담배를 핀다는것은 엄청난
나쁜 아빠가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내 글을 이해한다 하여도
집안사람들 모두가 수긍을 하지 않고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된다면
다시 가정의 불화를 겪거나 가족의 염려를 끼치게 되어 서로의 오해만 커지게
됩니다. 물론 가족들은 흡연자의 건강을 가장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가 담배를 피어라 말아라 라는 말은 할 수가 없습니다. 각자 집안의
사정에 따라 선택하라는 것이 내 입장입니다. 내 책의 모든 내용이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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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글 참조
제목:설총 비결 예언 - 서울 백년 내 소울음 소리 들리면,
2008/06/01 06:27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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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양녕대군의 선택과 노무현 평가
2008/02/24 22:06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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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펌)원효대사의 마귀시험과 신라 혜공대사
2007/04/10 05:12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103
담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담배는 내 책에서 수명과 관련이 없다고 써 있습니다. 왜 그런가를 보충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인류는 최소 수만년간 연기를 마시며 살아 왔음 - 화로, 벽난로, 아궁이등)
담배는 혈류가 지나치게 빨리 흐르는 것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노화가 치밀어 오를때, 또는 산소의 70퍼센트 까지를 소비하는 뇌의 과도한 혹사가 일어날 때 잠시 그자리를 피해서 휴식을 갖게하는 몸속의 반응이 곧바로 흡연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담배를 필때는 먼 산을 바라보듯이 번뇌와 노화를 잠재워가며 피우기 바랍니다.
담배의 암발생 문제에 관한 논리라면 절에서 향을 피우고, 집안에서 모기향을 피워 모기를 쫓는 독성에 비하여 담배가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타르는 식용색소로도 이용되어 채소를 가열만해도 나오는것이 식용타르입니다. 타르가 폐에 침착하여 폐가 검게 된다는 발언은 아주 무식한 비과학적 발언입니다. 자장면 먹는다고 얼굴 시커멓게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검색어로 "식용 타르색소" 를 쳐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많이 먹고 있었는가 알게 됩니다.
-(백과사전)타르는 유기물을 분해증류(destructive distillation)하여 나오는 점성의 검은색 액체이다. 대부분의 타르는 석탄으로부터 만들어지며 석유나 나무, 이탄(peat)으로부터도 만들 수 있다.-
-뉴시스 인터뷰 기사:김국장은 ‘이미 식약청이나 미국의 FDA 승인을 받은 첨가물인데 무슨 문제냐’-
니코틴은 도파민을 분비하게 하여 흥분상태를 완화시켜주고 몸을 안정적 휴식상태로 만들어 과도한 의욕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일종의 진정제입니다. 그리고 커피는 각성제입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흡연욕구가 증대되는 이유입니다. 진정제와 각성제의 조절을 잘하여야 하고 이것은 임산부와 청소년의 건강에는 좋지않습니다.
문제는 담배의 화학첨가제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나는 디스플러스를 피우고 있습니다. 외산담배에는 각종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어 전신주천을 완성한 내몸의 임상학적 경험에 의하면 외국담배를 피었다하면 바로 구토증세가 일어납니다. 담배뿐이 아니라 모든 내게 해로운것은 내몸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내 전체의 인생을 비추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먹은 음식중에 비닐조각이나 머리카락이 들어 있다면 1시간 후에 어김없이 그것만 다시 토해내게 됩니다. 설명하기 곤란한 일입니다. 몸의 반응이 빠른 사람들은 대부분 그럴 수 있습니다.
지금 각종 매연과 미세먼지는 그대로 놔두고 정신건강에 오히려 도움을 주는 담배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지나친 정신적 스트레스가 오히려 암을 발생 시킵니다. 하나의 세포에 지나친 과민성 자극이 가해지면 그 자극에 대한 방어막을 치는 세포가 바로 암입니다. 암이 발생할 정도의 상태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그 몸은 급성질환을 일으켜 곧 사망에 이릅니다.
위 두가지 설명은 내 책에 이미 다 설명되어 있는 이야기이나 그래도 미혹해하는 사람들이 있어 덧붙였습니다.
내 책에서는 자신의 선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담배를 피거나 안피거나 결혼제도를 어느 형태로 하든 어떤 종교를 선택하든 모두 자신의 판단에 의한 책임을 갖게 하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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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써 있는 내용)
2006.11.03
담배는 최고 한시간에 한 개비 정도면, 혈류의 급격한 흐름을 억제하여 심박수를 줄이고 뇌에 혈류가 과하게 올라가는 역할을 막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특히 머리 부분은 첨단 메커니즘으로 어떠한 충격이나 반응에도 보호장치가 다른 기관에 비해서 완벽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절대 적당한 흡연으로 인하여 해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담배를 피면 정신적 안정감만을 줄 뿐 입니다. 따라서 뇌졸중 방지에 좋습니다. 그러나 게임이나 다른 행동과 중복하여 담배를 피는 행위는 건강을 해칩니다.
안전장치가 작동을 안 하기 때문이며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이것은 내가 2003년도에 이미 전신주천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인체 반응에 관한 한 세상에 나보다 많이 알 수 있는 사람이 현생에는 없다는 확신이 있고 내가 수 없이 경험에 의하여 내 몸으로 임상 실험된 상태이므로 확언합니다.
여성은 임신과 수유 때문에 흡연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 끊기도 어려우므로 안피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뇌졸중이 걸릴 확률이 적고 심장 근육도 유연하므로 상대적으로 뇌졸중과 심장발작 확률이 적게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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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모기향 관련 글 (펌)
"모기향 1개서 나온 발암물질 약 20개비 담배에 해당하는 양"
"에어로졸은 2차 흡수가 문제 필요 이상 많은 양 사용 말아야"
"전기 매트, 밀폐된 곳 사용 금물 기피제, 10% 이하 농도가 적당"
사람 피를 빨아 먹는 모기는 여름을 성가시고 짜증나게 만드는 최대 숙적(宿敵). 모기 때문에 열대야에 어렵게 청한 잠을 깨고, 팔 다리는 온통 시뻘겋게 부풀어 오른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모기 안전지대.
세계적으로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등 모기가 옮기는 병으로 1년에 200만~300만 명이 죽는다.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모기의 번식력과 공격성은 더욱 극성을 부릴 예정이라는데…. 그러나 잘못 쓰면 모기만큼 무서울 수 있는 것이 모기 퇴치 용품들이다. 각종 모기 퇴치 용품의 문제점과 사용 주의점을 정리했다.
◆모기향
모기가 싫어하는 '알레트린'이라는 농약 성분과 나무 가루 등을 섞어 전분으로 굳혀 형태를 만든 뒤 녹색 염료로 착색한 것. 그러나 안전성이 문제다. 2006년, 환경부는 모기향의 녹색을 내는 발암물질 '말라카이트 그린' 사용을 금지했으며 모기향 판매 회사들은 이후 이 성분을 모기향에서 뺐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안심할 수는 없다. 2007년, 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과 양원호 교수팀이 문이 닫힌 공간에서 베트남, 말레이시아산 모기향 연소실험 결과 모기향 1개에서 담배 2~22개비에 해당하는 발암성 물질 '포름알데히드'가 나왔고, 담배 41~56 개비를 태울 때 생기는 미세먼지도 나왔다. 현재 국내에 시판중인 모기향은 모두 수입산이다. 양원호 교수는 "모기향에 함유된 1% 이하의 농약 성분이나 발암 물질보다 99% 이상의 기타 첨가물이 타면서 생기는 물질이 더 문제다"며 "모기향에 장기간 노출되면 아이들이 천식에 걸릴 수 있다는 역학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실내에선 모기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양 교수는 "녹색보다 연한 갈색이나 보라색 모기향이 상대적으로 더 좋다"고 말했다.
◆에어로졸
살충효과가 강력한 '에프킬라' '홈키파' 등 에어로졸 제품의 성분은 '피레스로이드' 계열. 곤충 신경계 기능을 마비시켜 모기를 죽인다. 에어로졸 제품의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임영욱 부소장은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어로졸 성분이 호흡기로 흡입돼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보다 바닥이나 장난감 등에 묻어 있다 2차적으로 식기, 손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돼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말했다.
에어로졸 제품이 피부, 음식물, 식기, 어린이 장난감 등에 묻었을 때는 즉시 비눗물로 씻어야 하며, 관상용 물고기나 조류(鳥類) 등에도 뿌리지 말아야 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현우 박사는 "최근 시중 유통 중인 에어로졸 제품은 천연 추출물, 아로마 등을 함유해 냄새를 완화했지만 100% 천연 성분은 아니다"며 "기존 살충제에 천연 성분을 첨가한 것이므로 천연 추출물이라 해도 안심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전기 매트
전기로 살충성분을 휘산(揮散)시키는 전기 매트도 '피레스로이드' 계열 성분이다. 모기향보다 유해물질이 적지만 연기와 냄새가 없어 문을 닫아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다. 밀폐된 방에서 사용하면 비염, 천식, 재채기, 두통, 이명, 구역질, 혼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매트를 너무 멀리 두면 효과가 없으므로 2m 이내에 놓아 둬야 한다.
전기 매트 열판은 약 150℃, 액체 모기향 열판은 약 170℃ 이므로 열판에 손을 대거나 금속을 접착시키지 말아야 한다. 훈증(燻蒸)기가 이불, 의류 등으로 덮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거꾸로 또는 옆으로 놓은 채 사용하면 안 된다. 한편, 전자 매트가 정자 수를 감소시킨다는 소문도 있지만 피레스로이드 계열 성분은 약 700분의 1의 농도로 사용하므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모기 기피제
모기가 싫어하는 '디에칠톨루아미드(Deet)' 같은 성분을 몸에 바를 수 있는 로션 등의 형태로 만든 제품. 내츄로바이오텍 김순일 박사는 "디트는 50년대 미군에서 개발됐으며, 지금까지 전체 모기 기피제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디트 성분이 출산, 뇌신경, 심장질환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2005년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디트 대신 '피카리딘(Picaridin)'이나 천연성분 '레몬 이칼립투스' 사용을 권장했다. 최근 디트의 유해성이 제기되면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선진국 안전성 기준에 맞춰 디트 30% 초과 함유제품의 판매를 중지했다. 디트 성분이 함유된 모기 기피제는 농도가 높을수록 지속 시간과 자극성이 높다. 따라서 12세 미만 어린이는 10% 이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피제는 눈이나 입 주위, 상처 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에는 필요이상으로 과량 또는 장시간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비누와 물로 씻어야 한다. 짧은 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낮은 농도 제품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른 다음 기피제를 발라야 한다. 최근 화학 물질 대신 모기가 싫어하는 계피, 산초 등 천연 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기피제가 밴드, 스프레이 형태 등으로 나오기도 했다.
◆모기퇴치 형광등 외
특수 파장대의 빛(자외선)을 이용해 모기를 유인, 열선으로 태워 모기를 퇴치한다. 화학성분은 없지만 감전 또는 누전 등의 위험이 있다. 최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기 퇴치 형광등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7개 제품 중 4개 제품이 감전 보호장치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인증취소처분을 내렸다. 모기가 싫어하는 라벤더, 시트로넬라 등 천연 향을 입혀 모기를 퇴치하는 밴드, 패치 등도 인기다. 간편하고 천연성분이라 특별한 부작용이 없지만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05/20080805018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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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중년을 지난 남자가 담배를 끊는 이유는 건강상 문제와 사회적 분위기도 있지만
첫째로 가족들의 염려와 힐난이 못마땅한 이유가 많으리라 봅니다.
특히 딸이 많은 집안에서는 딸들의 성화에 못이겨 담배를 핀다는것은 엄청난
나쁜 아빠가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내 글을 이해한다 하여도
집안사람들 모두가 수긍을 하지 않고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된다면
다시 가정의 불화를 겪거나 가족의 염려를 끼치게 되어 서로의 오해만 커지게
됩니다. 물론 가족들은 흡연자의 건강을 가장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가 담배를 피어라 말아라 라는 말은 할 수가 없습니다. 각자 집안의
사정에 따라 선택하라는 것이 내 입장입니다. 내 책의 모든 내용이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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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글 참조
제목:설총 비결 예언 - 서울 백년 내 소울음 소리 들리면,
2008/06/01 06:27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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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양녕대군의 선택과 노무현 평가
2008/02/24 22:06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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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펌)원효대사의 마귀시험과 신라 혜공대사
2007/04/10 05:12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103
유전
- 2009.05.29
- 10:29:14
- (*.163.232.122)
담배는 혈류의 흐름을 늦추어 주기 때문에 남성 발기 부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시적 현상을 두고 남녀가 모두 건강을 염려하게 되고 특히 만족을 얻지 못하는 여자들에게는 원망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수행에서 넘기 어려운 관문이 색관(色)입니다. 이 색관에는 섹스욕구도 포함됩니다. 여기에 걸려 넘어지는 수 많은 수행자들과 폐가망신하는 집안이 많습니다.
담배는 순간적인 여성의 유혹에 넘어가 간음을 범하게 되는 남자들의 외도를 막는 역할도 가능합니다.(여성들의 담배 냄새 혐오증)
아래 중독에 관하여. 밥중독, 호흡중독, 섹스중독, 늙은 몸을 가지고 생명연장 하려는 중독 등을 생각하며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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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4
여성 성(性)의 인류역사
현대에 성문화의 개방적 분위기와 맞물려 여성 또한 성(性)의 해방과 자유를 논하는 풍조를 보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성의 자유가 노골화되면 여자의 내재된 감각의 크기로 볼 때 일단 촉발 된 그 열정을 감당하기는 남자들에 비하여 크게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유의 이름으로 그 개방적 풍조가 남의 시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온다 하여도 신체 구조상 그 열정에 대한 해결 방식으로는 사회적으로나 몸에 항상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몸의 열정 지속 시간과도 관계 있어 해결되는 충족감과 시간이, 남자에 비해 비할 수 없이 크게 이루어져 있는 본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만일 여성의 성문화가 모든 여성들에게 공평히 자유롭게, 절대적 개방을 준다 하여 그 본성대로만 살아간다고 해서 그 여성이 행복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대부분 여성들에게 불행한 일이 되기 쉽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욕망의 끝없는 갈망과 욕정의 제어를 감당하지 못하여 자멸의 길을 걷게 되는 사회 구조를 불러오게 된다면 모두가 불행한 일 입니다.
그 욕망의 제어를 스스로 강력하게 반대급부적으로 생겨난 형태가 얼음화과정 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모든 성적인 표현을 극도로 혐오하게 되며 남자에 대한 배타적 감정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렇게 강력한 피해의식의 근본 이유는 제어하려는 이성적 사고의 내적 갈등 피로도가 극한에 이르러 돌출된 상황입니다.
육적인 욕망과 스스로의 몸을 사랑하는 마음과의 싸움에서 몸을 지키고자 하는 강력한 통제 수단입니다. 그 어떠한 가치보다 자신의 몸 자체를 소중히 하는 보호본능의 발로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보호본능과 함께 피로감을 일찍부터 겪지 않게 하려는 어머니들의 심정에서 출발한 딸에 대한 교육은, 가급적 결혼하기 이전에 겪지 않게 하려는 어머니들의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발생학적, 생태적 이유로 인하여 여자들 스스로의 요구와 함께 고대부터 상류층 여자들이 성을 억제하는 풍조를 만들어 갔으며 그 요구를 중앙 집권적 시절부터는 권력의 수단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수단이 남아 있는 현재의 다른 보수적 국가들의 여자와, 감각의 제국들로 구성된 여자들 삶의 만족지수를 비교한다면 과연 어느 국가 여자의 고통지수와 피로지수가 클까를 생각 해 보기 바랍니다.
욕정적 감정 소비에서 오는 피로도가 없이 가정의 화평을 유지하면서 자식들을 보살피며 얻는 사랑의 실천적 만족감은, 성적 자유로 인한 폐해의 대가로 얻는 육적인 욕망의 만족 보다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섹스 또한 중독성이 강합니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 동일한 피해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은 남자보다 오히려 여자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 고통을 법적인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막고자 한다 하여도 오히려 더 큰 부작용만 생겨나게 됩니다.
얼음화과정에 의한 통제가 아닌 다른 과정으로의 회피가 있습니다. 욕망의 사고를 잊고자 다른 욕망을 불러와 그 불을 끄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여자들의 집안일에 대한 집착이 생겨났습니다. 현대에서는 사회적 진출의 성공으로 대체 되어 보상 작용을 합니다.
그외 보상 작용이 더 있을 수 있으며, 그와 반대로 식욕으로 풀거나 구매충족의 만족감으로 과소비를 하거나 도박이나 술로 보내기도 합니다. 부정적 작용입니다.
원죄라는 말은 각각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각에서 출발하여 그것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고, 결혼하기 전 성욕에 몸을 미리 망치는 자식들을 방지 하고자 생겨난 어버이의 마음이 담긴 단어입니다.
근원적 욕망의 피해가 가장 큰 것은 식욕이나 수면욕이 아닙니다. 바로 성욕입니다. 성적 욕망의 절제는 남자들 사고체계의 발달에 비하여 여자들 감정체계의 발달이 더 큰 점을 이해한다면 아직까지는 여자에게 더 어려운 일 입니다. 성욕은 감정체계에 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프로이드는 성적 욕망이 인간 무의식체계까지 철저히 지배하고 있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무의식체계의 지배는 수련에 의하여 통제 할 수(7단계 공사상) 있지만 그 과정은 너무 멀기만 하고 수련 전에는 도덕적 이성에 의한 판단으로 행동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법으로는 다스릴 수 없습니다.
감정체계의 발달은 남자에게도 요구됩니다. 하지만 통제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서만 발달되는 것이 감정적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예술적 발달로 승화 시켜야 합니다. 그것 또한 공부이며 수련입니다.
수행에서 넘기 어려운 관문이 색관(色)입니다. 이 색관에는 섹스욕구도 포함됩니다. 여기에 걸려 넘어지는 수 많은 수행자들과 폐가망신하는 집안이 많습니다.
담배는 순간적인 여성의 유혹에 넘어가 간음을 범하게 되는 남자들의 외도를 막는 역할도 가능합니다.(여성들의 담배 냄새 혐오증)
아래 중독에 관하여. 밥중독, 호흡중독, 섹스중독, 늙은 몸을 가지고 생명연장 하려는 중독 등을 생각하며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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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4
여성 성(性)의 인류역사
현대에 성문화의 개방적 분위기와 맞물려 여성 또한 성(性)의 해방과 자유를 논하는 풍조를 보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성의 자유가 노골화되면 여자의 내재된 감각의 크기로 볼 때 일단 촉발 된 그 열정을 감당하기는 남자들에 비하여 크게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유의 이름으로 그 개방적 풍조가 남의 시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온다 하여도 신체 구조상 그 열정에 대한 해결 방식으로는 사회적으로나 몸에 항상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몸의 열정 지속 시간과도 관계 있어 해결되는 충족감과 시간이, 남자에 비해 비할 수 없이 크게 이루어져 있는 본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만일 여성의 성문화가 모든 여성들에게 공평히 자유롭게, 절대적 개방을 준다 하여 그 본성대로만 살아간다고 해서 그 여성이 행복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대부분 여성들에게 불행한 일이 되기 쉽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욕망의 끝없는 갈망과 욕정의 제어를 감당하지 못하여 자멸의 길을 걷게 되는 사회 구조를 불러오게 된다면 모두가 불행한 일 입니다.
그 욕망의 제어를 스스로 강력하게 반대급부적으로 생겨난 형태가 얼음화과정 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모든 성적인 표현을 극도로 혐오하게 되며 남자에 대한 배타적 감정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렇게 강력한 피해의식의 근본 이유는 제어하려는 이성적 사고의 내적 갈등 피로도가 극한에 이르러 돌출된 상황입니다.
육적인 욕망과 스스로의 몸을 사랑하는 마음과의 싸움에서 몸을 지키고자 하는 강력한 통제 수단입니다. 그 어떠한 가치보다 자신의 몸 자체를 소중히 하는 보호본능의 발로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보호본능과 함께 피로감을 일찍부터 겪지 않게 하려는 어머니들의 심정에서 출발한 딸에 대한 교육은, 가급적 결혼하기 이전에 겪지 않게 하려는 어머니들의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발생학적, 생태적 이유로 인하여 여자들 스스로의 요구와 함께 고대부터 상류층 여자들이 성을 억제하는 풍조를 만들어 갔으며 그 요구를 중앙 집권적 시절부터는 권력의 수단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수단이 남아 있는 현재의 다른 보수적 국가들의 여자와, 감각의 제국들로 구성된 여자들 삶의 만족지수를 비교한다면 과연 어느 국가 여자의 고통지수와 피로지수가 클까를 생각 해 보기 바랍니다.
욕정적 감정 소비에서 오는 피로도가 없이 가정의 화평을 유지하면서 자식들을 보살피며 얻는 사랑의 실천적 만족감은, 성적 자유로 인한 폐해의 대가로 얻는 육적인 욕망의 만족 보다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섹스 또한 중독성이 강합니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 동일한 피해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은 남자보다 오히려 여자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 고통을 법적인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막고자 한다 하여도 오히려 더 큰 부작용만 생겨나게 됩니다.
얼음화과정에 의한 통제가 아닌 다른 과정으로의 회피가 있습니다. 욕망의 사고를 잊고자 다른 욕망을 불러와 그 불을 끄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여자들의 집안일에 대한 집착이 생겨났습니다. 현대에서는 사회적 진출의 성공으로 대체 되어 보상 작용을 합니다.
그외 보상 작용이 더 있을 수 있으며, 그와 반대로 식욕으로 풀거나 구매충족의 만족감으로 과소비를 하거나 도박이나 술로 보내기도 합니다. 부정적 작용입니다.
원죄라는 말은 각각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각에서 출발하여 그것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고, 결혼하기 전 성욕에 몸을 미리 망치는 자식들을 방지 하고자 생겨난 어버이의 마음이 담긴 단어입니다.
근원적 욕망의 피해가 가장 큰 것은 식욕이나 수면욕이 아닙니다. 바로 성욕입니다. 성적 욕망의 절제는 남자들 사고체계의 발달에 비하여 여자들 감정체계의 발달이 더 큰 점을 이해한다면 아직까지는 여자에게 더 어려운 일 입니다. 성욕은 감정체계에 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프로이드는 성적 욕망이 인간 무의식체계까지 철저히 지배하고 있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무의식체계의 지배는 수련에 의하여 통제 할 수(7단계 공사상) 있지만 그 과정은 너무 멀기만 하고 수련 전에는 도덕적 이성에 의한 판단으로 행동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법으로는 다스릴 수 없습니다.
감정체계의 발달은 남자에게도 요구됩니다. 하지만 통제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서만 발달되는 것이 감정적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예술적 발달로 승화 시켜야 합니다. 그것 또한 공부이며 수련입니다.
인생유전(mindbank)
출처: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166
석존의 반역자와 소금, 성경속의 소금 - 식탐과 다이어트
오늘날 서양 과학자들의 인체에 대한 임상실험이 활발하면서 소금의 과다한 섭취는 혈압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보고되고 부각되어 짠 음식에 대한 기피 현상이 일반적이다.
물론 모든 것이 지나치면 부작용이 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 다시 한번 환기 시켜보면 그
러한 기피 현상으로 인하여 지나치리 만큼 소금을 적대시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혈압상승을 유발하는 최대의 적은 과체중이다. 즉 심장이 감당할 수 없는 체면적
까지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까닭에 심장은 더욱 힘을 써야하고 핏줄은 가늘어진다. 심장을 튼튼하
게 하고자 하여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대로(大路)에 무한정 피를 돌리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신진대사의 활동이 너무 활발해도 부작용이 오기 마련이고 빨리 끓이는 그릇이 빨리 식는 법이다.
넓어진 체면적까지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피를 돌리게 하려면 압력을 상승시켜야 한다. 혈관이
좁아지면 같은 심장 근육의 수축 강도를 가지고도 피를 돌리는 힘은 커지게 된다. 수도꼭지를 살
짝 막았을 경우 틈새로 나오는 물이 멀리 나가는 이유와 같다. 따라서 심장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혈관을 인위적으로 좁아지게 만드는 방법으로 혈관벽에 노폐물과 같은 불순물을 쌓이게 작용하는 현상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그 쌓이는 현상이 과하게 되면 혈관이 막히게 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소금이야기를 하면서 과체중부터 언급하는 이유는 과체중의 원인이 식탐에 기인하고 그 식탐의 원인이 소금 부족 현상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다"는 위장의 현상과, 식탐은 다르다. 식사
를 과하게 하고도 돌아서면, 또는 잠을 자기전에 또 먹어야 하는 식탐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소금과 미네랄의 부족현상을 호소하는 몸의 아우성이다. 그러나 몸은 말할 수 없고 작용으로만 그
식탐을 일으키게 하여 또 다시 소금과 미네랄을 섭취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현대인의 소금 섭취량
은 지극히 소량이고 잠시의 만족만이 충족될 뿐 필요량은 절대 부족한 식단이다. 서구의 양식이라
불리는 덜 익은 고기와 야채 몇 조각으로는 해소되기 어렵고 특히 패스트푸드(정크푸드)에서 미네
랄은 말할 것도 없고 소스 위주의 감칠맛을 위주로 하는 소금 또한 부족하다.
우리의 과거 식단을 보자. 밥 한그릇에 짠 젓갈 조금이면 한끼가 거뜬하다. 김치 또한 대표적 짠 음식이다. 밑 반찬이라 부르는 대부분의 짠지들 또한 소금 범벅이다. 그러한 민족의 유전적 몸에 어느날 짠 음식을 적대시하는 현상으로 인하여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현상이 생겨나고 있다. 뚱뚱한 몸을 비관하여 자살도 한다.
서양의 임상 통계와 한민족의 신체적 현상은 서로 맞지 않다. 그들의 몸은 그들의 특성에 맞게 진
화(환경적 요인) 되었고 우리의 몸은 우리의 식단에 맞게 적응하여 왔는데 어느날 무조건적인 서
양 통계에 몰입하여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오는 의학 정보에 그에 따라 늘어나는 불안감을 느끼며 살고 있는 세상이다. 나는 단언하건데 지금 나오는 모든 의학적 통계에는 50% 이상의 거짓이 있다
고 말하고 싶다. 그야말로 통계를 위한 통계의 연속이다. 인정받기 위한, 그리하여 연구비를 더
타내기 위한 통계가 대부분이다. 그들의 큰 흐름에 맞추지 못하는 통계는 사장되고 무시되므로 시
도조차 하지 않는다.
소금과 같은 경우는 담배 또한 마찬가지이다. 수 만년간 나무를 태워 음식을 조리하여 먹고 추위
를 이겨왔다. 소나무의 연기에는 엄청난 양의 타르가 있고 담배의 니코틴은 뇌졸증을 막아주는 효
능이 있다. 예로부터 과다한 정신적 에너지소모로 인한 머리와 몸을 위한 휴식이 필요할 때 연기
를 피워 왔다. 장례의식 때 유족들의 비통함을 진정 시켜주는 향이 그렇고, 절에서도 번뇌 망상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향을 피웠다. 담배잎이 그러한 향 보다 더욱 많은 암 발생 물질을 함유하고 있
다는 생각은 서양에서의 착각이다. 그러면서 그들 또한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하여 타르를 오
랫동안 쐬게하는 훈제요리는 좋아한다. 이것이야 말로 넌센스다.(검색어 "식용타르" 참조)
연기는 빠르게 도는 혈류를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수술 후의 회복을 위한 환자나,
임신부,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성장에는 약간의 해를 줄 수는 있다. 그러나 정신적 안정의
측면에서 볼때 어떠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싶다. 만약 임신부에게 연기가 그토록 해로웠다면 수태한 옛 여인들은 아궁이에 불을 안 피우고 생쌀로 가족의 식사를 마련했다는 말인가? 화톳불의 연기와, 아궁이에 불을 피우는 불편한 문화가 없어지니 그 대신으로 담배가 들어 온 것이다.
나는 내 생각을 발표하였을 뿐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끝으로 한국의 갯벌에서 생산하는 천일염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미생물의 영향을 받아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물질까지 포함하는 그야말로 소금이 아닌 "대금(大金)"이다.(검색어 "천일염" 참조)
유전
(눅 14: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천일염 외에 인공 화학약품이 첨가된 정제염은 아직 정확한 성분을 포함 할 수 없어 그 효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01/14 2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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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소금이 좋다고 하여 과다 복용하면 발육(생장)부진의 위험이 있습니다.
결론은 무엇이든 과하면 해롭다는 것입니다.(2008.0115)